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우선 첫번째 내용과 이어저있으므로 링크 </P> <P><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40979&s_no=440878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11263">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40979&s_no=4408784&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11263</A></P> <P> </P> <P>바로 이어서 가겟슴</P> <P> </P> <P>그일이 있고나서 그 초소가 폐쇄된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다. </P> <P> </P> <P>오늘도 평소와같이 근무를 스고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근무태반으로 방침이 내려져서 (1편에서는 사수가 의자에 앉아서 놀고있었음)</P> <P> </P> <P>CCTV가 설치되었다. 그래서 이제 사수 부사수가 확실히 서있는게 보여야했다. 그리고 시야를 확보하기위해 </P> <P> </P> <P>사수 부사수가 등을 맞대는 방식으로 근무방식이 바뀌었다. 그렇게 새벽에 근무를 스던중 나는 잠에 취해서 그냥 멍하니 </P> <P> </P> <P>창밖만 바라보고있었다. 그때 갑자기 누가 내 어깨를 툭툭 건드렸다.그래서 나는 반사적으로 </P> <P> </P> <P>왜~ 라고 말하는 동시에 뒤에 일병 김 지 훈 왜그러십니까 .. 라고 후임이 대답을했다 생각할겨를도업이 나와 부사수가 뒤를 바라보는순간.</P> <P> </P> <P>허름한 군복의 병사가 나와 부사수 사이에 서있었다. 그리고 기절했다. 일어나보니 나와 부사수를 당직사령이와서 깨우고있었다.</P> <P> </P> <P>당직사령이 말하기를 CCTV보고있는데 너희둘이 쓰러져있어서 달려왔다고 했다. 그래서 나와 부사수는 말한 그대로 말하고 CCTV를 돌려보자고</P> <P> </P> <P>했는데 역시나..아무것도 없었다.그리고 다음날 이사건과 다른 사건이 대대장에게 보고되어서 그뒤로 이 초소는 완벽하게 폐쇄되었다고 한다</P> <P> </P> <P>여기까지입니다. 음...부대에서 이얘기 들었을때 엄청 무서웠는데...이번건 별로 와닿지가 않네요..</P> <P> </P> <P>내일 마지막으로 폐쇄되고 난 후 일어난 일에 대해서 적을게요~~ 뿅</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