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 </div> <div><embed height="1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2" src="http://player.bgmstore.net/Yg5g8" allowscriptaccess="null" allowfullscreen="null"></embed><br /><a target="_blank" href="http://bgmstore.net/view/Yg5g8" target="_blank">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Yg5g8</a></div> <div> </div> <div> </div> <div><strong>589 名前: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투고 일 : 2000-08-29 (화) 19:04</strong></div> <div><br />글 솜씨 없어서 무섭다고 느낄지 어떨지... 일단 실화입니다.</div> <div> </div> <div>마을 이름도 설명하고 싶습니다만 명기하면 "그 장소"가 특정되어 버리기 때문에 </div> <div> </div> <div>운영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용서해주세요. </div> <div> </div> <div>내가 살고 있는 ● ● 도시에 새로운 다목적 수영장이 생긴 것도 10 년 정도 전의 이야기입니다.</div> <div> </div> <div>거기 예전에는 공원 묘지 터이라 공사 초기부터 "잘 안될것 같은데..." 라고 소문이 곳곳에</div> <div> </div> <div>퍼졌습니다. 그런나 대부분의 예상과는 달리 무사히 완성.</div> <div> </div> <div>보통 경영용 뿐만 아니라 수심을 바꿔 싱크로나이즈드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div> <div> </div> <div>수심가변 바닥판을 가진 당시 ● ●시에서는 첨단 풀장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기억이 틀리지 않았다면 확실히 80cm에서 3~4m 까지 깊이를 조정할 수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국체(국민 체육 대회)의 예비 대회에서, 나는 대회 관계자로서 경기 참가자의 상대를 하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러던 어느 날 지나가다 시설 직원이 "역시 이상하다." 라고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div> <div> </div> <div>신경이 쓰였고, 대회 운영에 관한 것이라면 나쁜 일도 알아야 된다고 생각해 이야기를 들었는데,</div> <div> </div> <div>시설을 폐관할때는 위험방지를 위해 수심을 가장 얕은 상태로 설정을 돌리는데, 다음 날 아침 출근하면 </div> <div> </div> <div>바닥이 가장 깊은 상태로 되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업체에 확인 해 봐도 문제가 없다고 하고, 무엇보다 대회를 진행할 때는 수심이 바뀌는 것 등의 문제는 없었습니다.<br /> <br />그런 일이 매일 계속 되는 중 대회도 무사히 끝나고 저도 본래의 부서로 돌아왔습니다.</div> <div> </div> <div>때문에 이후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 일이 있은 후 시설은 평상시에는 수영장으로 개관하고 있지만, 그런 이야기를 알고 있는 저는 당연히 그 후에도 그 시설에 가본 적이 없습니다.</div> <div> </div> <div><br /><strong>590 名前: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투고 일 : 2000-08-29 (화) 19:14</strong></div> <div><br />계속…라고 해도,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div> <div> </div> <div>상기 ●●시에 옛부터 너무 유명했던 심령스팟이 있었습니다. </div> <div> </div> <div>통칭 "■■ 유령의 집"이라고 개인은 물론 언론도 호기심에서 취재까지 여러가지로 방문하고, ●●시민이라면 ▲▲▲의 폭포와 </div> <div> </div> <div>쌍벽을 이루는, 꽤 알려진 심령 스팟이었습니다.</div> <div> </div> <div>실제로 현지 언론이 취재에 가서 폐가에 갇혔다니, 영이 보인다던가 </div> <div> </div> <div>이상한 소리가 들렸다든가, 후에 영장이 있었다든가 하는 화제가 많았습니다. </div> <div> </div> <div>여러가지로 2년 전 어느 날. 직장에서 그 폐가 앞 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div> <div> </div> <div>있어야 될 집이 없고, ("아,아,아 안돼!") 남은 곳도 헐리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지금까지 숱한 불가사의 현상을 유발해 온 폐가를 헐은 업자(or자치 단체)에 <br /></div> <div> </div> <div>그 용기 랄까 무모함을 기리는 동시에 공사 담당자 및 결제 책임자에게 </div> <div> </div> <div>무언가 있었던 것일까 라는 기분도 지울 수 없습니다. </div> <div> </div> <div>토목부 및 도시 계획부에 아는 사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굳이 이유를 듣지 않고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strong>592 名前: 名無しさん@お腹いっぱい。투고 일 : 2000-08-29 (화) 19:43</strong></div> <div><br />하나 더.</div> <div> </div> <div>아까 이야기 했던데로, 내가 어떤 직무를 맡고 있는 지 알기 때문에 </div> <div> </div> <div>마지막은 거기 채용 되기 전 회사에 있을 때의 얘기를 할게요.</div> <div> </div> <div>모 자동차 관련 점포에서 일할 때의 이야기.</div> <div> </div> <div>가게 앞은 한쪽 세 차선 ●● 도시의 대동맥이라고 할 정도로 큰 도로입니다.</div> <div> </div> <div>그 가게 앞은 비 정상적으로 교통 사고 다발 지역이었습니다. 추돌, 정면 충돌,</div> <div> </div> <div>자폭 등등, 최고는 일주일에 1~2 건 정도 일어났습니다. </div> <div> </div> <div>저도 일 하는 중에 사고를 목격해 경찰에 신고한 일도 몇번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 어느 날 상사의 주임이 점심 때 조용히 "이곳은 절대 뭔가 있어.."라고 이야기 하더군요.</div> <div> </div> <div>그 근거이지만, 점포 내에 창고를 연결하는 통로에 피트의 출입구가 있고 그 출입구 정면에 </div> <div> </div> <div>화장실이 있지(말하는 것이 자주 거기를 점원은 통과하게 된다.)만 오다가다 시선의 끝에서 화장실 </div> <div> </div> <div>안에 손이 보인다는 거죠.</div> <div> </div> <div>구체적으로 말하면, 화장실 입구에서 안이 훤히 보이는 것이지만, 세면장의 </div> <div> </div> <div>반대편의 남자용 화장실 칸막이에서 손목부터 손 끝이 가끔 보이는… </div> <div> </div> <div>기분 나쁘지만 장소도 장소인만큼(수영장과 차로 2.3분 정도)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그런데 잔업 때 드디어 그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div> <div> </div> <div>일이 끝난 것은 이미 날짜가 넘어간 다음 날이였고, 조명을 끄고, 창 과 문의 체크를 하고 모든 잠금을 마치고,</div> <div> </div> <div>직원 전용의 경비 회사의 체크기로 최종 확인을 하는데도 자꾸 사무실 표시 램프가 꺼지질 않아서, 동료와</div> <div> </div> <div>사무실에 올라가 모두 확인한 후 다시 시험 했는데도 안되고, 몇번이나 점포 내를 재확인해도 사무실의 체크 램프만</div> <div> </div> <div>사라지지 않고 시간도 촉박해서 결국 경비회사에 연락, 사정을 듣고 경비회사에서는 "여기서 체크할테니깐 일단 모두</div> <div> </div> <div>나가세요" 라고 지시했습니다. 점원들이 전부 나가고 점포 앞의 공중 전화(당시 휴대폰이 보급되지 않았음.)에서 전화를 했을 때,</div> <div> </div> <div>경비회사의 답변이 "아직 누군가 사무실 내에 남아 있지 않습니까" 라고....</div> <div> </div> <div>일단 경비회사에 보안을 맡기고 귀가하였고, 다음 날 상사에게 보고했습니다. 상사는 구제업자한테 부탁해서 매장의 다락방의</div> <div> </div> <div>구제를 부탁했으나, 쥐 한마리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원 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syarecowa.moo.jp/1/589.htm" target="_blank">http://syarecowa.moo.jp/1/589.htm</a></div> <div>번역 - 오유 공게 nigs</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 /> <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