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1pt">약속대로 새벽에 올려요 저번에 늦게올려서... ㅎ</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요번에는 듀엣무대로 2곡을하고 가수별 노래 4곡 총 6곡이 되겠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1.소향&더원 - 천일동안</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괜찮았어요 소향의 고음도 나오고 더원의 몸떨기도 나오고 콜라보레이션의 정석이랄까요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자신의 장점을 살리면서 부르는 노래. 쌀집아찌가 올해 국내 듀엣무대중 요번 2곡이 최고일것이다 라고 했는데</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기대를 망치지 않습니다. 소향&더원 안티가 많아서 반응 은 어떨지모르겠지만 현장 반응은 뜨거웠고 저도 좋았슴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2.이은미&국카스텐 - 어른아이</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처음엔 둘다 의자에 앉아서 리드미컬 하게 시작합니다. 하현우씨가 처음엔 부각이안되요 코러스처럼 가성을 많이넣어주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이은미씨가 멜로디라인을 부르십니다. 2절부터 국카스텐 밴드의 연주로 락으로 변환되는데 하드락은 아니에요 많이차이 안나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그때부터 하현우씨도 멜로디라인을 본격저으로 부르고요 그리고 둘의 나레이션 있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나래이션 말고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연극? 같은 거에요 현우아 어쩌고 하시고 현우씨는 내 선배님  뭐 일케합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달리는데 신난다신나.</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마지막엔 두분의 고음으로 마무리 되것슴돠.</SPAN></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요번에 투표를 듀엣과 개별곡 나눠서 2번 투표합니다. 저는 듀엣곡 투표는 천일동안 뽑았습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3.이은미 -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쌀집아찌가 가사가 아름다운 노래라 해서 알던 노래였지만 가사를 볼라고 했는데 카메라쪽보다 앞쪽인 무대에서 4미터</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떨어진 곳이라 모니터가 안보임 ㅠ 가사 포기.</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잘~부르셧습니다. 말그대로 슬프게 부르심. 너를위해 때문에 기대를 많이하긴 했지만 실망하진 않을정도로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매우 잘 부르십니다. 문득 생각난건 이노래를 적우씨도 부르신적이 있던걸로 아는데 이은미씨 목소리에서 적우씨 톤이</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나오더군요 이노래에서 적우씨가 이은미씨 나이정도 되면 네임드가 되실듯합니다. ㅎ</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이은미씨가 첫번째라서 탈락 위험이긴한데 어찌될지 ㅠ</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4.소향 - 인연</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이선희 씨의 인연입니다. 안타깝습니다. 노래가 안타깝다는게 아니라 타이밍이 나쁩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지금 원곡 홰손했다고 더원씨와 더불어 욕드시고 계시던데 바로 다음주에도 이선희씨 노래네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저번 모평떄 잘 부르시길레 어떨까 했는데, 잘부르십니다 ㅡ,ㅡ  1절 2절 조용히 한편이고 특기인 고음 애드립과</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마지막 고음까지 하십니다. 패턴자채는 비슷한 편인데 핑크빛 무대와 하얀 조명 , 가야금 덕분에 무대사람들은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소름이 돋았나 열광하더군요 저도 돋긴돋았습니다만 감동은 아니고 걍 고음과 무대효과로 인한 소름이랄까.</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주위 반응 만 봐도 1위혹은 2위로 안정권인걸 알기에,,, 뭐 그렇다구요</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5.더원 - 나가거든</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박정현vs조수미vs더원vs김경호vs김범수vs조관우  라고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온다에 손모가지를 겁니다. ㅋㅋㅋ</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잘부른 편이나 바람이분다 같은 다이나믹한 편곡을 기대했던 나로써는 소름은 한번도 돋지 않았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고음은 나오지만 원레있는 고음정도이고 어깨떠는 애드립이나 애드립연속고음 은 나오지 않았습니다.</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힘을 뺀 편곡 이라는 느낌 그럼에도 옆에서 대박 쩔어쩔어 거리면서 반응은 좋은편. 중위권 예상합니다.</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6.국카스텐 - 희야</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처은엔 조용히 시작하고 국카스텐 방식으로 신나게 바뀝니다. 저번에 새로운 시도인 넋두리로 성공해서 요번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국카스텐 특유의 사이키델릭이나 모나리자같은 락을 기대했는데 평범한 락이였습니다. 신나긴했지만 감동은 없었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마지막 고음 빼곤 그다지 와닿지 않음. 개인 취향이겠지만 같이간 여동생 말로도 예상할수잇는 편곡이였다라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말을 들었네요. 이은미씨와 더불어 4번째무대였는데도 탈락 위기로 봅니다.</SPAN></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평: 누가 떨어질지 생각하면서 한명씩 없는 상황을 상상해 봤는데</SPAN></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소&이&국 : 더원의 노래 방식이나 편곡을 좋아하는 편이라서 개인적으로는 원하지않음.</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소&더&국 : 10대들의 귀를 충족해주는 라인업. 그렇게 놔둘것 같습니까 허허 게다가 탈락시키면 평가단 욕 겁나먹음. 내가알음</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더&이&국 : 개인적으로는 이렇게됬으면 하지만 요번에 소향씨가 안정권이기 때문에 배제. ㅠ   </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소&더&이 : 소향이 살아잇다는 가정하에 연륜의 이은미씨와 어른들에게도 잘먹히는 더원 이 살아남는다. 그나마 현실적</SPAN></P> <P> </P> <P> </P> <P><SPAN style="FONT-SIZE: 11pt">투표 : 위에쓴대로 듀엣무대는 1번을 찍었구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솔~직히 소향씨를 좋아하진 않는데 소름이 제일 많이 돋았고 기대했던 더원의 (개인적인)부진 과 국카스텐의</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예상가능한 편곡으로 소향씨를 찍을까 했었으나,,,,, 이은미씨가 탈락할것 같은 불안감에 휩싸이면서</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이은미씨를 찍었습니다. 그렇다고 이은미씨가 못했다는건 아니구요; 방송되면 이은미 짱잘부르는데 왜 하위임?</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이러실겁니다. 현장은 분위기가 다르긴달라요 무대전첵 보이기때문에 밴드나 현악기 코러스 많으면 많을수록</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소름도 잘돋고 웅장함도 느껴집니다. 밴드가 조금 유리한 감이있긴 하죠.</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하튼 이은미씨 잘불렀어요 오해하지 말아요 1번에다가 2번째인 소향씨때문에 조금 잊혀져서 탈락 후보라는 거에요</SPAN></P> <P><SPAN style="FONT-SIZE: 11pt">        ㅠㅠ</SPAN></P> <P style="TEXT-ALIGN: left"><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212/2267712d6a7e6a875785b959a66a8bbe.jpg"></P>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