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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2388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8
    조회수 : 2786
    IP : 220.81.***.41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1/02/18 15:55:45
    http://todayhumor.com/?panic_12388 모바일
    고구려 여인 우씨,두 번 왕후가 되다!!(1)[BGM]
















    사연이 많은 자료입니다(__)

    이 긴 걸 퍼오다가 다 날려먹고...ㅜㅜ

    멍하니 있다가 인내심 가지고 다시 올립니다 ㅜㅜ

    이렇게 긴 자료 일일이 사진 붙여 넣으려니 너무 집중에서

    눈가가 파르르 떨어요 ㅜㅜ

    재밌게 봐주세요(__)


















    한국사전 2008.05.17


    [ "고구려 여인 우씨" 두 번 왕후가 되다 ]


     




     


     


     


     


     


     


     


     


     


     


     


     


    서기 197년



    고구려의 왕자가 반란을 일으켰다


     




     


     


     


     


     


     


    그는 동생에게 왕위를 빼앗겼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한 여자를 배후로 지목했다


     




     


     


     



    왕자들의 형수 우씨
    그녀는 고구려의 왕비였다


     


     


     


    우씨 왕후는 왕을 능가하는 고구려의 지배자였다


     


     


     


     


     


     


     










     


     


     


     


    중국 길림성 집안


    고구려의 무덤 만2천 여 기가 남아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고분군이다


     




     


     


     


     


    왕릉급 무덤이 즐비한 계곡의 끝자락
    환도산의 서쪽 기슭에 고구려의 성이 있다


     


     


     




     


     


     


     


    자연능선을 따라 돌을 층층이 쌓아 올린 성벽이 약 7km
    성의 뒤로는 가파른 산이 앞으로는 강이 흐르는 천혜의 요새였다
     


     


     




     


     


     


     


    고구려인들은 외부인들의 침략 위험이 높은 남옹문 "ㄷ"자 형의 방어구조를 구축했다


     


     


     


     




     


     


    환도산성은 해발 600 고지대에 구축한 고구려 기술과 전략의 집약체였다


     


     


     


    삼국사기는 이 성에 얽힌 한 여인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그녀는 우씨


     




      


    고구려 10대 왕인 산상왕의 부인 이었다


     


     


     


     


     


     


     234년 9월


     




     


     



    우씨는 임종을 맞고 있었다


     



    고구려의 왕후로 50여 년을 살았던 여인
    그녀는 마지막으로 한가지 부탁을 한다


     


     





     


     


    왕후의 마지막 소원은


     7년전 죽은 남편 산상왕 곁에 묻히는 것이었다


     


     


    우씨는 유언대로 남편 곁에 묻혔다


     


     


     




     


     


    왕후의 장례를 치룬 후 고구려에는 이상한 일이 생겼다
    한 혼령이 무당의 꿈에 나타나 우씨를 비난했다


     



    "어제 우씨가 산상왕에게 가는 것을 보고는


    분을 참을 수 없어 마침내 우씨와 다투었다
    내가 돌아와 생각하니


    낯이 아무리 두꺼워도 부끄러워 차마 백성들을 대할 수가 없구나 "


     


     




     


     


     


     



    고국천왕은 왜 남편 곁에 묻힌 우씨를 그토록 비난했던 것일까?


     


     


     




     


     




    (동국통감이 조선시대에 만들어졌다는거 꼭 기억하시긔! 중요하닭!) 


     


     


     


     


    그것은 사상 최대의 스캔들 이었다


    우씨는 한 때 고국천왕의 부인이었다



     


     





     


     


    그녀는 고국천왕이 사망하자 차기왕인 산상왕과 재혼했다


     


      


     




     


    우씨는 두 번 왕후가 된 역사상 유일한 여성이었다


     



    왕후가 차기 왕과 재혼을 하는 것이 어떻게 가능했을까?



    여기에는 우리가 잘 몰랐던 초기 고구려의 모습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고구려의 두번째 수도이자 가장 오랜 수도였던 지금의 중국 길림성 집안현


     




     



    고구려 700년 역사중 400년이 바로 이 곳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서기 180년


     


     



    국내성에서 고국천왕은 우씨를 왕후로 삼았다


    그녀는 연나라는 부족의 딸이었다



     





     


     


     



    우씨의 연나부는 어떤 부족이었을까?


     


     


     




     


     


     



    이 중 왕족 계루부는 주로 연나부의 여자들을 왕비로 맞았다
    두 부족은 일종의 공동 정권을 세우고 있었다


    (드라마 "주몽" 의 한혜진이 맡았던 주몽의 아내이자 온조와 비류의 어머니 소서노는 계루부 출신이었지예~ ) 


     


     




     


     


     



    고국천왕 당시 연나부의 힘은 막강했다
    그들은 왕후를 배경으로 권세를 누렸다


     


     


     




     


    고국천왕은 (캐)분노했다


    연나부의 힘은 왕실인 계루부를 능가하고 있었다



    왕은 연나부를 치기로 했다


     


     


     


    그러자 이를 눈치챈 연나부가 반란을 일으켰다


     




     


     


     


     


    왕은 직접 군사를 몰고 가 이들을 제압했다


     


     


     


     


     






     


     



    반란을 제압한 고국천왕은 왕권을 강화할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한다
    왕에게는 귀족출신이 아닌 새로운 인물이 필요했다
     왕은 파격적 인사를 단행한다
    압록강 서쪽의 작은 마을에 사는 한 농부를 발탁한 것이다


     


     


     


     





     


    그가 을파소였다


     


     



    고국천왕은 그를 국상
    오늘날의 국무총리직에 임명했다


    농부출신으로 백성들의 처지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던 을파소는


    대대적인 민생 안정책을 출시했다


     


     




     


     


     


    춘궁기에 관의 곡식을 빌려주고 겨울에 갚게 하는


    우리민족 최초의 사회보장제도 진대법이다


    이는 가난한 백성들이 귀족들의 노비가 되는 것을 막아 그들의 힘을 약화시켰다


     


    사실상 계루부 단독정권을 세우겠다는 뜻이었다


     


     


     




     


    귀족들의 불만은 최고조에 달했다


     


     


     


     


      



    서기 197년 5월


     




     


     


     


    왕권강화를 추진하던 고국천왕이 사망했다


    국가적 위기였다


     


     




     


     


     


     



    자칫 큰 혼란이 일어날 수도 있었다


     


     


     


     




     


    왕후는 왕의 죽음을 비밀에 붙였다


     


     


     


    왕이 죽던 그날 밤 왕후는 몰래 성을 나와 귀족들의 거주지로 갔다


    그녀는 한 남자를 만났다


     



     


     




     


    " 왕께서는 아들이 없으니 당신이 마땅히 그 뒤를 이어야 합니다 "


     


     


     



    왕후는 남자에게 왕위를 제위했다


     


     


     


     




     


    그의 이름은 발기


    ( 이름이.. 좀..... 웃지뫄!!! 이 싸람들 웃지뫄여!!! 거기 어금니 꽉 깨물고 있어요!!)


    고국천왕의 동생이자 차기 왕위 계승자였다


     


     


    우씨는 왕의 죽음을 숨긴 채 새로운 정권 수립의 가능성을 타진했다
    그.러.나. 왕위 계승자의 반응은 냉담했다


     


     


     




     


    " 하늘의 운수는 다 돌아갈 곳이 있으니 가볍게 논할 수 없습니다 "


     


     


    어차피 왕위는 자신의 것이란 뜻이었다


    그리고 치명적인 한마디를 던졌다


     


     


    " 더구나 부인으로써 밤에 다니는 것을 어찌 예의라 하겠습니까? "


     


     




     


     


    그것은 치욕이었다


    왕후는 상처만 안고 돌아서야 했다


     


    상황은 더 나빠졌다


    만약 발기가 왕위 계승을 운운하는 그녀의 말을 문제 삼는다면 반역자로 몰릴 수도 있었다


     


    그날 밤 왕후는 궁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그녀는 다른 남자를 만나러 갔다 (..)


     


     


     




     


    " 발기가 큰 동생으로써 마땅히 뒤를 이어야 되겠으나


    그는 나에게 딴 마음이 있다고 생각했는지 오만하고 무례하였습니다


    그래서 아주버님께 온 것 입니다 "


     


     


     


     


     




     


     


    아주버님,


    그는 또 한 명의 시동생 이었다


    왕에게는 세명의 동생이 있었다


    왕위 계승권자 발기가 첫째 동생이었고


    왕후가 두번째로 찾아간 연우는 둘째 동생이었다


     


     


    이번엔 그녀도 승부수를 던졌다


     


     




     


    " 폐하께서 돌아가셨는데 아들이 없습니다 "


     


    고국천왕의 죽음을 알린 것이다


     


     


    연우의 태도는 발기와는 달랐다


    극진한 예를 갖추고 직접 고기를 썰어 형수를 대접했다


     


     




     


     


     


    그것은 파격이었다


     


    고구려 사회에서 이런 손님 접대는 하인들의 몫 이었다


    (아래 무용총 사진에 작게 그려진 사람이 하인, 신분의 차이를 사람 크기로 나타낸 신식 그림임 ㄲㄲ)


     


     




     


     


     


     


    우씨와의 협상에 응하겠다는 적극적 의사의 표현이었다


     


     


     


     


     






     


     


    개인적이면서도 또 역사적인 동맹의 시작이었다


     


    우씨는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연우와의 거래를 성사 시켰다


    그 날 밤 사실상 그들은 청혼을 한 셈이다


    오늘 날의 윤리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패륜적인 행동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 할 수 있었을까?


     


     이 답은 고구려의 건국 때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2부에서 계속]



    [출처]소울드레서

    글쓴이:ⓧenough. why? 님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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