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2">정말 간만에 글을 올립니다.</font>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ㅜㅜ</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요 며칠 사이에 너무 바빠서 이제 두뇌가 방전되어 버린 느낌입니다</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겨우 일 다 끝냈습니다 ^0^</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font></div> <div><font size="2">.</font></div> <div><font size="2">.</font></div> <div><font size="2">는 개 뻥이고 오늘도 역시 바쁘지만, 이상하게 일이 안되서 오유질하다가 밀린 글 올립니다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이전에 </font></div> <div><font size="2"><br></font></div> <div><font size="2"><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6039">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6039</a>   <-<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font-weight:bold;line-height:normal;">저를 졸졸 따라다니던 귀신 이야기</span></font></div>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font-weight:bold;line-height:normal;"><font size="2"><br></font></span></div> <p><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normal;"><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6891">http://todayhumor.com/?humorbest_1076891</a>      <--</span><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font-weight:bold;line-height:normal;">군대에서 겪었던 귀신 실화 ( 처자귀신 뒷얘기? )</span></font></p> <div><span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font-weight:bold;line-height:normal;"><font size="2"><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요고 먼저 읽고 오시면 도움이.... 쪼끔 됩니다 ㅋㅋ</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그럼 시작합니다</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먼저 아셔야 할 것이...</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그 당시 개또라이 + 똘끼로 똘똘 뭉친 레이더 기지장 입니다.</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중사달고 뭔 사고를 쳤는지 계속적으로 중사.....그러면서 본부나 큰데는 안들어가고 계속 격오지나 소초만 지원해서</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br></font></span></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normal;">그런 소규모 부대장만 하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normal;"><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normal;">그때는 당최 왜 그짓을 하는지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normal;"><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normal;">자기 위치에서 독재국가를 만들기 가장 쉬운 곳이 그런 소규모 파견 부대 였던 거죠 ㅋㅋ</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normal;"><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normal;">통상 육군 레이더 기지는 부대원 12~15명 내외로 인원수가 정해져 있으니</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normal;"><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normal;">본부의 감시도 덜하고, 대대장급 이상 방문은 사전 파악이 가능하니 그때만 쇼 하면 되는 거였으니까요</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normal;"><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normal;">어쨋든 자대배치 한달만에 파악한 그 기지장의 특징은 이렇습니다.</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normal;"><br></span></font></div> <div><font size="2"><span style="line-height:normal;">1. 쇼를 잘한다.</span></font></div> <div><br></div> <div>2. 엄청난 주당이다.</div> <div><br></div> <div>3. 여자에 환장한다.</div> <div><br></div> <div>4. 게임 중독이다.</div> <div><br></div> <div>5. 족구에 환장한다.</div> <div><br></div> <div>.</div> <div>.</div> <div>.</div> <div>그리고</div> <div><br></div> <div>6. 몸보신에 환장한다!!!!</div> <div><br></div> <div>입니다.</div> <div><br></div> <div>배치받고 막내왔다고 대낮부터 회식을 하는데 제 바로 윗고참을 시켜서는 그걸(-_-?) 가져오라고 하더군요</div> <div><br></div> <div>뭔가 했더니 지네입니다.</div> <div><br></div> <div>네 지네요 그거 맞습니다. 군대용어 말고 진짜 다리 겁나게 많고 꿈틀거리면 광택이 사람의 오금을 저리게 하고</div> <div><br></div> <div>물리면 더럽게 아프고 병원가서 주사한방 맞아야 하는 지네 맞습니다.</div> <div><br></div> <div>결정적으로 살아있는걸 병에다 넣어서 보관하고 있는겁니다</div> <div><br></div> <div>(여담입니다만, 지네의 생명력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빈 병에 넣어놓으면 제법 오래간다고....)</div> <div><br></div> <div>.</div> <div>.</div> <div>그걸, 물리면 엿되니까(?) 입은 손으로 똑! 떼내고, 꼬랑지에 가시 있다고 똑! 떼내고 한걸</div> <div><br></div> <div>고기 대신 상추쌈에 싸서 먹더라구요 -_- </div> <div><br></div> <div>정력에 좋다면서 -_-!!!</div> <div><br></div> <div>딴 부대원들 회식하는 동안 고기 구워서 상추쌈 싸먹을 동안에 </div> <div><br></div> <div>자기는 지네쌈을 먹었습니다 -_- 우웩 무려 6마리나... 우윽 ㅜㅜ ( 제 사수는 '이제 너도 지네 잡으러 같이 가자' 라고 하더군요 -_-)</div> <div>...</div> <div>...</div> <div>..</div> <div>ㅜㅜ</div> <div>.</div> <div>.</div> <div>그리고 여색에 환장한다는 건 다음날 알았습니다.</div> <div><br></div> <div>아침 근무조에 편성되서 상황실 문을 열고 들어가서 옆에있는 기지장실문을 선임이 퍽 열었는데....</div> <div><br></div> <div>아쒸 -_- </div> <div><br></div> <div>언제 불렀는지 다방 아가씨 불러서 신나게 생산활동(-_-) 중이었던 겁니다. 쿵짝쿵짝 -_-</div> <div>.</div> <div>.</div> <div>.</div> <div>어쩐지 교대 근무자 얼굴이 벌겋더라니... -_- </div> <div><br></div> <div>문 열었던 선임은 개갈굼 받고 -_- </div> <div><br></div> <div>전 눈이 산채로 썩어들어가는 기적을 경험했습죠 ㅜㅜ</div> <div>.</div> <div>.</div> <div>남자 궁뎅이 밖에 저는 못봤거든요... (   )*(   ) 읭?</div> <div><br></div> <div>.</div> <div>.</div> <div>어쨋든 고루고루 가지가지 별 지랄도 풍년인 그런 사람이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div> <div><br></div> <div>자.... 잡설이 길었네요 이제 귀신 얘기 들어갑니다</div> <div><br></div> <div>왜 전편에서 자살한 아가씨 있죠? 그 왜... 레이더로 시체 포착해서 건져냈다는 그 건 말입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혼불 목격하고 나서 얼마 후의 일입니다.</div> <div><br></div> <div>이놈의 기지장은 탱자탱자 술먹고 놀고 이런게 인생의 목표인듯 사는 사람이라</div> <div><br></div> <div>자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텍트 오토바이 타고 읍내나가서 놀다 들어오곤 했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런데 이놈의 기지장이 아침 9시가 다 되어 가는데 처 안기어들어오고 있는 겁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나름 부대원끼리 비상이 걸렸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9시 되면 대대장 선으로 랜덤하게 업무보고 받는 경우가 많았거든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전부 모여서 엿됬다 망했다 하고 있는데...</div> <div><br></div> <div>9시 5분 전에 정문 근처에서 ( 부대 규모가 작아서 위병소 따위는 없습니다. 그냥 철문 하나 있고 말았죠 ) 기지장이 불쑥 모습을 드러낸겁니다.</div> <div><br></div> <div>근데 전부다 놀라서 난리였던게 </div> <div><br></div> <div>오토바이는 완전 박살이 나 있고 온몸에 피칠갑에 </div> <div><br></div> <div>그 질기다는 군복도 걸레쪽이 다 되어있고 온 몸이 긁혀서 난리도 아닌 겁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그 상황에서 비틀비틀 하더니 상황실 도착하니 딱 9시 -_- </div> <div><br></div> <div>그 순간!!! 랜덤하게!! 대대장이 무선 으로 업무 보고 지시를 합니다 ㅋㅋㅋ</div> <div><br></div> <div>그걸 또 기지장은 분명히 아파 죽을텐데 마치 아무일도 없었다는 양 한치의 오차도 없이 해내더군요</div> <div><br></div> <div>그당시에는 '와 시바 이런게 군인정신인가' 했습니다 ㅋㅋ</div> <div><br></div> <div>어쨋든 그렇게 업무보고 다 끝내고 제 앞에서 간밤의 썰을 풀어놓기 시작했습니다.</div> <div>.</div> <div>.</div> <div>.</div> <div>전략, 중략 모조리 생략하고,</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새벽2~3시쯤 돼서 이제 부대로 복귀하려고 술도 알딸딸~~ 한 상태에서 음주 오토바이 운전을 해서 오고 있던 중이었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읍내부터 부대까지 8~9km정도 되거든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런데 한 절반쯤 가면 본토(?)에서 떨어져나와 이제 험한길로 간다는 느낌이 물씬 드는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갈림길이 있습니다.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거기에서 웬 아리따운 처자가 자기를 불러 세우더랍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속으로 이게 웬 떡이냐 하고 오토바이를 세우고 물어보니 부대 근처에 집이 있는데 거기를 가야되니 뒤에 좀 태워 줄 수 있겠냐는 거에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당연히 타라고 했다는군요 ㅋㅋ 떨어지면 안되니 손으로 허리를 꼭 감싸 안으라는</div> <div><br></div> <div>변태적인 요구까지 -_-ㅋ 충족된 후에야 출발을 했다고 합니다.</div> <div><br></div> <div>그 기지장 표현으로는 쪼끄만게 제법 볼륨도... 커흠... 그래서 등 뒤도 감촉이... 흠흠... </div> <div><br></div> <div>그래서 헤벌쭉 거리면서 운전을 시작했답니다.</div> <div><br></div> <div>뭐 이리저리 얘기도 하면서 작업멘트도 쳐가면서 한참 운전을 하는데...</div> <div><br></div> <div>뭔가 이상하기 시작하더래요 -_-</div> <div><br></div> <div>망할 기지가 안나오는 겁니다.</div> <div><br></div> <div>느낌상으로는 한시간 가까이 운전한거 같은데... 그래서 기지장은 필살의 멘트를 날렸답니다.</div> <div><br></div> <div>'허...참... 이거 제가 술이 되서 길을 잘못들었나 보네요. 이거 죄송해서 어쩌죠?' 하는데</div> <div><br></div> <div>고개를 돌리다 보니 마침 버려진 조그마한 창고같은게 눈에 보이더랍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한마디를 덧붙였다고 하더라구요</div> <div><br></div> <div>'술도 좀 깨고, 어두워서 여기 어딘지도 모르겠고 하니 날 밝을 때 까지만 저기 좀 들어가 있읍시다' -_-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뭔 짓을 하려고... -_-!!!)</span></div> <div><br></div> <div>근데 웬걸 그 아리땁고 볼륨도 ... 흠흠  그 처자가 수줍은 듯이 고개를 끄덕거리더란 겁니다 -_-!!!!</div> <div><br></div> <div>-_-???</div> <div><br></div> <div>그 여인네가 미쳤던 걸까요? </div> <div><br></div> <div>어쨋든, 기지장은 </div> <div><br></div> <div>'와 시발 내가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하는 맘으로</div> <div><br></div> <div>신나서 그 창고 까지 오토바이를 땡기기 시작했는데....</div> <div><br></div> <div>이게 아무리 몰고가도 도착을 할 기미가 안보이더랍니다 ㅋㅋ</div> <div><br></div> <div>그러더니 뒤에 여자분이 '저쪽길로 가야할 것 같은데요?' 이래서 그쪽길로 가고...</div> <div><br></div> <div>'이쪽길로 가야 할 것 같은데요?' 이래서 이쪽길로 가고....</div> <div><br></div> <div>그러다가 뭔가 이상해서 뒤를 돌아 보니 사람이 없더랍니다.ㅋㅋㅋㅋ</div> <div><br></div> <div>술이 확 깸과 동시에 어디론지 낙하 -_-ㅋㅋㅋ</div> <div><br></div> <div>정신 차려보니 오토바이는 아작나고 몸은 성한데가 없고 </div> <div><br></div> <div>오토바이 질질 끌고 나오려다 보니 사방에 가시밭길에 가시덤불이고 ㅋㅋㅋㅋ</div> <div><br></div> <div>죽다 살아났다고 하더군요</div> <div><br></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그런데 문득 궁금해서 기지장님께 여쭤봤습니다.</div> <div><br></div> <div>'이뻤습니까 -_-?'</div> <div><br></div> <div>ㅋㅋㅋㅋ</div> <div><br></div> <div>의외로 기지장이 상세하게 설명을 해주더군요. 그래서 저는 이거 언젠가 이야깃거리가 되겠다 생각하고 </div> <div><br></div> <div>이리저리 적어놓고 그 묘사를 토대로 만화 덕후인 저는 몽타주까지 작성을 해 놨더랬습니다.</div> <div><br></div> <div>문제는 </div> <div><br></div> <div>.</div> <div>.</div> <div>.</div> <div>.</div> <div>전편에 말씀드렸던 그 상근예비역이 들어오면서 발생했습니다.</div> <div><br></div> <div>기지장을 홀린 그 귀신은 </div> <div><br></div> <div>제 생각에 그 상근 예비역의 헤어진 애인이고 부대로 길 찾아 오던 중이었던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증거로, 그 상근예비역에게 몽타주를 보여주니...</div> <div><br></div> <div>맞다고 하더라구요... ㄷㄷㄷㄷ</div> <div><br></div> <div>( 여담으로 그 상근 예비역은 제대할 때 까지 공포에 떨다가 갔습니다. )</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div> <div>.</div> <div>따라서 스토리를 정리하면 이렇게 됩니다.</div> <div><br></div> <div><div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1. 상근A가 아가씨를 만나고 헤어진 건 맞지만, 정상적으로 헤어진건 아니고 양다리 걸친게 여자에게 들킨 덕분에 헤어진 것이고 그 과정은 당연히</font></div> <div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   순탄치는 않았을 것으로 추정</font></div> <div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br></font></div> <div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2. 그 아가씨는 한을 품고 자살을 계획</font></div> <div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br></font></div> <div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3. 상근이니까 당연히 인근 부대로 배치될 것을 계산하고 그 근처에서 투신</font></div> <div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br></font></div> <div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b><u> 3-1. 기지장한테 붙어서 기지 내부로 오려고 수 씀 -_-</u></b></font></div> <div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b><u><br></u></b></font></div> <div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b><u> 3-2. 근데 기지장이 천하의 쌍놈이라 일부 한풀이 -_-</u></b></font></div> <div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b><u><br></u></b></font></div> <div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b><u> 3-3. 어쨋든 기지 도착</u></b></font></div> <div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br></font></div> <div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4. 억울한 혼이 부대의 터줏대감 귀신? 한테 하소연?</font></div> <div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br></font></div> <div style="font-family:'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line-height:21.6000003814697px;"><font face="굴림, gulim, 돋움, Dotum, Helvetica, AppleGothic, sans-serif">5. 터줏대감의 분노 폭발 -_-?</font></div></div> <div><br></div> <div>뭐... 이런 스토리였던 것 같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에...... 별 재미도 없는 긴 얘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div><br></div> <div>담에는 소설로 찾아뵐께요 ㅎㅎㅎ</div> <div><br></div> <div>오싹한 저녁 되세요 ^^;;</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normal;"><font size="2"><br></font></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