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그리 바쁘지도 않았고 눈팅도 계속 했는데</p><p>글쓰고 싶은 생각이 안 들어서 안 적고 있었어요</p><p>오늘도 제 맘대로 골라보겠습니다.</p><p><br></p><p><br></p><p><br></p><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xjvFEyJGRAI?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옐로우스트링보이즈 - </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국민체조</span></p><p>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팀인데 정통 클래식 느낌은 아니구요</p><p>형식이 보다 오밀조밀해서 듣기 좋네요.</p><p>이런팀이 더 많아지고 계속 음반활동 했으면 좋겠어요</p><p><br></p><p><br></p><p><br></p><p><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mYcIHF1oUDU?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재즈합 - Donna Lee</span></p><p>재즈 베이시스트 이철환과 메타와의 프로젝트 앨범이에요.</p><p>재즈+메타 만 해도 설레이네요.</p><p>'음악이 내게 밥을 준다는 걸 알아? 앨범을 사고파는 것과는 전혀 달라'</p><p>무언가가 나에게 밥을 준다는 느낌 잊은지 오래 되었네요</p><p><br></p><p><br></p><p><br></p><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vDdmzxCUC1g?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정인 - 좀 걷자 (feat.개리</span><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span></p><p><p>좀 걷자 우리 마음도 복잡하니 마주 보고 있는 게 더 지치는 것 같아 왠지</p><p>어떻게 할까 우리 헤어질까 우리 다시 시작하는 게 좀 겁나는 것 같아 난 왠지</p><p>잘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끝이 보이는 것 같아도 쉽게 매듭질 수 없어서</p><p>미련 때문인 건지 도대체 답이 안 나와서 이렇게 고민 고민 고민 또 고민 고민 고민해</p><p><br></p><p>술 먹자 우리 머리도 복잡하니 얘기가 자꾸 겉도는 게 난 더 못 참겠어</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조금 오른 술이 날 더 헷갈리게 해 (마주 앉아) 바라보다 바보처럼 또 웃게 돼</span></p><p>잘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끝이 보이는 것 같아도 쉽게 매듭질 수 없어서</p><p>미련 때문인 건지 도대체 답이 안 나와서 이렇게 고민 고민 고민 또 고민 고민 고민해</p><p>이별도 사랑하는 거 그것만큼 쉽지 않아 취한 채로 우린 계산하고 나왔지만</p><p>아직도 맘 못 정하고 우리 사랑은 맴돌고 있어</p><p><br></p><p>(feat. 개리)</p><p>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것들도 너한텐 쨉도 안 됐지 </p><p>향기나는 꽃들도 부드러운 음악의 선율도 값비싼 선물도</p><p>다 좋았어 너라면 무조건 다 버렸어 너 빼고 모든 걸</p><p>근데 그 사랑이 요즘 주춤해 하루에도 몇 번 씩 “우리 이쯤 해” 꺼내다 마는데</p><p>니 모습이 예전처럼 내겐 섹시하진 않은데</p><p>자꾸 나쁜 생각만 하는 내 맘은 널 원하지 않는 것 같아 </p><p>예전과 달라 이젠 끝인 것 같아 너와 난 이젠 끝인 것 같아</p><p><br></p><p>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p><p><br></p><p>잘 모르겠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끝이 보이는 것 같아도 쉽게 매듭질 수 없어서</p><p>미련 때문인 건지 도대체 답이 안 나와서 이렇게 고민 고민 고민 또 고민 고민 고민해</p></p><p><br></p><p><br></p><p><br></p><p><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SjBY99XmqAU?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Bruno Mars - When i was your man <a target="_blank" href="http://vocalo.blog.me/100184724452" target="_blank" class="tx-link"><가사></a></span></p><p>발라드에 가사에 푹젖어서 들었네요.</p><p>메리유를 외치는 브루노 마스도 좋지만, 이런 브루노 마스도 좋네요</p><p><br></p><p><br></p><p><p><br></p><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www.youtube.com/embed/yYNcBcDmFTs?rel=0"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p><p><span style="font-size: 10pt; line-height: 1.8;">Drake - Over My Dead Body</span></p></p><p>예전에 제가 음게 정모 추진한다고 했었는데, 취소하려구요</p><p>오유 정모게시판도 사라진 마당에 추진하는 건 도리가 아닌 것 같아서요.</p><p><br></p><p>음게에서는 제법 오래 놀아서, 만나보고 싶은 분도, 친하게 지내보고 싶은 분들도 많았어요.</p><p>그 분들의 대부분은 이제 이곳에 안 오시죠. 좀 아쉬워요.</p><p>앞으로 자주는 아니지만, 간간히 놀러오겠습니다.</p><p><br></p><p><br></p><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