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더군요. 내 집에는 새가 없는데.....
제습기 틀어놔서 머리맡의 장농이 건조해 갈라지는 소린가 싶었어요.
혹시나 해서 불을 켜보니
머리맡 벽에 길이 4cm의 바퀴벌레가 앉아서 날갯짓을 푸드덕 푸드덕
요즘 택배를 많이 시켰더니 묻어왔나봐요.
집바퀴가 아님 덜덜덜덜
안방으로 뛰어가 아빠소환 ㅠㅠ
잠이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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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3/05/25 07:30:43 1.250.***.236 청상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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