<div>신생아는 일부 돈많은 계층에서 국가기관 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div> <div> </div> <div>이미 혈통이라는 개념은 없어진지 오래고 자손이라는 개념은 찾아볼 수 없다.</div> <div> </div> <div>단순히 정부기관의 의무를 위해 20살부터 30살 사이가 되면 해야될 의무일 뿐이다.</div> <div> </div> <div>바로 출산의 의무이다.</div> <div> </div> <div>남자던 여자던 상관이 없다. </div> <div> </div> <div>먼저 20살이 되면 <strong>국가인재관리부서</strong>에서 주민등록증이 등록됨과 동시에 자신이 낳은 아이의 명수가 적혀서 민증이 나온다.</div> <div> </div> <div>25살을 기점으로 25살 이전에 출산을 하게되면 <strong>출산장려금</strong> 명목으로 100만원 상당의 금액을 지원 받지만 대부분이 대학원을 졸업하고 이것저것</div> <div> </div> <div>여유롭게 살기 때문에 25살 이전에 출산할 여유가 없다.</div> <div> </div> <div>25살이후가 되면 국가에서는 강제 의무 이행기간을 발효하게 되고 국민들에게 출산을 위한 준비활동을 명하게 된다.</div> <div> </div> <div>짝을 찾을 필요는 없다.  원하는 짝이 있다면 짝을 맞춰 같이 진행해도 좋지만 현대의 대한민국은 짝을 찾을 필요가 없다.</div> <div> </div> <div>이미 국가기관에서 출산직을 맡은 여러 직원이 있기때문에 그들과 함께 출산을 하면 되기때문이다.</div> <div> </div> <div>짝이 없는 대부분의 남, 여성은 출산직을 맡은 직원과 관계를 맺으며 일정 계약기간동안 가정을 꾸리며 살게 된다.</div> <div> </div> <div>이 기간에 마음이 맞아 함께 살아도 좋다고 생각이든다면 공동생활을 위한 생활지원금을 국가인재관리부서에서 일부 지원해 준다.</div> <div> </div> <div>그렇게 출산이 완료되고 여성의 산후조리가 완료되면 이들의 임무는 끝이 난다.</div> <div> </div> <div>서로가 마음이 맞아 공동생활을 영위하고자 한다면 그들의 자손으로 등록이 되어 그들 손에서 키워지겠지만 </div> <div> </div> <div>그렇지 않다면 국가 인재관리부서 예하 <strong>영유아 센터</strong>에서 아이들을 데려가 키우게 된다.</div> <div> </div> <div>한해 영유에 센터로 보내지는 아이들은 <strong>출산율의 80%</strong>에 육박한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대부분의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지만 종교적이유, 혹은 자신의 신념에 의한 출산거부등등 출산의 의무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있으며 </div> <div> </div> <div>이들 또한 국가 2급 범죄자로 낙인 찍혀 지하세계에서 징역을 살게된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