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p><p>우리집 귀신한테 성추행 당하는 썰</p><p><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panic&no=33378&page=1&keyfield=&keyword=&mn=212435&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180165&member_kind=total">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member&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panic&no=33378&page=1&keyfield=&keyword=&mn=212435&nk=&ouscrap_keyword=&ouscrap_no=&s_no=3180165&member_kind=total</a> </p><p><br></p><p>지난 번에 귀신한테 성추행 당해서 순결을 뺏긴 썰로 베스트갔던 사람입니다.</p><p><br></p><p>제가 장난으로 게이아닐까 했고, 또 많은 분들께서 귀신마저 게이라고 농담을 하셨는데,</p><p><br></p><p>이게 진짜 게이더군요.........</p><p><br></p><p><br></p><p><br></p><p>어젯밤에 마루에서 올림픽보다가 잠깐 졸았는데, 이게 또 오더군요</p><p><br></p><p>뭐 언제가처럼 어제도 "하우두유두"를 만지작 거립디다 ㅡ,.ㅡ</p><p><br></p><p>근데 이게 재미있는게 가위는 아니라서 몸을 움직일수 있고, 몸을 움직이면 쓰윽 가요.,</p><p><br></p><p>아무튼 이제는 정말 안되겠다 싶어서 좀 무섭지만 용기를 내서</p><p><br></p><p>"자기야 이제 그만하자... 나 이런거 싫어"</p><p><br></p><p>그때만 해도 제가 살짝 미쳐있었나봅니다. 그게 여자귀신인줄 알았죠</p><p><br></p><p>이렇게 좀 애교스럽게(!) 예기를 하니깐 이게 순간 움찔하더군요. (난 남자)</p><p><br></p><p>그러면서 남자도 여자도 아닌 목소리로 "에효~~" 하더군요</p><p><br></p><p>그리곤 쓰윽가면서 남긴 왠 낯선 남자의 향수냄새.......</p><p><br></p><p>순간 닭살이 막 돋으면서 멘붕이 오는데.....</p><p><br></p><p>이건 귀신을 상대로 고소미를 날릴수도 없고, 남자귀신한테 성추행이나 당하고, 막 눈물도 나고, 밤새 맨붕상태로 멍때리고요.....</p><p><br></p><p>근데 설마 진짜 간거 아니겠지???</p><p><br></p><p>여태까지 즐거웠느...........아 아닙니다</p><p><br></p><p><br></p>
나중에 죽으면 제일 먼저 이 쉥키를 찾아서 죽빵을 날려주갔으.....
죽었으면 곱게 저승이나 갈겄이지...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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