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br></div><div><br></div><div>1. 서문탁</div><div><br></div><div>개인적으로 서문탁 진짜 좋아하는 가수라 기대하고 있었는데 왜 항상 A,B조 경연일 때만 선곡이 미스라는 생각이 드는지...</div><div>Black Dog은 사실 선동만 아니었어도 좋은 무대였다고 생각하는데.....</div><div>사랑비도 좀 퍼포먼스적인 공연인데다가 이번에 부른 Maria는 너무 무대가 평이했다는 생각이 드네요</div><div>개취로 평이하게 4위</div><div><br></div><div>2. 시나위</div><div><br></div><div>기대했고, 김바다라는 사실에 멘붕까지 한 상태에서 공연을 봤었어요. 그런데 이건 기대 이상, 진짜 최고였던.</div><div>목소리 자체가 악기라 효과음이 없어도 효과를 내는 것 같은 미묘함.</div><div>개취로 이번 무대에서 2위</div><div><br></div><div>3. 이영현</div><div><br></div><div>도입부 듣고 천년의 사랑 비슷하다고 느꼈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그 이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div><div>편곡이랑 이영현의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려서 음원 풀리자마자 반복재생... 개취로 1위</div><div><br></div><div>4. 윤하</div><div><br></div><div>다른 분들은 다 좋다고 하는데 전 이번에 윤하가 좀 별로였어요.</div><div>귀에 익숙했던 <서쪽 하늘> 때문일수도 있지만, 나가수 4분룰 때문에 템포도 빨랐고 뭔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던 무대였습니다.</div><div>먼 훗날에는 참 좋게 들었는데.... 개취로 5위</div><div><br></div><div>5. 김연우</div><div><br></div><div>진짜 저한테는 최악이었던 무대. <지금 이 순간>은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노래 0순위 중 한 곡인데 노래를 완전히 망쳐버린 느낌이었습니다. 차라리 카이가 가시나무가 아닌 이 노래를 했다면 광탈은 안 했을 거라는 생각을 좀 해 봅니다.</div><div>김연우의 보컬을 좋아하지만 이번엔 정말 아니라고 생각할 정도로 정색하면서 본 무대였습니다. 개취로 6위</div><div><br></div><div>6. 정엽</div><div><br></div><div>차라리 이 노래를 김건모가 불렀다면 어땠을까 싶을 정도로 김건모에게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div><div>근데 정엽도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Hound Dog 충격의 여파가 지금까지 남아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엽 치곤은 좋았어요.</div><div>나만의 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정엽의 스타일을 그대로 보여준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개취로 3위</div><div><br></div><div><br></div><div>솔직히 시즌1보다 나가수 퀄리티가 높은 건 맞는 것 같아요. </div><div><br></div><p><br></p>
그리고 B조 경연이 기대되는 이유는 소찬휘와 한영애를 볼 수 있다는 것에서....(한영애가 이번에 Sunny를 부른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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