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궁쓸때 디바 본인이 살아남게 하는건 당연한 패치 같고..... 궁 빨리 터지는 것도 연습만 하면 피할수 있어요. 하지만 방어 매트릭스는 현재 op같습니다.

방어 매트릭스는 현재 껐다 켰다 할 수 있고  정면의 모든 투사체를 막아내는데요, 막아내는 시간이 짧지 않아요. 게다가 얼마나 많은 데미지를 받던지 그 데미지를 다 무시해 버리죠.

예를 들어 라인하르트 방벽은 데미지 받는 만큼 까여요. 그래서 파라 포화를 정면으로 받으면 방벽이 데미지에 녹아서 라인이 죽어버리죠. 

 근데 디바는?  모든 데미지를 무시해 버리니까 그냥 파라 포화 막는건 껌이에요. 게다가 총도 무한 발사라 원거리 캐릭 견제도 쉽고요.

이렇게 되면 라인 효율이 상당히 떨어지죠. 라인할배는 방벽 데미지 깎여... 채우려면 시간 또 기다려야 하고... 그시간동안 다가오는 적들 견제도 못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매트릭스를 라인하르트처럼 데미지가 깎여나가는 것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디바는 딜도 탱도 둘다 잘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어요.

의견은 환영입니다 :) 다만 너무 공격적인 말은 자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