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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시물ID : mystery_4759
    작성자 : 노군
    추천 : 31
    조회수 : 10350
    IP : 211.174.***.33
    댓글 : 66개
    등록시간 : 2014/07/31 16:34:23
    http://todayhumor.com/?mystery_4759 모바일
    [펌]600년간 단 한글자도 해석하지 못한 책.jpg 有
    <span style="line-height:160%;"></span><div><br>600년간 단 한글자도 해독하지 못한<br><br>보이니치 필사본<br><br><br><br><img src="http://i.imgur.com/cAkpdo0.jpg" alt=""><br><br><br><br>보이니치란 이름은 이 책의 소유자중 한 사람이었던, 미국인 서적상인 윌프레드 M. 보이니치(Wilfrid M. Voynich)의 이름에서 유래했다.<br><br><br><br>발견되었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전문 및 비전문 암호학자들이 미친듯이 매달렸으나<br><br><br><br>아무도 그 내용을 풀지못한 수수께끼의 문서.<br><br><br><br>암호학 역사의 성배.<br><br><br><br><br><br><br><br>정체불명의 문자로 쓰여져 있으며, 어느 언어를 적은 것인지도 불명.<br><br><br><br>삽화로 미루어 보았을 때에는 약학부터 생물학, 천문학과 같은 광범위한 학문에 관하여 씌여진 것으로 추정될 뿐이다.<br><br><br><br>한 첩당 16쪽으로 총 17첩, 272쪽으로 구성되어 있었으나, 현재는 240여쪽만이 남아 있다.<br><br><br><br><br><br><img src="http://i.imgur.com/bNbyIzL.jpg" alt=""><br><br><br><br>아무런 교차 검증이 불가능하기에 아래 문단의 '그냥 낙서 아니냐'는 주장까지 있는 상황이지만,<br><br><br><br><br><br><br><br>막 쓴 낙서장으로 보기에는 하나의 일관된 언어같은 특징을 많이 지니고 있다.<br><br><br><br><br><br><br><br>예를 들자면<br><br><br><br><br><br><br><br>- 단어에는 반드시 등장해야 하는 일정한 몇몇 글자가 있다(모음처럼).<br><br><br><br><br><br><br><br>- 어떤 글자는 다른 글자와 연속해서 쓰이지 않았으며(영어에서 fg나 rx같이 쓸 수 없는 것처럼)<br><br><br><br>   어떤 글자는 중복해서 쓰였으나 다른 것은 그렇지 못했다('attack'과 같이 tt는 쓸 수 있지만 qq는 쓸 수 없는 것처럼).<br><br><br><br><br><br><br><br>- 어떤 단어는 일부 섹션이나 몇 장에만 등장하는 데 비해 다른 단어는 지속적으로 등장한다.<br><br><br><br><br><br><br><br><br><br><br><br>즉 이것은 아무렇게나 무작위로 쓴 것이 아닌 일정한 규칙이나 문법을 갖고 있는 언어이자 문자 체계라는 것이다.<br><br><br><br><br><br><br><br><img src="http://i.imgur.com/1ydm0ks.jpg" alt=""><br><br><br><br>그러나 더 희한한 것은 이 '언어'가 인도유럽어족의 보편적인 특징에서 심히 벗어나 있다는 사실이다.<br><br><br><br><br><br><br><br>예를 들자면<br><br><br><br><br><br><br><br>- 10글자가 넘어가는 단어는 거의 없다시피 한 반면에 1 ~ 2 글자의 단어의 수도 적다<br><br><br><br>   (영어에 a나 to같은 단어가 얼마나 자주 나오는지 생각해보자).<br><br><br><br><br><br><br><br>- 어떤 글자는 단어 앞에만 나오고, 다른 글자는 끝에, 혹은 중간에만 나오는 경우가 있다.<br><br><br><br>   라틴 문자나 그리스 문자에는 이런 현상이 없다시피 하다.<br><br><br><br>   이러한 양태는 오히려 히브리어 문자 같은 셈족 언어에만 적용되는 것이다.<br><br><br><br>   그러나 셈족 문자로 보기도 힘든 것이, 셈족 언어의 대부분은 좌서문자이고 보이니치 문서는 우서문자인 것으로 보인다.<br><br><br><br><br><br><br><br>- 같은 단어가 한 문장에 여러번 나오는가 하면 한 글자만 틀린 여러 단어가 비정상적으로 반복해서 나오기도 한다.<br><br><br><br><br><br><br><br>뒷면에 아주 약간의 라틴 문자가 나오기도 하는데 어떤 언어로도 의미가 없는 말이다.<br><br><br><br>또 천문학을 다루는 항목에 3월부터 12월까지를 라틴 문자로 적어놓은 부분도 있는데<br><br><br><br>그 철자법은 중세의 프랑스나 북서부 이탈리아, 이베리아 반도의 철자법을 연상시킨다.<br><br><br><br>하지만 이것도 원래부터 적혀있던 것인지 후일에 적힌 것인지는 불분명하다.<br><br><br><br><br><br><br><br><br><br><img src="http://i.imgur.com/8ROumVa.jpg" alt=""><br><br><br><br>이것은 외국의 복잡한 문자를 이해하지 못한 유럽인이 스스로 문자를 고안해내 그 언어를 표기한 문서라는 설도 있다.<br><br><br><br>예를 들면 위에서 말한 같은 단어가 2, 3번 반복되는 현상은 중국어나 베트남어에서도 나타나는 것이다.<br><br><br><br>또 서양 제어에는 대부분 있는 관사나 계사가 부재한다는 점에서도 일치한다.<br><br><br><br>어떤 학자가 이 보이니치 문서를 만주어와 연관지어 해독해보려고 했지만 아직까지는 가설일 뿐이다.<br><br><br><br><br><br><br><br><br><br><br><br><img src="http://i.imgur.com/rEMq2kr.jpg" alt=""><br><br><br><br>워낙 미스테리하다보니 현대인이 위조했다거나 우리가 모르는 사라진 문명의 언어라거나 하는 설까지 나왔지만<br><br><br><br>방사성 탄소 연대 측정법으로 밝혀진 이 사본의 제작시기는 1404 ~ 1438년이다.<br><br><br><br>그러므로 고대 미지의 문자나 현대인이 위조한 것일 확률은 적다.<br><br><br><br>아무도 이 문서를 해독하지 못하고, 역사적인 외부 기록도 없고, 기기묘묘한 식물의 삽화 등 수상쩍은 부분이 많다 보니<br><br><br><br>이건 아예 아무런 의미도 없는 낚시문서라는 설도 나타나기에 이르렀다.<br><br><br><br>모종의 목적으로 암호화된 문서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br><br><br><br>그러나 그렇다면,<br><br>저자는 어떻게 600년전에 현대에 와서야 정교한 분석을 통해 연구될만한 이런 세심한 알고리즘을 사용해 한 문자를 암호화했는가?<br><br>라는 문제 또한 제기된다.<br><br><br><br>아예 저자가 만들어낸 인공언어라는 가설도 있다</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출처 베스티즈 미역님</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br><br><br>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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