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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01509
    작성자 : 이달루
    추천 : 16
    조회수 : 2747
    IP : 58.76.***.5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0/06/05 14:03:39
    http://todayhumor.com/?panic_101509 모바일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주술 귀자득활술
    옵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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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b></b></div> <div><b>한국에는 패관문학이라고 과거 저잣거리에 돌아다니는 풍문이나 소문을 기록한 이야기들이 있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어쩌면 오늘날의 도시전설이나 도시괴담 또는 설화등에 해당할지도 모르겠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여기서 패관잡기라는 수필이 등장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3333702e145dd1de0746caa22123d8304f41bf__mn686052__w700__h1101__f127621__Ym202006.jpg" width="700" height="1101" alt="0.jpg" style="border:none;" filesize="127621"></div><br></div> <div><b><br></b></div> <div><b>패관잡기는 조선 중종 때의 학자로 율곡 이이의 스승으로도 유명한 예미(曳尾) 어숙권(魚叔權)이 쓴 책으로 제목 그대로 우리나라에 떠돌던 여러 패관 문학작품들을 모아 수록한 수필집이라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333380ebf3e7fa47114632a4914514af693c45__mn686052__w700__h968__f82059__Ym202006.jpg" width="700" height="968" alt="1.jpg" style="border:none;" filesize="82059"></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이 패관잡기에는 이 귀자득활술 이외에도 조선시대 유명인이었던 신사임당, 김시습에 관한 소소한 에피소드부터 으스스한 괴담이야기 까지도 실려 있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귀자득활술은 이 패관잡기에서 실제 죽은 사람을 한 차례 살린적이 있다는 사례를 들며 기록되어 있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이야기의 근원은 어숙권이 과거 만난 이씨 성을 가진 사람에게 들은 이야기라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이씨가 어린 시절 겪었던 실화였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이씨가 살던 마을에는 왈패(요즘의 깡패)가 있었는데 술만 먹으면 마을 사람들에게 행패를 부리며 살았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33339032552066f782407e802638a746bab8ce__mn686052__w700__h551__f122429__Ym202006.jpg" width="700" height="551" alt="2.jpg" style="border:none;" filesize="122429"></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그러던 어느 날 저녁, 왈패 놈이 마을의 처녀를 희롱하자 화가 난 이씨의 형이 대들었고 결국 둘이 주먹질을 했는데 무슨 일인지 왈패가 피를 토하며 죽어 버렸고 이씨의 형은 졸지에 살인자가 되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사건이 마을에 알려지자 관원은 내일 조사하러 갈 테니 왈패의 아내에게 남편의 시신을 보관하라고 했고 왈패의 시신은 집안 마당에 놓여 있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졸지에 살인자가 되어버린 이씨 형의 가족은 수심에 잠겼는데 이때 이씨형의 집에서 보살핌을 받던 떠돌이 노인이 자신이 도울 수 있을 거라며 나섰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노인은 이씨를 데리고 왈패의 집으로 갔는데 왈패의 아내는 방 안으로 들어갔는지 지키는 사람도 없이 시신만 마당에 누워 있었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노인은 시신의 왼손 무명지를 찔렀고 시신에서 나온 피로 죽은 사람의 이마에 귀(鬼) 자를 적고 주문을 외우자 시신이 벌떡 일어났고 잠시 두리번거리더니 방 안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방에서 자고 있던 왈패의 아내는 죽은 남편이 들어오자 놀라서 비명을 질렀고 이때 노인은 놀라 주저앉아 있던 이씨를 데리고 황급히 마당을 빠져나왔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집으로 돌아온 후 이씨가 자초지종을 묻자 노인이 말하길 자신이 한건 귀자득활술(鬼字得活術)이란 주술로 시신의 피로 시신의 이마에 귀란 글을 쓴 후 잠시 동안 시신을 살려 조종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물론 잠시동안 시신을 살리는 것이기 때문에 원래처럼 다시 살아나지는 못하는 것이라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노인은 주술을 쓰면서 왈패에게 아내를 야단치게 한 후 왈패 스스로 마을의 우물로 뛰어들게 했으니 너의 형은 살인자가 되지 않을 거라 말하며 그대로 마을을 떠나갔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이후 관원들이 도착했을 때 겁에 질려 있던 아내가 남편이 죽었던 게 아니라고 증언했고 왈패의 시신은 마을 우물 속에서 발견됐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이후 이씨 형의 가족은 마을을 떠난 이 떠돌이 노인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수소문 해봤으나 찾을수는 없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이 이후의 이야기는 어숙권은 이씨에게 해당 주문을 전수받게 되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주문을 전수받은 어숙권 스스로 실제로 3번 정도 시도해 전부 성공했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일본만화 공작왕에서도 이 소재를 다룬적이 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6/1591333400c218fe74d07c48eca02d7bc6dc9c9ee1__mn686052__w415__h659__f114095__Ym202006.jpg" width="415" height="659" alt="3.jpg" style="border:none;" filesize="114095"></div><br></div> <div><b><br></b></div> <div><b>만화 공작왕 (조선시대 사법이라고 나오네요)</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다만 실제 원전에는 그런 거 없으며 그냥 급사한 사람을 되살리는 술법일 뿐이며 술법의 명확한 이름 역시 나오지 않습니다는 말이 있다고도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이 이야기를 진실로 믿을지 말지는 각자의 판단에 맡기는게 좋을듯 하네요.</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b></div> <div><b><br></b></div> <div><br></div> <div><b><br></b></div> <div><b><a target="_blank" href="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1990913871">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1990913871</a></b></div> <div><b><br></b></div> <div><b></b></div>
    출처 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1990913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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