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귀신을 정확하게 무엇무엇이다 주장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div> <div> </div> <div>어느 집단도 귀신의 존재를 명확하게 모두를 납득시킬수 없으니까요</div> <div> </div> <div>슈뢰딩거의 고양이를 보면 상자안에 고양이를 넣고 50%확률로 살아있다 라고 가정을 합니다.</div> <div> </div> <div>결정론 </div> <div>우리가 관측을 하지 않아도 그 고양이는 죽었거나 살았거나 결정이 된다.</div> <div><br>비결정론<br>우리가 관측을 함으로써만 그 결과가 인정 받는다.</div> <div><br>가능세계론 <br> 그 상자를 열었을때 살아있는 고양이의 세계와,죽어있는 고양이의 세계로 나뉜다</div> <div><br>확률론 <br> 그 실험을 반복하면 통계가 나올 것이고, 그 값이 고양이의 죽을 확률이다<br><br><br> 이걸 <span class="highlight">귀신</span>으로 대입한다면 <br><br><br>결정론 <br> 관측을 하나 안하나 <span class="highlight">귀신</span>은 존재한다,안한다 </div> <div><br>비결정론 <br> 오로지 <span class="highlight">귀신</span>을 관측함으로써 <span class="highlight">귀신</span>의 존재 유무는 결정된다 </div> <div><br>가능세계론 <br><span class="highlight">귀신</span>이 존재하는 세계와. 존재하지 않는 세계로 나뉜다 </div> <div> </div> <div>확률론</div> <div>의미없음</div> <div> </div> <div>결국 여러가지 이론을 놓고본다고 하더라도 증명할수 없는건 마찬가지입니다.</div> <div> </div> <div>불교에서는 업을쌓지 못하고 구천을 떠도는 혼령이라고 하고 기독교에서는 동양에서 말하는 귀신이 아닌 악에 물든 영혼이라고 말하구요</div> <div> </div> <div>민간신앙에서는 성불하지 못하거나 한이 깊어 성불을 거부하고 귀신이 되는것이라고 하기도 하고요 </div> <div> </div> <div>또 서로 믿는 신도 다릅니다. 불교는 법신불, 화신불, 보신불 기독교는 성부, 성자, 성신 유교는 무극, 태극, 황극...</div> <div> </div> <div>제가 말씀드리는거엔 약간씩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div> <div> </div> <div>불교 VS 기독교가 귀신에 대해 토론을 할때보다 민간신앙 VS 민간신앙이 토론할때 더 난리납니다. 민간신앙이라는 것 자체가 민간인들 사이에서</div> <div> </div> <div>내려온 괴담과 마찬가지라고 할수 있으니까요</div> <div> </div> <div>최근 민간신앙에서 나온 이야기는 귀신은 순수한 에너지체 라는 이야기가 가장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육체를 잃어버리고 육체안에 있는 순수한 에너지만 우리가 살고있는 차원세계로 넘어오는거죠 육신은 3차원에만 제한되있지만</div> <div> </div> <div>귀신은 에너지체이므로 좀 더 고차원에 존재할수도 있다고 얘기하기도 합니다. 즉 아무차원에나 존재하지만 귀신이 3차원 세계로 와야지만</div> <div> </div> <div>우리가 볼수있다는거죠. 3차원세계에 사는 이상 3차원밖에는 관측을 못하니까요. 지구가 3차원공간에 있는 이상 지구에 4차원, 5차원</div> <div> </div> <div>공간이 나타나도 우리 육체가 3차원으로 이뤄져있으면 그 이상의 차원은 관측을 못합니다.</div> <div> </div> <div>결국 모든 집단의 이야기는 귀신이 사는 세상이 따로 있다고 얘기하니 각각 틀린말을 해도 결국은 비슷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