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 size="6">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발매!<br>곧 있으면 젤다무쌍과 무쥬라의 가면도 발매!<br>거기다 브레이블리 세컨드는 한정판으로!</font><br>살게 늘어났다고 기뻐하면서도 지갑사정을 생각하니 슬퍼하려지던 찰나...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547717LNcfT5fQ4BPavCIH3.jpg" width="270" height="229" alt="1453443307.49.jpg"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런 코너가 올라와 있더군요. 뭐지? 싶어서 들어가봤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601/1453547794G9MM3tTzsdnA6Gd.jpg" width="800" height="337" alt="캡처.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div><br></div> <div><br></div> <div><font face="궁서" size="7" color="#ff0000"><b>본인 : (머엉)</b></font></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아니, 나온지 한참 된 황공, 슈마갤, 털실 커비라뇨...</div> <div>깨알같이 윈터스포츠 게임이 신작이라고 나와 있군요. 조금 찾아보니 저 게임은 일본에서 2008년도에 발매된 물건입디다. 장<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장 7년전 타이틀...</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판매량이 안좋았던 것도 아닌걸로 기억하는데, 재고가 많이 남았던 걸까요. 이제와서 저 옛날 게임들을 '닌텐도 셀렉트'라는 이름으로 신작 타이틀에 올려놨군요. 하아... 이쯤되니 거치형 콘솔에 대한 닌코의 입장이 꽤나 불안합니다. 아니, 정확하게는 이미 불안한 상태였죠.</span></div> <div>해외 각종 포럼에 NX에 대한 언급이 많아지고 있는 지금에 이제와서 Wii U를 정발해달라거나 할 유저분들은 더 이상 없으시겠죠. 남는 해외 재고를 국가코드 먹여서 한국에 땡처리 하진 않을지 하는 걱정이 우선입니다. 설령 그렇게 정발 되었다 해도, 지독한 서드파티 부재로 인해 지지부진했던 Wii U가 과연 한국에서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었을지... 뭐, 이렇게 말하는 저도 한글로된 스플래툰을 즐겨보고 싶은 심정입니다만...</div> <div>결론은 닌텐도 가정용 거치형 기기는 한국에선 완전히 기대할 수 없게 된 것 같아서 씁쓸하다는 겁니다...</div> <div><br></div> <div>3DS쪽에 좋은 소식이 많아서 즐거워 하며 들어간 공홈에서 뭔가 씁쓸한 기분을 맛봤습니다.</div>
적어도, NX가 공식적으로 선보여진다면 닌코에서도 고려를 조금 해주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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