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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01621
    작성자 : 이달루
    추천 : 18
    조회수 : 3814
    IP : 58.76.***.51
    댓글 : 1개
    등록시간 : 2020/07/02 21:53:57
    http://todayhumor.com/?panic_101621 모바일
    한국 광주실화 - 케냐 난민 젓가락 PC방 살인사건
    옵션
    • 펌글
    <div><b><br></b></div> <div><b>해당 사건은 2016년 3월 9일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에 있는 상가건물의 PC방에서 일어났던 살인사건입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7/1593694308ffd6fe541c0f43aaba7c4c71f9c71bc3__mn686052__w500__h621__f46885__Ym202007.png" width="500" height="621" alt="2.png" style="border:none;" filesize="46885"></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국내에는 2015년 7월 18일에 유네스코 국내캠프에 단체관광등의 3개월짜리 단기비자로 입국해서 머물렀고 8월25일 종교적 이유로 난민신청을 해서 머물렀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난민신청을 할 경우 심사결과가 6개월에서 2년까지도 걸리기 때문에 불법체류 목적으로 허위로 신청하는 경우가 많고 전문 브로커도 많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범인은 케냐 국적의 보시레마이클모누비(남·당시 28세)였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사건의 발단</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2016년 3월 9일 오전 9시 41분경.</b></div> <div><b><br></b></div> <div><b>케냐 난민이었던 보시레마이클모누비는 광주 북구의 한 피씨방을 찾았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7/1593694317b166602fbc4f4488a55e691ed1641c44__mn686052__w643__h358__f35538__Ym202007.png" width="643" height="358" alt="6.png" style="border:none;" filesize="35538"></div><br></div> <div><b><br></b></div> <div><b>2015년 7월 18일 단기일반 단체관광등의 체류자격으로 입국한 모누비는 그 후 종교적 사유를 대며 난민신청을 한 뒤 버티고 있었지만 언어도 통하지 않고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이역만리 타국에서 돈을 벌고 직업을 갖기란 어려웠을 겁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난민신청 지원을 통해 생계를 어느정도 이어가고 있었으나 직업이 없는 상태에서 경제적으로 풍족할리가 없었기때문에 그는 결국 케냐로 되돌아 가기로 마음먹었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그러나 돌아갈 비행기 값이 문제였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임대차 보증금 100만원에서 월세와 기타비용을 제한 나머지를 돌려받았으나 케냐행 비행기표를 사기엔 턱없이 모잘랐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범죄 시도</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여기서 그는 큰 고민없이 범죄를 저지르기로 마음먹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피씨방을 찾은 것은 그 범죄를 하기 위해서 였습니다.그래서 그는 먼저 피씨방 내부를 살핍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다행히 오전시간이라 그런지 피씨방에는 손님이 그리 많지 않았고 그는 곧장 대충 머릿속에 그렸던 계획의 실행에 나섭니다.</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7/1593694326b018fe13a6134d1cb85bfb91a410e214__mn686052__w643__h174__f21286__Ym202007.png" width="643" height="174" alt="7.png" style="border:none;" filesize="21286"></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여..여기 화..화장실 ..어디? 나 몰라.. 화장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아. 화장실요. 저쪽인데...요기로 가시면 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모누비는 김씨(당시 38세/종업원)를 화장실로 유인합니다. 이미 손님이 별로 없다는 것은 확인한 터라 별 긴장은 하지는 않았던 걸로 보입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만약 범행이 발각된다고 해도 자신은 모국인 케냐로 도망가면 된다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김씨(당시 38세/종업원)는 한 외국인이 갑자기 들어와 뻔히 보이는 화장실을 묻는 것이 당황스럽긴 했으나 도움을 요청한 사람이 외국인이었기에 별다른 의심없이 화장실을 안내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김씨(당시 38세/종업원)도 갑자기 들어온 외국인 손님이 자신을 화장실로 데려가는 연유가 궁금하긴 했으나 그렇다고 해서 그가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이곳을 방문했으며 그 범행 대상이 자신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을 겁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김씨(당시 38세/종업원)는 별 생각없이 모누비가 이끄는대로 화장실을 따라 들어갑니다. 모누비는 문이 닫힘과 동시에 본색을 드러냈고 그는 곧장 주먹을 휘둘러 김씨의 얼굴을 마구 폭행하기 시작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아무런 대비를 하지 않았던 김씨는 속수무책으로 얻어 맞을 수밖에 없었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정신을 못차리는 김씨(당시 38세/종업원)에게 이번에는모누비가 김씨(당시 38세/종업원)의 목을 조르기 시작합니다.</b></div> <div><b><br></b></div> <div><b>김씨(당시 38세/종업원)도 온힘을 다해 저항해 보았지만 이미 얼굴을 맞아 정신이 없는 상황이었기에 모누비의 손아귀를 벗어나기가 쉽지 않았을 것입니다. 발버둥 치면 칠수록 모누비는 집요하게 김씨(당시 38세/종업원)의 목을 졸라왔고 거기에 모누비가 가진 흑인 특유의 힘은 상상 이상이었을 것 같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더구나 모누비는 당시 28살 이었고 30대 후반의 김씨(당시 38세/종업원)가 당해내기에는 정상적인 상황에서도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김씨는</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결국 케냐의 한 난민에게 처참하게 살해당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범행 후 행동</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7/15936943364ea438a9969641baa00698410edaa850__mn686052__w833__h467__f81768__Ym202007.png" width="800" height="448" alt="5.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1768"></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모누비가 김씨를 살해한 뒤 화장실을 나와 곧장 카운터로 다가갑니다. 그리곤 무언가를 들고 다시 화장실로 향했는데 처음에 들고 간 것은 끓는 물이 들어있는 주전자였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그는 이 주전자를 피해자에게 들고가 그대로 끓는 물을 피해자의 얼굴에 들이부었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펄펄 끓는물이 쏟아지자 피해자의 얼굴이 벌겋게 익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계산대에 간 모누비는 쇠젓가락과 숟가락을 들고 화장실로 들어가 피해자의 입을 열고 그대로 쑤셔박았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순식간에 피해자의 입안이 붉은 피로 가득찼고 그렇게 범인은 죄없는 한 사람을 확인사살이라도 하는 것인지 끔찍한 짓을 저지릅니다. 모누비는 이렇게 피해자가 확실히 사망했다는 것이 확인되자 카운터에 있는 피해자의 지갑에서 돈을 꺼내 자신의 주머니에 넣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이때 그가 챙긴 돈이 18만 4천원이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두 번째 범행시도</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7/15936943462ebd48de48a843cc9fd100e43f568364__mn686052__w643__h174__f19905__Ym202007.png" width="643" height="174" alt="9.png" style="border:none;" filesize="19905"></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PC방에서 첫 범행을 저지른 후 그는 바로 도주를 하지 않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바로 또다른 범행대상을 찾아나섭니다. 다른 장소로 향하지 않고 PC방에서 게임중이었던 21살의 박씨에게 다가갑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가벼운 마음에 일어선 박씨는 모누비에게 뭔지 모를 섬뜩함을 느낍니다. 이 외국인은 자꾸 자신을 화장실로 끌고 가려고 했고 왠지 느낌이 좋지 않았던 박씨는 걸음을 멈춥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그 순간 모누비의 손이 순식간에 박씨의 멱살을 잡아당깁니다. 모누비는 박씨가 자신에 대해 무언가 눈치를 챘다는 것을 간파했고 만약 여기서 박씨를 그냥두면 자신의 범행이 즉시 탄로날 수 있었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이때 박씨는 모골이 송연해질정도로 큰 공포감에 사로잡혔고 자기도 모르게 등에서 식은땀이 흘렀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자신의 멱살을 잡은 모누비의 손에서 순간 짙은 피비린내가 느껴졌고 박씨는 이 때 죽기살기로 소리를 지릅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7/15936943555bd18c6ea2264f4baa223ddd44be9215__mn686052__w643__h349__f37520__Ym202007.png" width="643" height="349" alt="11.png" style="border:none;" filesize="37520"></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 저기요 모자쓰신분 신고좀 해주세요 . 안경쓰신분 신고좀 해주세요. 이사람 손에서 피냄새가 나요. 제발 112에 신고좀 해주세요."</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박씨의 판단은 적절했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특히 손님 한명 한명을 지목하며 신고를 요청했던 것은 매우 큰 효과를 발휘합니다. 이 말을 듣고 실제 몇 사람이 전화기는 꺼내 신고를 하려고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거기까지였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플레이 더 게임. 프렌드 프렌드"</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피해자의 간곡한 요청에도 불구하고 모누비가 친구라는 말을 하자 손님들은 머뭇거렸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또한 손님들중 누구도 나서서 모누비를 제지하지 않았고 박씨가 구체적으로 피냄새가 난다는 말까지 언급하며 소리를 질러댔지만 그 누구도 나서지 않았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모누비 또한 이 상황에서는 박씨를 살해하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모누비는 아쉬운대로 일단 그에게 휴대폰을 요구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GIVE ME PHONE!!!"</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NO PHONE"</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지금 빼앗기면 당연히 절대 되찾지 못할 것이기에 박씨도 손을 흔들며 휴대폰이 없다고 말합니다.</b></div> <div><b><br></b></div> <div><b>박씨가 만약 화장실에 살해당한 김씨의 시신이 있다는 것을 진작에 알았다면 모누비가 원하는 것을 군말없이 전부 다 주었을 테지만 그는 그것을 알지못했고 그래서 일단 모누비의 요구에 거부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I'll kill you. Give Me Phone"</b></div> <div><b><br></b></div> <div><b>"I'll kill you. Give Me Phone"</b></div> <div><b><br></b></div> <div><b>"I'll kill you. Give Me Phone"</b></div> <div><b><br></b></div> <div><b>"I'll kill you. Give Me Phone"</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그러나 자신을 죽이겠다는 서슬퍼런 모누비의 협박에 박씨는 자신의 휴대폰을 내놓을 수밖에 없었습니다.</b></div> <div><b><br></b></div> <div><b>모누비는 피해자에게서 휴대폰을 빼앗자 이번에는 점퍼를 내놓으라고 요구합니다.</b></div> <div><b><br></b></div> <div><b>박씨는 결국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b></div> <div><b><br></b></div> <div><b>그러나 모누비는 욕심이 끝이 없는 인간이었습니다. 점퍼를 빼앗은 것도 모자라 점퍼안의 옷까지 벗어달라 요구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No no"</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박씨는 이 요구에는 거부하며 도망치려했고 모누비는 주먹을 휘둘러 도망가려는 박씨의 얼굴을 3회 후쳐친뒤</b></div> <div><b><br></b></div> <div><b>박씨가 벗어놓은 점퍼를 입고 피씨방 밖으로 도주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7/1593694365e0d1b7a828fe4aed80775ca12cc91e1e__mn686052__w643__h358__f22828__Ym202007.png" width="643" height="358" alt="13.png" style="border:none;" filesize="22828"></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범인 검거</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7/1593694372dec5dda22a6b43449ef67d17cfe38f9c__mn686052__w643__h177__f26357__Ym202007.png" width="643" height="177" alt="12.png" style="border:none;" filesize="26357"></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다행히 모누비는 얼마지나지 않아 근처 대학가에서 경찰에 의해 검거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7/1593694382891af73794f446f29a4ec4001dadc25b__mn686052__w643__h111__f16466__Ym202007.png" width="643" height="111" alt="14.png" style="border:none;" filesize="1646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7/1593694382c2ffdf68d79549089b8332820229cc29__mn686052__w644__h353__f37325__Ym202007.png" width="644" height="353" alt="15.png" style="border:none;" filesize="37325"></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그러나 검거후에도 모누비는 완강하게 저항했다고 합니다. 경찰서 유치장 방탄유리를 깨부수는 등 난동을 부리기도 했고 또 입고 있던 옷을 벗어 던지고 동물소리와 같은 괴성을 지르거나 알 수 없는 몸동작을 취하며 극도로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그리고 소리를 지르며 이상한 주문같은 단어를 내뱉었고 고의적으로 정신병자 행세를 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7/15936943909d297344eaed4d919ec9c853b395cb46__mn686052__w644__h175__f24007__Ym202007.png" width="644" height="175" alt="17.png" style="border:none;" filesize="24007"></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검거 후 조사에서눈모누비는 묵비권을 행세했기 때문에 사건을 담당하던 광주 북부경찰서는 자국민 보호를 위해 왔던 케냐 대사관 직원에게 사건 관련내용을 전달하고 단독 면담시간을 보장하려 합니다.</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7/15936943989c6161492d65458cb064a7bf93b07207__mn686052__w644__h360__f38657__Ym202007.png" width="644" height="360" alt="18.png" style="border:none;" filesize="38657"></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그러나 해당 대사관 직원도 계속해서 난동을 부리는 모누비의 행동을 보고</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7/15936944299d3e3e04e50348a38983a19b4d645dc8__mn686052__w1280__h720__f101384__Ym202007.png" width="800" height="450" alt="20.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01384"></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 무섭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는 말과 함께 면담을 하지 않고 대사관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재판결과</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결국 아무런 죄없는 사람을 단지 자신의 케냐행 비행기 값이 모자르다는 이유로 잔인하게 살해하고</b></div> <div><b><br></b></div> <div><b>그 시신을 끔찍하게 훼손하고 또다른 피해자에게도 범죄를 저지른 이 케냐인은 25년 형을 선고받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검찰에서는 무기징역을 구형했지만 재판부는 25년형을 선고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1심에서 징역 25년형을 선고 받은후 바로 항소 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범행 당시 심신미약 상태였으며 "환각 상태나 스스로의 판단이 아닌 어떤 다른 힘에 이끌려 범행했다"고 주장을 했지만 항소심에서도 1심과 같이 징역 25년을 선고받고 복역중이라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본인은 정신이상을 주장했기 때문에 검찰이 정신검사를 의뢰했지만 검사에서도 모두 정상으로 나왔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재판부의 판단</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M(모누비)씨가 피해자를 강도 목적으로 살해한 뒤 시신에 물을 들이붓고 쇠숟가락과 젓가락으로 사체를 훼손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그리고</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피해자의 유족들이 소중한 가족을 잃고 평생 치유할 수 없는 정신적 상처를 입은 것을 감안해 중형을 선고한다”고 밝혔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외국인 수감자의 경우 천안교도소 또는 대전교도소쪽에서 수감을 한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흔히 말하는 TV, 자판기, 컴퓨터까지 있는 넓은 휴게실이나 도서관, 2층 침대 등을 담은 사진들은 모두 천안개방교도소이며 경범죄자나 과실범 중 거의 형기를 채워 복역한 모범수들을 선발하여 사회적응을 돕기 위하여 바깥세상과 비슷한 환경을 그럭저럭 만들어 놓고 사회 적응 교육을 시키는 곳이라 25년형을 받은 범인이 이곳을 가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관련기사 : <a target="_blank" href="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20/2016052001268.html">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20/2016052001268.html</a></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2019276245">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2019276245</a></b></div> <div><b><br></b></div> <div><b></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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