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xx 센터에서 클라이언트분들을 재워주는 곳에서 일하고 있는 사회복지사 입니다.
오후 6시경 클라이언트 분들에게 밥을 나눠주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술에 취한 클라이언트가 다짜고짜 저한테 씨발새끼야 밥줘 이러는 겁니다 물론 이러한 공간이라 욕은 질릴도록 들어서 술을 마시면 음식을 제공하지 못한다고 했죠
(저희 센터 규정상 술을 마신분에게는 식사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랬더니 정강이쪽을 발로 차고 뺨을 날리는겁니다.
그 이후로 그 분은 폭행건으로 들어가고 저는  의정부 경찰서 까지 가서 진술서?를 썻죠 
그 이후에 그분이 바로 나오시더라고요?? 그러더니 다시 저희 센터에 와서 들여보내달라고 쌍욕을 하는겁니다
저는 어이가 없었죠 적어도 하루정도는 그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을 했거든요(이 건에 대해서는 나중에 아버지(경찰)한테 물어보니 조사만 받고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다시 그 경찰서에 저분이 저러고 있는데 어떻게 나온건지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저분이 하는 이야기를 들려드렸죠.
그러자 담당 형사의 말이 문을 열어서 자기를 통화를 시켜달라는겁니다ㅡㅡ
그래서 저는 그 사람이 문을열면 나를 때릴수 있지 않느냐?? 라고 물으니 그사람이 때리면 다시 폭행건으로 신고를 하면 된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듣는 동안 먼소린가 싶어서?? 잠시 생각을 했어요 ㅋㅋㅋ
그러니깐 폭행건으로 들어간사람이 조서??만 쓰고 나와서 행패를 부리고 내가 나가서 또 맞고 다시 들어가게 해서 조서만 쓰고 나오라는 이야기 아니에요 ㅋㅋㅋ 완전 ㅋㅋㅋ
어이가 없고 화가나서 서로 막 화내면서 끊었네요 ㅋㅋㅋㅋㅋ
진심 어이가 없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