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에메랄드 실황을 하시는 분의 게시글을 보고 문득 떠오르는 것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div><br></div> <div>3세대를 하면 가장먼저 이삿짐 센터에 의해서 주인공이 집으로 이동을 하지요.</div> <div>그런데.......</div> <div><br></div> <div>이삿짐 트럭 짐칸에 넣고 옮기네요?</div> <div>그 어둡고좁고 무거운 물건이 많아서 분명히 위험할 것으로 보이건만 이 주인공의 아빠라는 관장부터 엄마까지 그것에 대해서 태클을 걸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그뿐입니까.</div> <div><br></div> <div>일단 새집에 도착한 아이가 할일은 여행을 떠나는 겁니다.</div> <div><br></div> <div>잠시 쉴틈도 없이.</div> <div>이때 중요한 포인트를 잡아볼까요.</div> <div>포켓몬 집은 1층 방과 2층 침실로 나누어져 있습니다.</div> <div><br></div> <div>어디에도 개인방이라고는 없는 것이지요.</div> <div>생각해보면 개인방이 필요가 없습니다.</div> <div>아이는 여행을 떠나고 부모는 윗층에서 자면 되니까요.</div> <div><br></div> <div>사실 우리가 주인공의 방이라고 착각했던 것은 사실 부모님의 방이었던 것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strike>일단 부모도 없이 트럭 짐칸에 혼자서 옮겨질때부터 알아봤어야했어.</strike></div> <div><br></div> <div><strike>그리고 5세대부터는 집없는 서러움에 스스로 아지트를 만들기 시작했지요. 그리고 3세대도 적용될 예정</strike></div> <div><br></div> <div>사실 10살 꼬마가 혼자 여행을 하는 것부터가 문제겠지만 <strike>그와중에 10살 꼬마한테 탈탈 털리는 모 R 조직원과 간부들...</strike></div> <div><br></div> <div><br></div> <div>자, 이제 그다음 포켓몬을 얻을 당시를 생각해봅시다.</div> <div>이 털보박사라는 아저씨는 포켓몬도 3마리나 들고다니면서 지그제구리한테 쫓겨다닙니다.</div> <div>이 폿챠마는 레벨 2밖에 안되는 포켓몬인데도 어른을 공격할정도로 사납고 강하다는 것이지요. </div> <div>그런 세계를 여행하라니.</div> <div><br></div> <div>여행도 꿈과 희망이 넘치지 않습니다.</div> <div><br></div> <div>이놈의 <strike>경험치 셔틀인</strike> 마그마단 아쿠아단같은<strike> 어차피 10살소년한테 탈탈 털릴 조직들같은 </strike>위험 분자들이 돌아다니기 때문이지요.</div> <div><br></div> <div>심지어는 이 싸움의 결과로 고대의 포켓몬이 깨어나고, 육지와 바다의 싸움으로까지 벌어집니다.<strike> 한쪽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것 같지만 싸움이라니까 넘어갑시다. 닌텐도는 그란돈에게 화속을 달라</strike></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단언컨데 포켓몬은 완벽한 아동 착취 게임입니다.</div> <div><br></div> <div><strike>포인트는 '10살 소년에게 맞은' 타이틀을 얻은 R, A, M, G, P, F 조직들.</strike></div> <div><br></div> <div>덧붙여서 진지는 폭탄 주먹밥먹었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