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메르시만 주구 장창 파왔던 사람입니다. 다만 빠대는 메르시만 올인하고</p> <p>경쟁전은 거점먹기 인경우 루시우도 간간히 고릅니다.</p> <p>메르시가 지금 빠대 경쟁전 합쳐서 70시간 넘었을겁니다. 렙은 79</p> <p>하면서 아쉬웠던 점을 생각 나는대로 써보자면, </p> <p>1. 라인하르트</p> <p> 제일 많이 힐을 주는 캐릭터이자 제일 많이 신경쓰는 탱커,</p> <p> 방벽도 쳐주고 라인 뒤에서 이리저리 상황 보며 딜러들 사이를 안전하게 왔다갔다 하면서</p> <p> 공버프  및 힐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줄수 있게 하는 메르시한테는 최고 안정적인 캐릭터.</p> <p> 다만 여지껏 만나본 대부분의 라인분들은 특이한 습성이 있는데 피가 거의 없거나 바로 앞에 캐릭이 있는경우 돌진을 하는 습성이 있는듯</p> <p>이게 적이 1~3명정도 있고 울편 진영 딜러가 있는경우 돌진을 하더라도 힐을 챙겨 줄수있는 상황은 되나 그 반대로 우리가 적고</p> <p>상대편이 많은 경우 돌진 하게 되면, 그 라인은 백퍼 죽는 겁니다. 제가 따라가서 힐 줘봤자 같이 저승길 가는거지요.</p> <p>외외로 돌진 하시는분들 굉장히 많아요. 돌진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 진영 보고 했으면 합니다.</p> <p>돌진한 라인이 왜 힐 안주냐고 하면 상당히 난감해 지거든요. (그나마 라인이라 아무말 안함. 딴캐가 저짓 했으면 그넘은 버프 ㅃㅃ)</p> <p><br></p> <p>2. 로드호그, 디바,자리야, 고릴라</p> <p>라인 보다  빨대 꼽기 좋은 캐릭. 빨리 앞에나가서 적한테 맞아라 그래야 내가 빨대 꼽아서 궁 채운다 라는 생각으로 버프를 주는 캐릭</p> <p>돌격탱에 메르시가 힐 꼽아주니 무턱대고 앞에 나가서 가만히 서서 총 쏘는분 계신데 아무리 메르시라 할지언정 (1인한정 힐회복량 최고 높음)</p> <p>다굴엔 장사 없습니다. 힐량에 비해 피가 쑥쑥 빠지면 캐릭을 적당히 움직여주거나 벽뒤에 잠시 피신해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는 캐릭.</p> <p><br></p> <p>3. 솔져</p> <p>라인이 있을때 라인 뒤나 근처에 있으면 굉장히 안심이 되는 캐릭. 메르시 짜르러 온 트레이서,겐지.리퍼 등등을 막아주며,</p> <p>방벽 뒤에서 여기저기 딜을 해주며 궁차면 높은곳이나 좋은 포지션으로 이동하여 신나게 적 학살하고 다시 와주면 진짜 더할나위없이 좋은캐릭</p> <p>단점 - 다만 그런 솔져를 많이 못만나봄. 투철한 군인정신으로 돌격하다가 푹찍 당하는건 많이 봄</p> <p><br></p> <p>4. 맥크리, 리퍼 </p> <p>특징 : 항상 어디론가 사라짐. 메르시로 많이 부대끼진 않아서 뭔짓을 하고 댕기는지 잘 모르지만 근처에 있으면 힐은 해줌</p> <p><br></p> <p>5. 트레이서,겐지</p> <p>특징 : 적이든 아군이든 메르시 혈압 상승하게 하는 캐릭터,</p> <p>         하면서 느낀건데 왜 항상 우리팀 겐트는 적진영에 침투하여 지원캐릭만 킬하고 빠지고 중요한 순간 궁을 써서 상대방을 당혹스럽게 </p> <p>         만들지 못하는데 의심스러움. 다만 적일때는 만나면 저런 활약을 굉장히 잘함</p> <p>         메르시로서는 굉장히 짜증유발 암덩어리 캐릭. </p> <p>         2차 짜증 유발 모드 : 적진영에 깊숙히 침투했다가 뭐 해보지도 못하고 맞고 도망쳐 나오면서 '치유가 필요합니다'가 막 뜰때,</p> <p>         무시하고 있으면 가끔 채팅으로 "메르시 뭐함? 우리 메르시 있었음? 힐 안줌? ㅡㅡ" 시비 털기도 함</p> <p>         진심 바라건대 겐트위한 하시는분들은 힐러 힐 바라기보다 그 맵의 힐팩있는 장소를 외우시길 부탁 드립니다.</p> <p><br></p> <p>6. 위도우 한조.</p> <p> 특징 : 트겐보다는 혈압 덜 상승 하는 캐릭터. 그러나 왠지 보고 있으면 집어 던지고 싶은 캐릭</p> <p>         간혹 상황 보다가 잘 자르는분들 있으면 탱 다음으로 신경 쓰는 캐릭. 탱이 여유 있을땐 잽싸게 근처로 날라가서 공을 줌</p> <p><br></p> <p>7. 바스티온</p> <p> 수비일때 탱만큼 듬직해 보이는 아군, 자리 잘잡고 탱이 방벽 쳐주면 무조건 공부터 넣어주고 보는 캐릭</p> <p> 메르시 힐만 믿고 가만히 시즈모드로 공격만 하는분이 있는데, 마찬가지로 다굴엔 답이 없습니다. 위험하다 싶으면 변신 풀고 자리 이동하거나</p> <p>피신하고 다시 시즈모드로 해줬으면 합니다. 주구장창 힐 받는데도 불구하고 죽으면 "힐 안주냐? ㅡㅡ" 이러지 말고.</p> <p><br></p> <p>8. 토르비욘.</p> <p> 수비일때 탱만큼 듬직해 보이는 포탑. 토르비욘은 피 달면 힐은 잘해줄려 하는편 딱히 모난게 없는 캐릭</p> <p><br></p> <p>9, 파라</p> <p> 궁을 쏘는 타이밍이 왔을때 자신의 궁을 알려줬으면 좋은 캐릭. 정의 빗발 치기전에 안정적으로 힐 받고 싶으면 제발 신호를 보내줘</p> <p> 그럼 공버프 주다가 힐 주니까</p> <p> </p> <p>외전 : 캐릭을 떠나 암유발 유저들</p> <p> 1. 잘하면 내탓 못하면 니들탓. </p> <p>     - 그래 니가 완전 잘할수도 있겠지, 근데 그따위로 말하면 안되지</p> <p> 2. 무쌍 파이터.</p> <p>    - 자기 캐릭이 무적이 아닌데 적 진영에 대범하게 6:1로 결투 신청 하는 사람,</p> <p>      죽고 나서 대부분 하는말 " 우리편 안들어오고 뭐함?ㅡㅡ" </p> <p>3. 최고 플레이만 노리고 궁 쓰는 사람.</p> <p>   - 리퍼 맥크리에게 많이 보이는데 제발점 그 상황에 맞춰서 해줫으면 좋겠음 1궁이든 5궁이든</p> <p>4. 킬딸 자랑 </p> <p>  - 적처치 금이다 울편 뭐하냐? 라고 떠벌떠벌 거리는 사람들은 그냥 서든 같은 겜같은거 하러 갔으면 싶음</p> <p>    오버워치의 목적은 자기가 얼마나 많이 죽였냐가 목적이 아닌 얼마나 협력플레이를 잘하여 승리를 일궈냈느냐가 목적인 게임임!!!</p> <p>    무작적 적만 많이 죽인다고 해서 좋은지 아는 사람들이 외외로 엄청 많습니다.</p> <p><br></p> <p>음 점심먹고 오버워치 생각하다가 생각나는대로 느낀점을 써보았습니다. </p> <p><br></p> <p><br></p> <p><br></p> <p>  </p> <p><br></p> <p><br></p> <p>       </p> <p><br></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