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으로 몇년전 제가 군인시절에 있었던 일 입니다. <div><br></div> <div>저랑 동생은 어렸을때 어머니를 먼저 떠나보네고 아버지랑 같이 세식구가 같이 살았습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제가 군대갈 나이가 되서 군대를 입대를 했었죠.</div> <div><br></div> <div>근데 제가 일이 터졌습니다.</div> <div><br></div> <div>저는 몰랐었고 휴가를 나와 알게되었던 사실인데요...</div> <div><br></div> <div>저랑 동생은 터울없이 지내는 사이 입니다. 어머니가 안계시니 제가 동생한테 어머니 역할을 하다보니</div> <div><br></div> <div>동생이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해줬습니다.</div> <div><br></div> <div>휴가를 나오고 동생이랑 단둘이 외식을하는데 동생이 말을 할듯말듯하다가 말을 하더라구요..</div> <div><br></div> <div>다른게 아니라 자기가 얼마전에 강간을 당할뻔했답니다.</div> <div><br></div> <div>그 소리듣고 너무 충격이여서 젓가락을 떨굴정도 였으니까요..</div> <div><br></div> <div>아버지가 일을 밤늦게까지 하시는 직업이라 그날도 동생혼자서 방에서 문닫고 자고 있었는데.</div> <div><br></div> <div>갑자기 방문이 열리더니 자기 가슴을 만지더랍니다. 그래서 동생이 너무 놀라서 누구세요? 하고 말을하니까</div> <div><br></div> <div>그 쓰레기같은 새끼가 아빠야 하면서 대꾸를 하더랍니다. 그래서 아빠아니잖아요 누구세요? 되물었답니다.</div> <div><br></div> <div>동생이 그당시 중학생였었습니다. 복싱을했는데 나름 여중생에서 나름 이름 날리던 시기였었는데;;</div> <div><br></div> <div>그때 생각하던게 여차하면 때리고 도망갈려고 생각했었답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밥먹다가 욕을 엄청했는데 아무튼.</div> <div><br></div> <div>다행인게 그새끼가 동생이 누구세요? 물어보니까 도망치듯이 나가더랍니다.</div> <div><br></div> <div>그리고 동생이 불다키고 식칼들고 아부지한태 연락해서 빨리 오라고 하고 경찰부르고 했었데요.</div> <div><br></div> <div>아부지도 차타고 30분거리를 15분만에 오고 경찰도오고 조사를 했었는데.</div> <div><br></div> <div>경찰이 하는말이 연락을 해준다하고 기다리라고만 하고 연락이 없었답니다.</div> <div><br></div> <div>그 이야기를 듣고 너무 분하고 그래서 잠도안왔습니다. 이사도 저 복귀하고 몇달지나서 바로 했습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아무튼 복귀를 하고 다시 휴가를 나왔을때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동생이 그 후 이야기를 다시 해줬습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우리 이사가고 거기 어떤가족이 다시 이사왔는데 거기 딸 두명이있었습니다. 한명은 중학교1학년 한명은 초등학생</div> <div><br></div> <div>근데 충격적인건 둘다 강간을 당했답니다. 다행인게 범인을 잡아서 예전에 저희가족도 그 집에서 그런피해를 받아서</div> <div><br></div> <div>같이 경찰서가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동생이 그 목소리를 잊을수없으니까 목소리들어보고 맞다고하고 그 학생들은 </div> <div><br></div> <div>몸 부들부들 떨면서 맞다고 하고. 그 얘기듣고 진짜 경찰도 원망하고 그새낀 더더욱 죽여버리고싶고.</div> <div><br></div> <div>근데 이새끼가 전에 살던집앞에 서점운영하던 새끼랍니다. 제가 거기서 공부할꺼 책 많이샀는데.</div> <div><br></div> <div>그리고 벌레만도 못한새끼가 그런거 계속 눈여겨보면서 집비울때 지가 직접가서 문열쇠 복사까지하고 그랬답니다.</div> <div><br></div> <div>개 또라이 같은새끼. 아니 그집도 초등학생딸래미 키우는새끼가. 어떻게 그런짓을 할수있는지</div> <div><br></div> <div>여동생을 둔 오빠로서 진짜 이세상 모든 성범죄자들은 거세를 해버리고 대대로 공개적으로 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성범죄자 알리미를 볼려고해도 보기 힘들게 해놓고.</div> <div><br></div> <div>그딴 새끼가 술처먹어서 사리분별 안됬었다고 징역을 조금 주고. 지금도 그 거지같은 새끼 눈에 띄면 죽여버리고싶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br></div></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