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티어 힐러 유저분들이 하시는 말씀들이 그런건데... <div>루시우의 소리방벽이 개전신호라고.</div> <div><br></div> <div><div>루시우의 소리방벽을 한타를 여는 신호로 써서는 안된다는게 개인적 생각입니다.</div> <div><br></div> <div>한타의 시작은 언제나 방어적이게 됩니다. 방벽이 풀가동되는 시간들이죠.</div> <div>루시우의 소리방벽 지속시간이 길면 문제가 없습니다만 안타깝게도 아주 빠르게 빠집니다.</div> <div><br></div> <div>개전부터 궁쓰며 달려드는 캐릭터는 잘 없고(겐지 제외), 개전할때 상대 겐지나 솔져가 궁이 이미 있으리라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div> <div>루시우의 역할은 한타가 개전하자마자 칼 소리방벽 써서 약 2초정도의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는 게 아니라 그 특유의 스킬로 생존하며</div> <div>우리 라인들 뒤쪽에서 힐과 이속을 넣는겁니다.</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전장뒤에서 상황을 잘 보며 대지분쇄 각을 피하면서 뻗은 우리편을 살리거나 아돈빠가돈이나 용검 전술조준경 혹은 슈퍼세이브로 죽이는 타이어 등의 전쟁에 큰 영향을 미치는 궁을 상쇄하는 게 소리방벽의 가장 큰 존재이유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적어도 그게 불가능할지라도 반피이상 떨어진 우리 메인탱을 세이브하는정도로만 써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특히 개전신호급으로 쓰이는 솜브라 궁의 경우를 생각해서라도 더더욱 소리방벽은 개전하자마자 써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br></div> <div>소리방벽은 특히 범위가 넓고 젠야타가 어떻게 할 수 없는 석양과 타이어 파라궁같은 한방기를 막아낼 가능성도 있는 좋은 궁입니다</div> <div><br></div> <div>물론 그분들도 뭐 리그같은거 보면 그렇게들 쓰는 경우를 봤으니 쓰시는거겠지만 점령전등 시간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거점을 먹어야한다면 젠야타 궁이건 소리방벽이건 시전하고 들어가서 모든걸 퍼부어야 하는데</div> <div>그건 공격진 궁도 마찬가지입니다. 힐러라 할지라도 궁은 적재적소에 써야해요.</div> <div>보면 초보분들같은 경우는 소리방벽에 인원수 카운트 많이 들어간게 잘하는 소리방벽이라 착각하고 모두 모여있는 한타 시작때 쓰시는거 같던데...</div> <div>젠야타도 루시우도 사운드 플레이가 가장 중요하다 봅니다.</div> <div><br></div> <div>리퍼 그밟소리와 떨어지는 소리가 바로 위에서 들리면 반사적으로 궁이 나가야됩니다.</div> <div>전술조준경 류진 다 마찬가지죠. </div> <div>이것도 피지컬적 문제가 있고 굉장히 어려운 문제긴 하죠(그래서 다른 게임 하던 분들이 힐러유저들 무시하는거 솔직히 이해안됩니다. 오버워치는 힐러도 잘해야 하는 게임이죠)</div> <div><br></div> <div>힐러만해서 브론즈의부터 1800점 올린 경험이 있는 사람으로서 저도 잘하는건 아니지만 브실골 분들께 유일하게 드릴 수있는 말씀.</div> <div>궁각만 잘재도 브실골도 플레로는 금방 올라올겁니다. 플레부터 좀 더 피지컬이 필요해서 그렇지</div> <div><br></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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