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씩이라도 술을 먹고 잠을 잤던 제가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오버워치를 하기 위해 1주일에 한번 정도로 줄였네요</span></div> <div><br></div> <div>새벽 5시 정도 일어나서 출근하고 퇴근하면 거진 9시 정도니 씻고 뭐하고 하면 10시부터 컴 켜서</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사용자설정에서 잠깐 손풀고, 빠대 한판 돌리고, 경쟁전 2판 하고 하면 11시~12시 정도 되네요</span></div> <div><br></div> <div>나이를 들수록 뭔가를 얻기 위해선 뭔가를 포기해야 한다는걸 잘 알기에</div> <div>게임을 위해 술을 포기했습니다^^</div> <div><br></div> <div>이렇게 해도 재밌네요</div> <div>MMORPG처럼 무한시간투자, 현질, 던전-레이드 숙련, 대기 스트레스도 없고 딱 좋아요</div> <div><br></div> <div>점유율이 어떻고, 뭐가 어떻고 간에.... 오래도록 붙잡고 할만한 게임인거 같아 즐겁습니다</div> <div>아들녀석도 같은 계정으로 낮시간에 하곤 해서</div> <div>가끔 주말에 둘이 피방가서 하고 그럽니다....ㅎㅎㅎ</div> <div><br></div> <div>결론은 참 재밌는 게임이라는 거에요</div> <div>이래저래 시끄러운것 다 신경안써도 할만합니다.</div> <div>그정도 골치아픈건 이미 다른 겜에서 질리도록 면역이 되서요^^</div> <div><br></div> <div>모두들 즐겜 합시다</div> <div><br></div> <div><br></div> <div>p.s - 유부라면 하루 5시간 자고 직장생활 하면서 겜 한두시간 하는거 어렵지 않아요~</div> <div> 물론 중간중간에 마나님과 아해들이랑 대화도 하고 놀아도 줘야 하구요</div> <div> 이땅의 유부게이머들 화이팅!!!</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