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글쓴이가 필력이 음슴으로 음슴체</div> <div> </div> <div> </div> <div>한 5~6년 전에있던일임. 저희 아버지는 전축과 오디오를 만드는 일을 하심.</div> <div> </div> <div>가족들끼리 아버지 사무실에가서 음악을 가끔 들을때가 있음.</div> <div> </div> <div>'화이트데이' 공포게임 아시는분을 아실거임. 공포스러운 음악이 있음.(네이버에 찾아보니 황병기님의 미궁 이라네여)</div> <div> </div> <div>그 음악이 LP판으로 있길래 전축에 올리고 음악을 틈.</div> <div> </div> <div>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오디오 소리를 상당히 높게 트심.</div> <div> </div> <div>공포스러운 음악이라 불을 하나남기고 다 끄고 들음.</div> <div> </div> <div>음악을 들으면서 가족들끼리 서로 놀래키고 그럼.</div> <div> </div> <div>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듣다보면 어떤 여자웃음소리와 울음소리(?)가 나오는부분이 있음.</div> <div> </div> <div>그 부분을 듣다가 갑자기 퍽소리가 나더니 전기가 나가버림.</div> <div> </div> <div>가족들 전부 깜짝놀람. 서둘러 두꺼비집을 올림.</div> <div> </div> <div>올리자마자 여자웃음소리부분이 들림. 두번소름돋음.</div> <div> </div> <div>무서운게 나타나거나 하진않았지만 암튼 소름돋았음.</div> <div> </div> <div> </div> <div>필력이 상당히 모자라지만 하나 더써봄.</div> <div> </div> <div> </div> <div>올해 있었던 일임. 새벽에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외가로 차타고 가야했음.</div> <div> </div> <div>차타고 가면서 어머니께서 오늘 꾼꿈을 얘기해주심</div> <div> </div> <div>꿈에 옛날에 살던집에 외가 가족들이 나오심.</div> <div>큰이모: 우리 엄마 상여꽃 무슨색깔로 할까?</div> <div>어머니: 그게 무슨 소리야 엄마 상여꽃이라니?</div> <div> </div> <div>어머니께서 꿈에서 저렇게 말하자마자 핸드폰으로 전화가와서 잠에서 깨심. 큰이모한테 전화가 왔음.</div> <div> </div> <div>큰이모께서 외할머니가 돌아가셨다고 알려주심. (당시 큰이모께서는 외할머니를 간호하고 계셔서 제일 먼저아심.)</div> <div> </div> <div> </div> <div>마무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음.</div> <div> </div> <div>끝.</div> <div>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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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8/06 14:23:33 124.50.***.22 9라지10년아
246508[2] 2013/08/06 14:40:49 58.124.***.116 동쪽의돌아이
314999[3] 2013/08/06 18:26:07 211.36.***.32 nital
365849[4] 2013/08/06 22:28:27 121.141.***.108 샤이에라홀
447830[5] 2013/08/06 22:46:18 223.33.***.143 프리
17901[6] 2013/08/07 01:11:10 114.206.***.249 동네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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