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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101438
    작성자 : 이달루
    추천 : 3
    조회수 : 3552
    IP : 58.76.***.51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20/05/20 10:17:51
    http://todayhumor.com/?panic_101438 모바일
    [경기도 남양주 실화] 남양주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망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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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경기도 남양주에서 발생했던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망사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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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중학생이었던 사건의 범인들은 2020년 현재는 성인이 되어 일상생활을 보내면서 살고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은 당시 10대 중학생들이 일으킨 범죄라고 하기엔 너무나 끔찍했던 남양주 여중생 집단 강간치사 사건입니다.


    사건 발생



    2007년 2월 27일




    아직은 한파가 채 가시지 않은 매서운 날씨였다고 합니다. 이모와 함께 어렵게 살아가던 여중생 J양은 친한 친구인 B양을 만나러 남양주까지 오게 되었다고 합니다.


    J양과 B양은 동네 초등학교에서 중학생들의 축구경기를 구경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당시 축구를 하던 이군과 엄군이 시합이 끝난후 B양에게 술을 사오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은 기록으로 미루어 볼때 장양과 이들은 원래 아는 사이였을것으로 추측되기도 하지만 정확한 사실을 잘 알기는 어렵겠습니다.



    다만 중학생인 나이부터 벌써 자기들끼리 술을 마신다는 점에서 그렇게 좋은시선으로 보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아무튼 B양은 이들이 시킨대로 소주 6명을 사왔다고 합니다만 당시 중학생이던 어떻게 6병을 사왔는지가 개인적으로 의문스럽습니다.




    B양이 술을 사러갈 당시 모였던 이들은 이군,엄군,김군A,김군B,박군,조군의 총 6명으로




    당시 ​이들은 이미 피해자인 주양을 성폭행 하기로 계획을 세웠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성폭행을 하기로 즉흥적으로 결정했다는 것입니다.




    거기에 성폭행에 동참하기로한 4명인 박군,김군A,김군B,조군의 순서로 시행하자는 순서까지 정했다고 하니


    제대로 된 인간인지가 의심스럽습니다.




    이들이 이런 끔찍한 생각과는 다르게 J양과 B양은 이들이 그냥 재미있는 또래 아이들인줄로만 알았던것 같습니다.




    이들은 곧 게임을 하며 술을 마시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들은 J양과 B양을 빨리 취하게 하기위해서 일부러 의도적으로 이 두명이 계속 걸리도록 유도해 나갔다고 합니다.




    사실 이 두 여중생들은 술을 전혀 마시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수사 당시 이 두 여중생들이 술과 함께 자신들이 먹을 음료수를 따로 사왔다고 합니다.




    이를 볼때 이둘은 술을 전혀 마시지 못했거나 아니면 자신있게 마실정도로 저 당시 술에 익숙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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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은 18시경 남양주시 진접읍 내곡2리의 한 초등학교 야산에서 J양을 먼저 취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친구였던 B양은 J양을 두고 먼저 귀가했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혼자 남겨진 J양이 온전한 판단력을 상실하고 적극적인 반항조차 하지 못할정도가 되자 이윽고 본색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이들은 성폭행이 마치 놀이라도 되는듯이 지들끼리 낄낄대고 즐기면서 피해자를 농락했던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J양이 몸을 가누지 못할정도로 취하게 만든후




    자신들이 범행을 실행하기에 적절한 장소로 이동한 후에 범죄를 저지른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박군이 범행을 주도해 나갔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군은 만취한 J양이 몸을 가눌수 없어 자신의 옆에 앉아서 어깨에 몸을 기대자,




    그대로 공범들의 도움을 받아 주양을 업고 근처의 묘지로 데려갔다고 합니다.




    그후 박군은 J양의 바지와 스타킹을 차례로 벗겼으며,




    같이 있던 김군과 엄군은 반항하는 J양의 팔과 다리를 각각 붙잡고 있었다고 합니다.




    비록 J양이 술에 취해 있었다고는 하나,




    여러명의 남성들로부터 집단으로 성폭행을 당할때의 그 수치심과 공포는 이루 말할수 없을만큼 엄청난 것이었을겁니다.




    이들은 순서에 따라 한명씩 주양을 유린하기 시작했고 , 먼저 김군A가 J양을 성폭행합니다.




    본래 박군이 먼저 성폭행을 하기로 되어있었고, 실제 먼저 시도를 했지만 긴장한 탓인지 발기가 되지 않아 순서를 바꾸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군A는 성폭행후 뻔뻔하게도 아무렇지도 않게 학원을 간다고 하고는 엄군과 함께 현장을 떠납니다.




    그렇게 공범 두명이 사라지자 이들은 역할분담을 위해 교대로 각각의 위치를 바꾸며 범행을 해 나갑니다.




    이번에는 김군B와 조군,이군이 피해자의 팔다리를 붙잡고 반항하는 J양을 항거불능의 상태에 빠트린후




    박군이 성폭행을 시작합니다.




    박군의 성폭행이 끝난후 김군B는 창피하다면서




    그나마 편했던 박군을 제외한 조군과 이군을 아래로 내려보내고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결국 박군이 혼자 J양양의 팔 다리를 붙잡고 김군B가 J양을 성폭행합니다.




    본래 조군까지 주양을 성폭행 하기로 했었지만 이때까지 위의 세명만 J양을 성폭행하게 됩니다.




    그것은 조군이 J양을 동정했거나 양심의 가책을 느껴서가 아니라




    다른 세명이 이미 성폭행을 한것을 보고 뭔가 더럽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의 내용만 봐도 이들은 정상적인 중학생들이었다고 보기가 어려운 것입니다.






    이렇게 세명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한 J양은 탈진과 급성 알콜 중독증상으로 인해서 의식을 잃게 됩니다.



    어쩌면 엄청난 공포와 고통으로 인한 실신이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그러나 이들의 끔찍한 범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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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을 잃은 J양을 병원으로 데려가기는 커녕,




    이들(김군B와 박군)은 J양을 들어서 인적이 드문 인근의 비닐창고로 옮겨놓고 방치했다고 합니다.




    아마도 이들은 자신들의 범행 사실을 사람들에게 들킬까봐 더이상 이동시키지 못하고 방법을 찾으려 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애초 이들이 저지른 일들이 대책이 없이 짐승처럼 욕망을 배설했던 것에 불과했으니 적절한 대책이 있을리가 없었을 것입니다.




    21시20분경 이 둘은 피씨방에 있는 조군과 엄군을 데리러 갔다고 합니다.




    피씨방에서 비닐창고까지 가는도중 박군은 시간이 늦었다며 먼저 집에 들어가고,




    나머지 김군B와 조군,엄군만이 22시경 비닐창고에 도착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대한 심각성도 피해자에 대한 가책도 느끼지 못하는 그냥 인간말종일 따름이었던게 문제였습니다.






    그렇게 다시 피해자를 본 김군B와 조군은 어처구니 없게도 또 다시 욕정이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욕정을 참지 못한 이 둘은 이번에는 의식이 희미한 피해자의 몸을 손으로 유린하기 시작합니다.






    한참을 그렇게 피해자의 중요부위와 가슴등을 만지던 김군B와 조군, 그리고 실컷 자신들의




    성욕을 채우는 그들을 지켜보던 엄군은 의식을 잃은 J양을 내팽개치고 귀가해 버립니다.




    이들이 매서운 날씨속에서 의식을 잃은 J양을 위해 해준것이라고는




    위 사진속에 보이는 비닐 한장을 덮어준것 뿐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의 체포 이후 뜻밖의 사실이 하나 드러나게 됩니다.





    사실 뜻밖에도 김군B는 그대로 집에 돌아간것이 아니었습니다.




    이 추악한 악마는 집으로 가던중 다시 욕정이 치밀어 칠흙같이 어두운 밤에




    피해자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는 비닐창고를 다시 찾아갔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김군B는 더 마음껏 J양을 유린하기 시작합니다.




    김군은 한손으로는 주양의 가슴을 누르고 다른 한손으로는 J양의 입을 막고 성폭행을 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사건 초기 주양이 김군B에 의해 살해당한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했었던것 같습니다.




    그러나 부검결과 사인과 달라 김군B는 살해혐의에서는 벗어났다고 합니다.




    김군B가 확실히 살해를 한것이 아니라도 어느정도 주양의 사망에 악영향을 끼친것이 분명하고,




    어쩌면 이런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거나,




    또는 살려달라는 J양의 간절한 요구를 묵살했을 가능성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J양은 사망했고, 진실은 오직 김군B만이 알고있을것입니다.




    김군B는 말씀드렸다시피 엽기적이게도 실신상태 또는 그와 비슷한 상태의 J양을 대상으로 성폭행을 마치자 마자




    J양을 그대로 방치한채 아무렇지도 않게 옷을 챙겨 입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그것도 J양의 하의를 벗겨놓은 상태 그대로 놔두고 떠났다고 합니다.




    결국 이로인해 J양은 28일 새벽 2시에서 4시사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게 됩니다.




    사실 이들도 J양이 사망할수도 있다는것을 어느정도는 당연히 예상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검찰조사에서 김군A,박군,조군은 피해자를 그대로 놔둘경우 죽을수도 있을것 같아서 불안했다고 진술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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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의 검거 자체는 J양을 나두고 먼저 귀가한 B양이 잃어버린 신발을 찾으러 갔다가 형사들의 눈에 띄면서 모조리 검거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밝혀진 또 다른 사실이 성폭행을 저지른 이 학생들중 세명은 이미 학교에서 절도 및 학교폭력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적이 있는 소년전과자 상태였다고 합니다.




    실제 판에서는 이들 범인들끼리 서로 책임 전가를 하면서 치열한 책임공방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결국 마지막에 J양을 성폭행한 김군B의 죄가 가장 큰 것이 아니냐는게 중론이었다고 합니다.




    김군B가 비닐창고에서 J양을 성폭행한후 바지를 벗긴채 그냥 놔둬서 주양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했다는것입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옷을 입었다고 사망하지 않았다고 볼수도 없다는 점을 들어 성폭행을 저지른 4명을 모두 구속시켜버립니다.




    다만 이들이 받은 형량은 상당히 충격적입니다.




    마지막까지 주양을 성폭행한 가장 악질인 김군B는 장기3년 6월 단기 3년,




    박군,조군은 장기 3년 단기 2년 6월,




    김군A는 장기2년 단지 1년6월




    거기에 성폭행을 하진 않았으나 적극적으로 범행에 가담하여 이들을 도운 나머지 두명은 구속은 되지 않고 소년부로 송치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한 14세의 여중생을 집단으로 짐승처럼 유린하고 사망까지 이르게한 대가라니 너무 관대한 처벌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들이 재판 당시 얼마나 파렴치하고 말의 양심조차 없는 쓰레기들이라는것은 위 진술만 봐도 알수있었다고 합니다.




    결국 이들은 검거직후에도 자신들의 범죄를 피해자 주양의 탓으로 돌렸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억울하고 비참하게 사망한 피해자의 명복을 빕니다.







    나중에 이들의 심리를 분석해 본결과 전부가 재범위험성이 높은 고위험군인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특히 이들중 세명은 이미 다른 범죄로 기소유예를 받았었다고 하니




    청소년들의 범죄에 대해 무조건 관용을 베푸는것이 능사는 아니라는것을 확실히 알수있는 대목인것 같습니다.




    범죄에 대한 아무런 책임을 지우지 않으면 분명히 그들이 다시 범죄를 저지를 확률이 굉장히 높다는것입니다.






    이런 범죄를 보면 세상은 그렇게 아름답지만은 않다는것을 깨닫고 인정해야 할때가 된것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는 뉴스를 보면 청소년에 대한 지금의 선처가 과연 최선의 방법일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인성,성격은 그리 쉽게 변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당시 범죄를 일으켰던 중학생들이 지금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ghshffnfffn1/22197100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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