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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매니아(무도광)이라는 기이한 집단 전염병이 있다. 죽을 때까지 춤을 추는 이 병의 정체는 무엇일까?
1518 년 7 월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벌어진 댄싱 매니아(무도광). 이것은 한 여성이갑자기 격렬하게 춤추기 시작하면서 시작되었다. 광란의 그녀는 날이 저물어도 계속 춤추고 다음날이 되어도 계속 춤추고 있었다.
일주일이 지나며 30 명 이상의 사람들이 다시 광란의 춤에 참가하고 뭔가에 홀린 것처럼 계속 춤추었다. 1 개월 후, 춤추는 사람은 400 명을 넘어 섰다. 장시간의 춤으로 지쳐 죽는 사람도 나타났다.
그래도 나머지 인간은 춤을 멈추지 않았다. 당시의 추측으로 사람들이 컬트 교단의 신자가 아닌가?하는 의견도 있었지만, 목격 한 사람에 따르면 그들은 스스로의 의사에 반하여 춤추고있는 것처럼 보였다고 한다.
이것은 어떤 물질이 체내에 들어가 발병한 것 아닌가?하는 추측 , 즉 곡물 등의 곰팡이가 입으로 들어간 것이 원인이 아닐까 하는 소문이 퍼졌다
다른 일설에 의하면, 정신 각성 작용을 하는 화합물이 관련이 있었다고 한다. 놀랍게도,이 지역에서는 중세부터 유사한 사건이 7 건이나 발생하였다. 마치 B 급 호러 영화 같은 이야기지만 실제로는 매우 끔찍한 사건이었다.
춤추는 사람들중에는 때리거나 차서라도 멈춰달라고 호소하는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심장마비, 탈진으로 사망하고 집단 히스테리의 원인은 아직도 미해결이다.
출처 | 기가진 https://gigazine.kr/bbs/board.php?bo_table=mystery&wr_id=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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