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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01446
    작성자 : 이달루
    추천 : 5
    조회수 : 1559
    IP : 58.76.***.51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20/05/21 12:55:11
    http://todayhumor.com/?panic_101446 모바일
    [경상남도 진주 실화] 보험설계사 실종 및 살해사건 (미제) - 2편
    옵션
    • 펌글
    <div><b><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font color="#ff0000">당시 경찰의 수사 진행</font></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화물차 사무실에 들락거리는 운전기사들을 상대로 경찰들이 1년 넘게 수사를 벌였다고는 하는데 허무하게도 특정 주요 용의자를 식별하지는 못한채 수사는 지지부진 했었던 것 같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수사시기 자체도 본격적인 수사는 2000년 6월 변사체 발견 후 본격적으로 진행된것 같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지지부진했던 이유가 궁금했기 때문에 박정자씨의 딸과 취재중이던 그것이 알고싶다의 제작진이 함께 해당 수사를 진행했던 경찰서를 방문하게 됩니다만 그곳에서 듣는 대답은 다소 허무한것 같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당시 수사자료를 취합해서 정리하는 일을 맡았던 경찰관은 2000년대 중반에 순직하고 박정자씨 살해사건의 수사를 담당했던 경찰들 역시 뿔뿔히 흩어졌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그래도 다행히 당시 사건 수사에 참여했던 경찰관 한분이 경찰서에 남아있는 관계로 그분을 통해 간략하게 나마 이야기를 듣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그 당시 사건에 참여했던 경찰관은 단서가 너무 작은데다 당시에는 CCTV설치도 부족했던 관계로 도저히 수사할 여지가 많이 없었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만약 구체적인 사건기록 열람을 하고 싶다면 당시 기록을 봐야 알 수 있다는 건데​  시간이 오래 지난 관계로 진주경찰서 민원정보실에 정보공개 청구를 하려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16874753fb46b3149bd93df3795a73e21f5__mn686052__w1000__h562__f48906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2.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890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1709024034dd5aa4c15908c5cb01b4f2e4f__mn686052__w1000__h562__f57467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3.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746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171a9c47e9a1a7f46fcad1f9a2a41330092__mn686052__w1000__h562__f59545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4.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954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17271133c4623e840279d04d1ccec66af32__mn686052__w1000__h562__f57675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5.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767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174251080bd6ed64adf9698f276c3094e24__mn686052__w1000__h562__f57698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6.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57698"></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그런데 해당 사건이 오래된 관계로 해당 서류는 일정기간이 다 지나 국가기록원으로 가기 때문에 미제사건이라 할지라도 해당 경찰서에서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시신은 발견 했지만 그 이상 더 이상 이곳에서 진행하는게 없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당시 경찰은 3년가까이 수사를 진행했다고 했지만 박정자씨의 자녀분이 받은 수사기록은 시신을 발견 한 현장사진을 제외하면 채 스무장도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이외에는 외삼촌과 외할머니의 부검소견서와 진술서 등 기존에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며</b></div> <div><b><br></b></div> <div><b>나머지는 비공개기록이라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진주경찰서에 인터뷰를 요청하고 진주경찰서 형사과장님등이 당시 수사기록을 다시 살펴보며 답변을 해주십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font color="#ff0000">이 분들은 이 수사 당시 전혀 관계가 없으며 수사 당시 경찰들에게도 질문을 하며 사건 기록을 다시 살펴 답변을 해주었다고 합니다.</font></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박정자씨의 자녀분이 그중에서 제일 알고 싶어했던 건 실종 당일 엄마에게 전화를 건 사람이 누군지</b></div> <div><b><br></b></div> <div><b>그 사람에 대한 수사는 이루어졌는지였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당시 발신자 추적서비스 이전이였던 1999년도에는 걸려온 전화가 몇번이었는지 알기 위해선 경찰이 수사를 해야 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18591b833682e5e46639ef32f833be9dadf__mn686052__w1000__h562__f80120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7.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0120"></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187aad35a28b8934079bd2dfbbcc0be049f__mn686052__w1000__h562__f68159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8.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6815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1880b4cdf7f41d0426389c1eda69416734b__mn686052__w1000__h562__f65479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9.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65479"></div><br></div> <div><b><br></b></div> <div><b>하지만 당시 수사를 맡았던 경찰 또한 박씨에게 걸려온 전화를 알수 없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박씨가 실종된건 1999년 10월이지만 2000년 6월 8개월이 지난 후였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따라서 통신사에 나와 있는 자료가 없다는게 경찰의 대답이었습니다. 통신법 이전에 통신사들이 자율적으로 통신기록기간을 정했었는데 대부분이 3개월정도였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그 중 2군데만 수신통화내역이 보관되어 있었지만 다른 통신사를 이용하는 번호를 알려줄수 없었다고 하는데 018과 한국통신 외에 기록보관이 지나 확인을 할수 없었던 것입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그렇다면 실종 8개월이 지나도록 수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당시 박씨의 남편과 가족들이 가출신고를 했기 때문에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다는게 경찰의 대답입니다.</b></div> <div><b><br></b></div> <div><b>실종신고와 함께 의심의 여지가 있는 부분을 말해주었더라면 수사룰 그 당시에 좀 더 해볼 여지가 있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font color="#ff0000">성의가 없는 당시 경찰의 수사 태도</font></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20245b004c811414553899c367240d98c09__mn686052__w1000__h562__f87229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10.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722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204f119cf59e8bb475d8316ec263528ca94__mn686052__w1000__h562__f80015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11.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001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2067c107a18a05e4c9595912f9759175e81__mn686052__w1000__h562__f86609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12.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6609"></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208fae7d80ebe3e45eaa39dba60ccd2ae33__mn686052__w1000__h562__f85916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13.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5916"></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210a12497f24df644d29905272f16f697d4__mn686052__w1000__h562__f83624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14.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3624"></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210778a8438bbf54af7b51b356b8573981a__mn686052__w1000__h562__f49725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15.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49725"></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경찰측에서는 '실종'으로 하면 골치 아파진다며 접수를 꺼리는 눈치였던것 같습니다. 박씨의 친정에서 경남 지방경찰청과 진주경찰서에 진정서를 보내서 어떻게 간신히 수사되기에 이르렀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실종된 날짜는 1999년 10월 9일 진정서를 보낸건 1999년 11월 12일 그리고 2주 후 진정서가 접수됐으니 수사를 시작할 거라는 회신이 왔다고 합니다. 그럼 11월 26일에는 적어도 그 날에는 수사를 진행했을 것입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당시 박씨의 어머니(외할머니)가 부탁한 것은 전화 건 사람을 찾아 달라는 것이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당시 수신내역을 알려면 경찰이 영장을 걸어 통신사 번호를 알아야 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진정서 제출한 날이 한달이었기에 그 때 수사를 했다면 3개월이내 통신사들의 전화내역을</b></div> <div><b><br></b></div> <div><b>확보할 수 있었을텐데도 아직까지도 전화건 사람을 못 찾았다고 하는 것입니다.</b></div> <div><b><br></b></div> <div><b><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font color="#ff0000">통화기록 수사를 당시 하지 않았던 경찰 그 이유는?</font></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전화내역을 조사하지 않아도 당시 박씨에게 전화를 건 사람이 화물차 기사</b></div> <div><b><br></b></div> <div><b>탁씨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내용 확인은 실종 당시 남편의 목격한 바에 따르며</b></div> <div><b><br></b></div> <div><b>저녁 7시 10분경 탁씨가 자신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다는 것입니다.</b></div> <div><b><br></b></div> <div><b><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font color="#ff0000">그가 박씨에게 전화를 건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font></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당시 탁씨는 박씨의 보험고객 중 한명이었는데 보험증권을 받지 못해 박씨의 남편에게 전화번호를</b></div> <div><b><br></b></div> <div><b>물어 증권을 갖다달라 통화를 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날 저녁 박씨가 탁씨에게 보험증권을</b></div> <div><b><br></b></div> <div><b>건네 주었고 그 이후 그녀는 사라졌다는 것입니다. 이후 박씨 남편은 아내가 탁씨를 만난 뒤</b></div> <div><b><br></b></div> <div><b>그 길로 집을 가출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font color="#ff0000">탁씨의 알리바이</font></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수사기록에 따르면 그날 탁씨는 박씨를 만난 후 돈을 갚기 위해 친구를 만났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하지만 친구를 만나지 못하고 2시간 뒤 10시 경 사무실에 돌아와 박씨 남편 옆에서 잠을 청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font color="#ff0000">탁씨의 2시간의 행적은 확인이 된것일까요?</font></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기록이나 진술상 그 부분을 어떻게 확인했고 용의선상에서 배제했는지 남아있지가 않아서 확인할수가 없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박씨 남편의 부탁으로 보험을 가입했을 뿐 알고 지낸 사이는 아니었다는게 탁씨의 말입니다.</b></div> <div><b><br></b></div> <div><b>그의 말이 사실이라면 박씨는 탁씨가 아닌 다른 사람을 만나러 집을 나섰다가 탁씨의 전화를 받고 잠깐 들러 탁씨의 보험증권을 주었을 뿐이라는 것입니다</b></div> <div><b><br></b></div> <div><b><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font color="#ff0000">제 3자의 전화</font></b></div> <div><b><br></b></div> <div><b>전화기록상 맨 마지막 통화자는 탁씨가 맞지만 이 보다 앞서 전화를 건 사람이 존재한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딸이 들었다는 통화내용은 탁씨의 전화보다 앞쪽에 있었다는 것입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7시 10분경 엄마에게 전화를 건 탁씨</b></div> <div><b><br></b></div> <div><b>하지만 탁씨는 박씨의 남편 옆에서 아내에게 전화를 걸었고 전화를 받았을때 외할머니와 박씨의 자녀 분이 있었습니다. 당시 통화내역 상 탁씨가 아닌 제 3의 인물일거라 추정하고 있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당시 통화내역 수사가 쉽지 않다는걸 알고 있고 단순가출이라 생각할수도 있겠지만</b></div> <div><b><br></b></div> <div><b>가족들이 진정서까지 제출한 상황에도 결국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22872a13e608a8e405e8f53c1aed9da5ea0__mn686052__w825__h454__f77804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40" alt="16.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77804"></div><br></div> <div><b><br></b></div> <div><b>집에서 사무실까지 5분도 되지 않는 거리 해가 떨어지자 사람들의 왕래가 거의 없는</b></div> <div><b><br></b></div> <div><b>어두운 시골길입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박씨가 탁씨와 헤어졌을 때가 7시 30분경</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당시 딸이 엄마에게 9시쯤 전화를 했을 땐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어쩌면 박씨는 이때 누군가에게 변을 당했을수 있다고 합니다. 범행시간는 저녁 8시 이후이며 신발을 신을 필요가 없는 실내에서 이뤄졌고 시신 발견 장소로 유기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시신이 발견된 곳은 사무실에서 차로 20분 거리 그리고 망치로 맞은 흔적을 보았을 때</b></div> <div><b><br></b></div> <div><b>범행은 우발적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우발적인 살인을 저질렀다 해도 차량이 적고 경사진 산길을 유기장소로</b></div> <div><b><br></b></div> <div><b>선택했다는 점에서 이 지역을 잘 아는 사람일거라 추정을 할수 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지역지리를 잘 알면서 박씨를 전화 한통으로 불러낼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박씨 남편의 사무실 화물기사 중 범인이 있을 거라 생각해 만나보기로 했지만</b></div> <div><b><br></b></div> <div><b>대부분 신원불명, 무혐의 사망 상태입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하지만 그중에서 공통적으로 의심가는 사람을 발견합니다. 바로 박씨와 평소 살갑게 지내던 강순배였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함께 술을 마시는 건 물론 박씨를 좋아했다는 강순배씨</b></div> <div><b><br></b></div> <div><b>가족들이 알아본 박씨의 발신통화내역을 보면</b></div> <div><b><br></b></div> <div><b>그와 자주 통화했음을 알수 있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font color="#ff0000">강씨에 대한 경찰의 수사는?</font></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수사를 했는지 안했는지 조차 알수가 없다고 합니다. 기록상으로도 일체의 진술이나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고 합니다. 당시 사건 수사를 한 경찰들도 이 부분은 잘 기억이 안난다는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합니다.</b></div> <div><b><br></b></div> <div><b><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font color="#ff0000">강씨를 직접 만난 취재진</font></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2415e4cbd04333c42cebd083af3e993e93f__mn686052__w1000__h562__f98125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17.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98125"></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244184862686a7148cf83bdfa6c5d80fdb0__mn686052__w1000__h562__f97761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18.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97761"></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2460884274cf99642f8bb93ab8012247a47__mn686052__w1000__h562__f83967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19.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3967"></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005/1590033247febcda073aeb44c284186ba2c0d57c76__mn686052__w1000__h562__f86874__Ym202005.png" width="800" height="450" alt="20.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6874"></div><br></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흔쾌히 인터뷰에 응한 강씨는 박씨가 실종되던 날은 밤을 샌 동료화물기사의 부탁으로 대신 트럭을 몰고</b></div> <div><b><br></b></div> <div><b>다른 지역을 갔다는 강씨의 주장입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그의 말이 사실인지 알기 위해 그에게 부탁했던 동료기사를 찾아간 취재진은 동료기사로부터</b></div> <div><b><br></b></div> <div><b>박씨가 실종되던 날 자신은 여주나 이천을 간적이 없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 여주나 이천에 간 기억은 없다. 오히려 그때 나는 서울에 농산물을 싣고 올라갔다."라고 증언합니다.</b></div> <div><b><br></b></div> <div><b>대리운전 자체를 남에게 부탁한 적이 거의 없다고 ......</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수사기록에 강씨가 동료기사와 함께 이천을 벗어났다는 진술 기록 또한 남아있지 않았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결국 박씨의 실종 당일 강씨의 알리바이는 명백히 입증되지 않은 상태입니다.</b></div> <div><b><br></b></div> <div><b><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font color="#ff0000">심리분석 전문가에 강씨의 진술분석 의뢰</font></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강순배씨 진술을 놓고 프로파일러는 순배씨가 의심스럽다고 진단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진술의 번복이 많다</b></div> <div><b><br></b></div> <div><b>*시종일관 친숙한 호칭을 사용한다. 이름을 사용해서 부르고 있다. 두사람 사이가 어땠냐는 질문에 '아무사이가 아니었다'라고 대답하다가, 나중에는 술도 먹고 밥도 먹고 하는 사이로 바뀐다.</b></div> <div><b><br></b></div> <div><b>*박씨의 장례식에도 안갔다.</b></div> <div><b><br></b></div> <div><b>*공교롭게 경찰 조사도 안받았다.</b></div> <div><b><br></b></div> <div><b>*당시 상황을 너무도 잘 알고 있다.</b></div> <div><b><br></b></div> <div><b>*16년이 지났는데 구체적으로 사건 당시를 진술하고 있다.</b></div> <div><b><br></b></div> <div><b>*당시 조사 중 순배씨가 과거 망치로 사람을 때린적이 있다.</b></div> <div><b><br></b></div> <div><b>*박씨 살해 도구도 망치로 추정된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매우 의심스럽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font color="#ff0000">과연 용의자는 ?</font></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화물차기사 강씨가 많이 의심스럽고 유력해보이긴 합니다만 남편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게 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원래 미혼모이었던 박씨와 박씨의 남편 한씨는 재혼한 사이였으며, 미혼모로서 낳은 박씨의 딸 입장에서 한씨는 새 아버지였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문제는 한씨가 소득이 미미하던 상태라, 보험설계사로 그럭저럭 소득이 있는 아내와 자주 싸웠다는 것이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당시 소문에 따르면, 한씨가 아내 앞으로 보험을 많이 넣은 것에 혐의점이 있어서 조사를 받았다는 증언을 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또한, 박씨 사망후의 한씨 행적도 수상했는데, 딸을 데리고 보험회사로 가서 아내의 사망으로 인한 보험금 타갔다는 것입니다. 당시 아무것도 모를 나이인 딸을 데리고 간 이유는 아내가 보험수령인을 딸로 해놨기 때문에 본인의 동의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당시 박씨의 직장동료도 보험금 찾아갔다고 형사가 얘기해주는 것을 보며 한씨를 안좋게 보았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그러나, 이런 한 씨조차도 <그것이 알고 싶다> 방영시점에서는 이미 고인이 되어서 이 혐의에 대해서는 죄를 물을 수 없게 되어버렸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또 프로파일러분에 따르면 살해 현장에서 신분증같은 유류품이 없어지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보험금을 노리고 계획적으로 범행을 했다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허술해서 범인일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font color="#ff0000"><br></font></b></div> <div><b><font color="#ff0000">사건기록 검토 결과</font></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가족들이 진정서까지 제출해 수사에 힘써달라고 했는데도 실종 그 시기에는 사건수사가 전혀 진정성 있게 이루어 지지 않았던것 같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사건 초기 수사시 관계자들의 행적 수사와 휴대전화 통신수사만 제대로 했어요 용의자 특정이 가능했을것 같다고 합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변사체 발견(실종8개월후) 본격적인 수사가 이루어져 단서나 증거가 많이 사라져 수사가 매우 어려워진것 같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결국 그 끝이 미제사건으로 종결되었던 것 같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하지만 단순살인이 아닌 성폭행으로 인한 살인사건은 공소시효가 지나도</b></div> <div><b><br></b></div> <div><b>수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만 시간이 많이 지나 수사가 매우 어려울 것 같습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고인의 명복을 빕니다.</b></div> <div><b><br></b></div> <div><b><br></b></div> <div><b>출처 : <a target="_blank" href="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7840090">http://sbsfune.sbs.co.kr/news/news_content.jsp?article_id=E10007840090</a></b></div> <div><b><br></b></div> <div><b><a target="_blank" href="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1972379025">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1972379025</a></b></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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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0/05/21 14:56:39  175.213.***.22  랑해  41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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