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오늘은 첫사랑과 관련한 노래 두 곡을 추천해드리려고 합니다.</P> <P> </P> <P>첫사랑이라하면 전 두가지 이미지가 떠오르는데요</P> <P> </P> <P>순수함</P> <P> </P> <P>아련함 또는 아쉬움</P> <P> </P> <P>.....아무튼 말로 표현할수없는 오묘한 감정이 드네요^^</P> <P> </P> <P>대부분 저랑같은 생각이신가요?!</P> <P> </P> <P>각설하고</P> <P> </P> <P>제가 추천해드릴곡은 </P> <P> </P> <P>첫사랑의 결혼소식을 듣된 남자와,</P> <P> </P> <P>첫사랑과의 만나기전, 설레는 마음의 유부남 이야기입니다.</P> <P> </P> <P>3월 6일 카페라떼¡의 추천곡은 보드카레인의 '첫사랑의 결혼을 듣는 나이'와 팻두의 '결혼뒤에 찾아온 첫사랑' 입니다.</P> <P> </P> <P> </P>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src=http://www.youtube.com/v/-Uinyv8m7Os?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P> <P> </P> <P>====================================</P> <P> 보드카 레인 - 첫사랑의 결혼을 듣는 나이</P> <P> </P> <P>언젠가는 만나겠지<BR>내 말처럼<BR>미련없이 반기겠지<BR>널 볼 줄 알았어<BR><BR>워우워 워오워<BR>우리는 웃겠지<BR>언젠가 만난다면<BR>아무런 말도 없이<BR>멋있는 사람처럼<BR><BR>하지만 눈부시게<BR>다른 시절로 갔네<BR>한 번도 웃지 못해<BR><BR>언젠가는 만나겠지<BR>언젠가는 <BR>눈빛으로 다 알겠지<BR>널 사랑했었어<BR><BR>워우워 워오워<BR>우리는 울겠지<BR>언젠가 만난다면<BR>아무런 말도 없이<BR>멋있는 사람처럼<BR><BR>하지만 눈부시게<BR>다른 시절로 갔네<BR>한 번도 울지 못해<BR><BR>언젠가 만난다면<BR>아무런 말도 없이<BR>멋있는 사람처럼<BR><BR>하지만 눈부시게<BR>다른 시절로 갔네<BR>한 번도 울지 못해</P> <P>=====================================</P> <P> </P> <P> </P> <P> </P>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http://www.youtube.com/v/r01r0mfUcKk?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P> <P> </P></EMBED> <P>========================================</P> <P>팻두 - 결혼뒤에 찾아온 첫사랑 (Feat. 황가희)</P> <P> </P> <P>그립구나 시간이 많이도 흘렀구나.. <BR>너랑 결혼하겠다고 손가락 걸고 춤을 췄지.. <BR>아주 어렸을 때지만.. 설레임은 똑같았지.. <BR>꼬맹이 둘이서 손을 잡고서 길을 걸으니 <BR><BR>사람들이 웃었어.. 그래도 우린 나름 심각했다고<BR>연애백서 읽어가면서 열심히 연애했어 <BR>살면서 첨으로 키스했고 옷 속에 손 넣었다고 <BR>발로 차였어 난 몰라 책에서 그러라 했었어<BR><BR>결백해 사과의 뜻으로 떡볶이 사줄게 아저씨 덜 맵게<BR>해주세요 우리애기 매운거 싫어하거든요 헤헤.. <BR>너무나 행복했어 그때 추억으로 나 살고 있어 <BR>일에만 치여서 돈 많이 벌고 싶어서 연애는 커녕 <BR><BR>소개팅 한 번 해본적 없었어 그러다 회사 동료였던<BR>지금을 와이프를 만났어 물론 행복해 <BR>아주 잘 지내 아이도 둘 있고 개도 한마리 있어..<BR>넌.. 잘 지내? <BR><BR>시간이 흘러 모든게 잊혀질 때쯤 떠올라 <BR>한참을 잊고 있었던 마음 <BR>따뜻한 눈물 그 감정을 다시 기억할게 <BR>그 추억을<BR><BR>장농을 열어서, 예쁜 옷을 꺼내 입었어<BR>널 만나러 가는 길 와이프한테 미안할 정도로 <BR>가슴이 설레 오늘은 조금만 뻔뻔할래 <BR>사람이란 가끔은 추억에 젖어서 <BR>지루했던 일상을 즐겁게 만들 의무가 있어 <BR>약속 시간이 되가 헝클어진 머리를 빗어 <BR>넥타이를 조이고 구두 끈을 꽉 묶고 <BR>페레가모 향수를 OK 준비 됐어 <BR><BR>지하철을 타고 홍대로 가는 길 <BR>당산철교에서 보이는 한강이 달빛에 빛나 <BR>덜컹덜컹 소리에 맞춰 내 심장도 뛴다 <BR>혹시 그녀와 함께 있지 않을까 오늘 긴밤 <BR>아..안돼 무슨 생각하는거야 절대 안된다 <BR>하하.... 인생이여... <BR>뭐가 이렇게 힘들고 외로운지... <BR>그래도.. 사소한 걸로 이렇게 행복해하고.. <BR>즐거워 하는.. 인생이여.. 하하..<BR><BR>시간이 흘러 모든게 잊혀질 때쯤 떠올라 <BR>한참을 잊고 있었던 마음 <BR>따뜻한 눈물 그 감정을 다시 기억할게 <BR>그 추억을<BR><BR>저기 멀리 보이는 작고 예쁜 소녀 <BR>어릴 때랑 똑같애 내 눈은 못 속여 <BR>나이를 먹었어도 넌 여전히 천사 같애 <BR>클럽 가려고 나온 화장빨 진한 미녀들이 <BR>계속 니 옆을 지나가는데도 너만 빛나 <BR>너에게 천천히 걸어가고 있어 떨려 나 <BR>넌 나를 아직 눈치 못챘어 설레여 <BR>어.. 쳐다봤다.. 오..오랜만이야.. 헤헤</P> <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