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게시판이 적절할지 모르겠는데............ <div><br></div> <div>특히나 혼자 사시는 여성분들 혹은 여자끼리만 사는 분들에게 "갑자기 집 안팎에서 들리는 수상한 소리"가 </div> <div>얼마나 무서운지에 대해 베오베 간 오피스텔 살인사건을 읽고 다시 한번 느꼈으니 공게에 올리는 것이 </div> <div>그렇게 잘못된 일만은 아닐거 같아 여기 공게에 올립니다. </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71793&s_no=171793&page=1" target="_blank">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71793&s_no=171793&page=1</a><br></div> <div><br></div> <div><br></div> <div>위 글을 읽고 예비신부가 얼마나 살고 싶었을까??? 생각을 하니 레알 가슴이 아파서 이 글을 쓰는 겁니다. </div> <div>(<strike>이거 혹시 오지랖인가요??? ㅠ.ㅠ</strike>)</div> <div><br></div> <div>본인(특히 여성분들!!)이 혼자 사는 경우나 여자들끼리만 사는 경우 아무리 문단속을 잘한다 할지라도 유리세공용 </div> <div>다이아몬드 칼로 유리창을 "소리없이" 뚫고 들어오는 경우나 줄톱같은 것으로 방범창을 잘라내고 침입하는 경우가</div> <div>있을 수 있기 때문에 최후의 순간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호신용품을 하나쯤 가지고 있는 것은 레알 중요하다 </div> <div>할 수 있음이요.............. (잠겨있는 대문을 따는 것은 너무 흔한일이라....... ㅠ.ㅠ)</div> <div><br></div> <div>이렇기 때문에 자신의 집에 침입한 범죄자에게 충분히 치명적이면서 여성분들도 "당황하지만 않으면" 쉽게 쓸 수 있는</div> <div>호신용품이 있으면 레알 좋을듯.....</div> <div><br></div> <div>바로 여기에 딱 맞는 호신용품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b><font size="4">"택티컬 플래쉬 라이트"</font></b>임...</div> <div>플래쉬 라이트라고 해서 그냥 우리가 평상시 흔히 쓰는 "후레쉬"를 생각하면 오산임. </div> <div>이 택티컬 플레쉬 라이트는 성능이 레알 개쩜....</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407/1406605438NggWjmg5Cm2577.jpg" width="800" height="600" alt="b0043427_50f9590704ddf.jpg" style="border:none;"></div>대충 이렇게 생긴 물건임요....... 아마 원래는 군대에서 쓰던 물건일거임요.......</div> <div><br></div> <div>어떤 원리냐면 인간의 눈은 대충 400 루멘 이상의 빛을 받으면 밤에는 대략 1분 가량, 낮에도 한 20초 가량은 앞이 잘 안보이게 됨. </div> <div>물론 순간적으로 시력이 상실됨으로써 정신마저도 일동의 "스턴"상태에 있을 수 있음. </div> <div>즉 고성능(혹은 초고성능) 플레쉬 라이트로 순식간에 최소 400루멘 이상의 빛을 범죄자에게 쏘면 그 범죄자는 순간 "눈뽕"을 맞게</div> <div>됨. 이러면 그 범죄자는 순간적으로 시력을 상실(특히나 야간에!!)하게 되는데, 이것을 기회로 위기를 탈출할 수 있음. </div> <div><br></div> <div>이 "택티컬 플래쉬 라이트"의 장점은 일단 크기가 그닥 크지 않기(물론 큰것도 있음) 때문에 손안에 숨기듯 꼭 쥐고 있을 수 있고, </div> <div>라이트를 켜는 순간 "광속"으로 범죄자의 눈에 작동하기 때문에 후추스프레이같은 물건에 비해 훨씬 더 빠르게 타격을 가할 수 있음. </div> <div>그리고 크기가 작아서 베개밑에 넣어두고 자도 베개가 왠만큼 얇지않은 이상 큰 불편없이 잘 수 있다는 점임. </div> <div><br></div> <div>여기에 더해서 왠만한 택티컬 플래쉬 라이트에는 스트로브라는 모드가 있는데 이 모드는 해당 플래쉬 라이트의 최대 광량을 </div> <div>아주 짧게 점멸하는 기능임. 그냥 400 루멘 이상의 빛을 내쏘는 것보다 이렇게 아주 짧게 점멸하는 쪽이 더 치명적임. </div> <div><br></div> <div>물론 자신의 안전을 위해 돈을 더 투자한다는 생각으로 500루멘 이상의 무식한 광량을 가진 플레쉬 라이트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옵션임. </div> <div><br></div> <div><br></div> <div>암튼 혼자사시는 것이 혹은 여자끼리 사는 것이 어떨때는 무섭게 느껴지는 분들이라면 꼭 구글에 </div> <div>"택티컬 플레쉬 라이트"를 검색해보시고 검색된 글을 찬찬히 잘 읽어보셨으면 좋겠음이요.</div> <div>연관검색어로 "눈뽕"이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div> <div><br></div> <div>예를들면 여기!!!</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mirror.enha.kr/wiki/%EC%86%90%EC%A0%84%EB%93%B1" target="_blank">https://mirror.enha.kr/wiki/%EC%86%90%EC%A0%84%EB%93%B1</a><br></div> <div><br></div> <div><a target="_blank" href="http://sangbros.tistory.com/483" target="_blank">http://sangbros.tistory.com/483</a> ==>> 참고로 여기 브금이 완전 내스탈~~~~~~~~~~ ^^<br></div> <div><br></div> <div><br></div> <div>위 링크에 있는 오피스텔 살인사건을 읽는 내내 레알 가슴도 아프고 안타까웠던 점이 뭐냐면 </div> <div>만일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생존자 황씨에게 최소 500루멘 이상의 무식한 조도를 가지는 택티컬 플레쉬 라이트가 있었다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자기 베개 밑에 택티컬 플래쉬 라이트를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가지고 있었다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래서 수상한 소리를 듣자마자 그 플레쉬 라이트를 손에 쥐었다면,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어둠속에서 움직이는 범죄자를 보자마자 택티컬 </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플래쉬 라이트의 스트로브 모드를 작동시켰다면................................... ㅠ.ㅠ</span></div> <div><br></div> <div>최소한 박씨는 죽지 않았을거고, 황씨는 그렇게 크게 다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음........... </div> <div><br></div> <div>택티컬 플래쉬 라이트의 스트로브 모드로 그 더러운 범죄자 녀석의 눈에 눈뽕을 때려넣고는, </div> <div>후추스프레이같은 것을 그 녀석의 면상에 <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뿌려버렸으면 아에 100% 제압이 가능했을텐데................ㅠ.ㅠ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물론 호신용품만 가지고 자신의 안전을 100% 장담할수는 없지만, 그래도 "최후의 발악"을 할 것이 하나는 있어야 하지 않겠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PS. 이 글의 내용이 범죄자들에게 악용되면 어쩔거냐??? 하고 말할 사람이 있을거 같아서 미리 말하는데, 위의 내용은 그야말로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이미 널리 잘 알려져 있는 내용입니다........ ㅠ.ㅠ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