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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panic_31077
    작성자 : 어제..
    추천 : 0
    조회수 : 439
    IP : 175.126.***.3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2/06/17 08:13:56
    http://todayhumor.com/?panic_31077 모바일
    (자작 소설)문(The Door)6
    우리의 공학자 부부는 이때까지의 모든 설계를 한번에 갈아엎었다. 그리고 왜 빨리 보여주지
    않았았냐며 이정도 공식과 자료라면 적어도 우리가 원하는 샘플은 더 빨리 볼수있었을거라고 
    했다. 난 그당시 그말을 듣고 들떠서 연구와 작업에 박차를 가했다. 레빈은 첨에는 그들마저
    우리의 프로젝트를 알게되었을때 탐탁치 않게 생각했지만. 조지아의 설계도와 임상 테스트 자료를
    보고는 그마저 나랑 같은 생각이 되었다. 조지아는 일단 증폭기와 생성기 두 설계 자체를 완전히
    바꾸었다. 입자 자체의 크기에만 집착 했었지만 그것은 큰 오류였단걸 알게된거다. 이 공식에다가 
    다른 첨가물만 있다면 손박닥만한 우주를 만들수도 있다는거다.. 그게 우주인지 아니면 그냥 
    미세한 공기 덩어린지 알길은 없다. 하지만 아버지의 노트에 있는 공식에 따르면 그건 우주 그자체인지
    아니면 그 이상인지 무엇이든간에 하나의 비밀의 열쇠는 우리가 손에 쥐게 되는거다. 
    자료 수집을 위해 출장을 다녀온 아서는 조지아의 싹 바뀐 설계도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우리는 생각보다 빨리 결과물을 볼수 있을거라고 그는 확신 했었다. 

    처음 증폭기와 생성기는 아주 커다란 그리고 조잡한 탱크 같았다. 두 기계에서 나는 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민원도 꽤 많이 들어오곤 했다. 그래서 제대로 연구할 곳을 찾기위해 많은 지역을 수소문 하고 했었지만
    그게 지연되었던 원인중 하나였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막대한 자금과 안전 사고 등 많은 골치거리가
    끊이지 않았지만.. 조지아의 새로운 설계는 .. 정말이지 대단하고 완벽 그자체였다. 먼저 크기는 냉장고
    두개 정도 합쳐놓은 정도 였고 따로 있던 증폭기와 생성기를 하나로 조립하였다. 한마디로 증폭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물질이나 공간을 생성시키는 경이로운 과학의 조합물이었다. 난 그때 그것이 이런 큰 재앙을
    불러올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저 감격에 마지못해 몇번이고 그 괴물을 쓰다듬으며 조지아와 말레나에게
    연신 고맙다고 인사했다.. 바보 같이.. 

    ' 흠 일단 우주가 진정 무었인지 이 세계의 유명한 과학자들도 모를꺼야. 어떻게 생겨났으며 
    어떻게 팽창했고 수많은 행성들을 어떤식으로  내뱉었는지 그리고 이 경이로운 생명들을 
    잉태시켰는지 .. 모든게 추측일뿐 정확한 진실을 알순없었지.. 하지만 제이슨 아버지는 그 해답을
    우리에게 주려고 평생을 이 기관과 그리고 이 작은 노트에 남겨주었다. 그에게 우리는 실망감을
    주지 않기 위해 나아가서는 전 인류의 근원적인 해답을 찾기 위해 우리는 이 결과물을 탄생시켰어.
    제이슨과 레빈 아서 사라 그리고 나의 영원한 동반자 말레나에게 이 작품을 바치겠어.'

    그리고 그는 기계에 대해 설명을 했다. 우주란 일정한 크기가 있는게 아니다 손톱만한 우주도 있고
    가늠할수 없는 크기의 우주도 있다. 그 끝을 알 수없지만 그 시작은 서로 공유할수 있는거다. 조지아는
    일단은 작은 소우주를 만들어 보자 하였다. 그 실험이 성공해야 우리는 이 결과물을 세상에 내놓을수
    있었다. 그리고 아버지께 해답을 드릴수도 있는거고..

    실험 참관은 나 레빈 아서 사라 그리고 조지아부부 였다. 그날 정확히 새벽두시 쯤인걸로 기억한다.
    모든 세팅은 이미 두시간전에 끝나 있었다. 우리는 호기심과 기대감 그리고 알수없는 불안감에 
    신경이 곤두 서있었다. 이것이 진짜로 이루어진다면 우리는 인류를 나아가 전 우주에 경종을 울리는
    마치 선구자와 같은.. 이 얼마나 어리석은 생각인지..... 여튼 조지아는 기계를 작동 시키기 시작했다
    만약 소우주가 생성 된다면 자동으로 50cm 길이의 티타늄 합금 용기에 보관 되어진다. 소멸을 막기
    위해서였다. 기계는 웅웅 거리는 소리와 함께 작동 하기 시작했다. 그 크게 뚫린 홀안에 수많은 입자들이
    보였다. 생성되고 있는거다..! 그리곤 엄청난 빛과 함께 EMP를 일으켰다. 우리는 당황해서 중지된 
    기기들을 점검하기 시작했다. 시설 안에 있는 모든 전자기기들이 작동을 멈춘 것이다. 난 그때 점검을
    하면서도 실험이 결국 실패했다 싶어 완전 낙담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때 사라의 동공에 비친 
    아름다운 그리고 잊을수없는 빛을 보았다. 난 고개를 돌렸을때 ... 아무 말도 못했다...

    우주.. 작지만 .. 우리가 보았던 우주의 형상이 내 눈 앞에 펼쳐져 있었다 .. 그 밝은 빛은 
    모든것이 정지되 암흑이 었던 이 실험실을 환하게 비추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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