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가능 레벨이 아직도 한참 남았습니다... <div><br></div> <div>제가 지금 빠대 레벨 125인데, 25때일 때랑 크게 다른 게 없어요.</div> <div><br></div> <div>그냥 하다보니 익숙해지면서 자연스레 외워지고 그런 거 말고는...</div> <div><br></div> <div>승률도 25시절 50%, 지금도 50%</div> <div><br></div> <div>오버워치 레벨 및 레벨에 따른 테두리 표시구분방식에 따르면 100에 별 하나씩, 별 다섯개(렙 500대)까지 동색 테두리에서 소화되고, 601에서 은색 테두리로 넘어가고, 또 1201에서 금색 테두리로 넘어가죠...그렇게 현재 1800까지의 레벨은 확보되어 있는 셈입니다. (1801부터 어떻게 되는지는 확인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div> <div><br></div> <div>레벨 00대, 100대는 그냥 아직도 갓 시작한 유저라고 봐도 될 것 같아요</div> <div>실제로 아직 게임 나온지 이제 두 달 되어가는지라 유저 거의 모두 두 달경력밖에 안되는 거죠 뭐...</div> <div><br></div> <div>이건 어디서 줏어들은 정보라 확실치 않지만,</div> <div>전체유저의 7할 이상의 승률분포가 45~55 사이라고 합니다. 즉, 다 고만고만해요. </div> <div>특히 이 게임은 개인의 전적이나 실력은 사실 큰 의미가 없다고도 느껴져요. 어차피 개인플레이가 없는 게임이니까요.<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게임 자체가 무조건 6:6 팀전인 게임이기 때문에, 그때 그때의 팀 운도 따라야 할 것이고, 구성력,센스 등이 결국 희비를 가르겠죠.</span></div> <div><br></div> <div>오버워치를 하면서 느끼는 건 정말 협동과 조화의 아름다움과 사람들이 이렇게 협력하면 못할 것이 없구나...라는 그런 묘한 쾌감이었어요.</div> <div>세자리 진입하고 나서 두자리, 한자리 수 레벨인 분들과 섞일 때가 가끔 있는데, 레벨은 그냥 숫자에 불과하더라구요. 정말 잘하시는 분들이 많았어요.</div> <div>레벨의 고저를 떠나서 조화와 협동을 중요시 여겨 열심히 하는 분들은 그만큼 좋은 보상과 즐거운 게임을 즐기게 되어 있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저도 두자리 레벨일 땐 세자리 사람들이 정말 부담스럽다거나 경외의 시선이 좀 있었는데, 막상 그 레벨이 되어도 뭐 별거 업드라구요.</div> <div>게임이잖아요 ㅋ 그냥 즐깁시당.</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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