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src=http://www.youtube.com/v/4JNuXB20nQ4?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EMBED></P> <P>=======================================</P> <P>양동근 - 어깨</P> <P> </P> <P>혼자라는 생각은 혼자만의 생각<BR>나는 혼잔데 난 아픈데 많은 사람 중에 하필 나야 <BR>왜 다들 환하게 웃고 있는 게 날 화나게 해 <BR>나도 모르게 너와 내가 다르듯 상처 그 크기와 깊이와 넓이는 다르지만 <BR>모두 가슴 한구석에 묻어둔 채 살아 가잖아 <BR>살점 같은 낙엽 떨궈 내자나 넌 괴롭히지 않았으면 좋겠지만 <BR>널 외롭게 놔둘 수 없어 넌 알 것 없다 하겠지 만은 <BR>난 널 알고 싶어 넌 다 보기 싫겠지만 난 니가 보고 싶어 <BR>넌 필요 없다 하겠지만 힘들면 아프다고 말해 니가 얘기해 주길 바래 <BR>어떤 얘기든 들어 줄 수 있다 말할 때 까지 기다릴 수 있다<BR>친구의 어깨를 빌리죠 그대의 어깨를 빌리죠 어깨를 빌리죠 X2<BR><BR>날 향한 손길 따위 느껴지지 않아 따뜻한 사랑 따위 웃기지도 않아 <BR>술 담배로 고통은 가시질 않아 내어둠 밝힐 촛불 따위 꺼져버려<BR>세상 그 어느 것도 위로가 되질 않아 다 귀차너 전혀 기쁘지 않아 <BR>난 지쳤어 니 노래가 안 들려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 의미를 잃었어<BR>우울함이(니 옆에) 가까이 있어 두려움과 너만의 커뮤니케이션 <BR>고독이란 놈과 처절히 싸우며 외로움은 어떤 놈인가를 알게 되는 겨 X2<BR>친구의 어깨를 빌리죠 그대의 어깨를 빌리죠 어깨를 빌리죠 X2<BR><BR>사각의 링 코너에 몰린 다른 건 하나도 창피한 것이 아니야 <BR>일곱 번 넘어져 본 놈만이 이 시대의 진정한 챔피언 <BR>나도 위로 받고 싶어서 끄적여 봤어 나 역시 벼랑 끝에 서있는 자신을 봤어 <BR>너도 나처럼 날 알아줄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을까 봐 <BR>멍들어 퍼런 심장 구멍 난 가슴 가슴이 아픈 건 너무 빨리 뛰어서 그래 <BR>숨이 차오는 건 갑자기 멈춰서 그래 일단 거기서 나와 걸어 볼래 <BR>니가 신던 신발을 신어볼게 니 발이 얼마나 아팠는지 들어봐 <BR>내가 왜 널 찼는지 걷고 싶지만 멈출 수 없다면 <BR>넘어져 버려 너무 날아서 팔이 아픈 새처럼<BR>지저귀는 새를 봐도 날고 싶지 않다면 나와 걸어 <BR>떡볶이를 보고도 침이 고이지 않는다면 나와 걸어 <BR>아카시아 그윽한 향을 느낄 여유 없다면 나와 걸어 <BR>미끄럼틀 아이의 웃음이 들리지 않는다면 나와 걸어 Baby<BR>친구의 어깨를 빌리죠 그대의 어깨를 빌리죠 어깨를 빌리죠 X2</P> <P>======================================</P> <P> </P>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560 src=http://www.youtube.com/v/hBUty0oTIXw?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EMBED></P> <P>=====================================</P> <P>짙은 - 괜찮아</P> <P> </P> <P>그리 길지 않은 하루, 쉽지 않게 잊으려 하던 <BR>그 순간 이젠 다시 볼 수 없는. 음.<BR><BR>그냥 한 번 돌아 보며 아무 일도 아닌 척 했었지만 <BR>다시 생각하면 조금 씁쓸한<BR><BR>내가 뭘 알겠어. <BR>내가 뭘 하겠어 슬프지 않아 <BR>그냥 아련할 뿐 뭘 괜찮아.<BR><BR>하루 종일 바라보던 <BR>울지 않는 전화기는 꺼두고 <BR>한참 동안 듣지 않던 슬픈 노랜 '괜찮아'<BR>이런 날이 오게 되면 그 때라면 편할 수 있을까<BR>그저 살아 가는 동안 오긴 할까 한 번은<BR><BR>내가 뭘 알겠어 <BR>내가 뭘 믿겠어 죽을 것 같아 <BR>그냥 살고 싶어 뭘. <BR>괜찮아</P> <P>=============================================</P> <P> </P> <P> </P>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src=http://www.youtube.com/v/0e_p7Act9Uc?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EMBED></P> <P>모운 - 하쿠나마타타</P> <P> </P> <P>하쿠나 마타타 모든게 잘될거야 아픔이 없는 곳, 희망이 있는 곳<BR>하쿠나 마타타 걱정은 하지마, 모든게 잘 될거야, 모든게 잘 될거야<BR><BR>길을 나섰네 아무도 없는 이곳을 나를 찾는 이도 없어<BR>찟기고 상처입은 내 맘을 둘 곳은 어디에<BR>다시 돌아오지 못할 이곳에 한 편의 시를 적어 노랠 불렸지<BR><BR>하쿠나 마타타 모든게 잘될거야 아픔이 없는 곳, 희망이 있는 곳<BR>하쿠나 마타타 걱정은 하지마, 모든게 잘 될거야, 모든게 잘 될거야<BR><BR>내 손에 들려있는 동전 몇 개가 나의 희망일까? NO,<BR>낡은 공책에 적힌 글귀들이 나를 다시 붙잡고<BR>불안한 공포가 엄습해와도 자신을 놓지 않고<BR>창가에 붙은 도마뱀을 찾아서<BR><BR>하쿠나 마타타 모든게 잘될거야 아픔이 없는 곳, 희망이 있는 곳<BR>하쿠나 마타타 걱정은 하지마, 모든게 잘 될거야, 모든게 잘 될거야<BR><BR>하쿠나 마타타 모든게 잘될거야 아픔이 없는 곳, 희망이 있는 곳<BR>하쿠나 마타타 걱정은 하지마, 모든게 잘 될거야, 모든게 잘 될거야</P> <P> </P> <P>========================================</P> <P> </P>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src=http://www.youtube.com/v/uBpOSAuvz10?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EMBED></P> <P>김장훈 - 소나기</P> <P> </P> <P>잠시뿐일꺼야 곧 끝날꺼야 또 해가 뜰꺼야 <BR>갑자기 왔다 적시고간다 소나기... 소나기... <BR>날이 참 좋았는데 화창했는데 말없이 내리네 <BR>갑자기왔다 적시고간다 오~~~~ <BR>우산없이 살다가 아주 흠뻑 젖었네 <BR>정신없이 살다가 울다가 웃다가 <BR>울다가 웃어야지 소나기 <BR>내가 눈을떠야 세상이 있어 눈감으면 되자나 <BR>잠시 꿈을 꾸며 그리고 눈을 뜨면 괜찮아 오~ <BR>내가 찾아가야 인생이있어 또 내일이 있잖아 <BR>오늘 하루만 소나기~~~ <BR>무지개가 피고 기지개를 피고 다 잊어버리고 <BR>갑자기왔다 적시고간다 오~~~~ <BR>우산없이 살다가 아주 흠뻑젖었네 <BR>정신없이 살다가 울다가 웃다가 울다가 웃어야지 <BR>소나기... <BR>내가 눈을떠야 세상이있어 눈감으면 되자나 <BR>잠시 꿈을 꾸면 그리고 눈을 뜨면 괜찮아 <BR>내가 찾아가야 인생이있어 또 내일이 있잖아 <BR>오늘 하루만 소나기....</P> <P>====================================</P> <P> </P> <P><EMBED height=315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420 src=http://www.youtube.com/v/alV7kRfYHTg?version=3&hl=ko_KR wmode="transparent" allowfullscreen="true" allowscriptaccess="always"></EMBED></P> <P>제이레빗 - 웃으며 넘길래</P> <P> </P> <P>(1) 거리에 많은 사람들 어딘가로 향하는 <BR>빠른 발걸음 그렇게 모두 살아가지 <BR>가슴 속 깊은 사연들 저마다 아픈 구석 <BR>하나쯤은 있네 그렇게 모두 살아가지 <BR><BR>가끔은 뭐 하나 되는 일이 없고 <BR>한없이 작아지고 주저앉고 싶어도.. <BR>하지만 단 한가지 나에겐 꿈이 있다네 <BR>힘들다 뭐래도 난 그냥 웃으며 넘길래 <BR>세상을 모른다 해도 아직 많은 길이 남았대도 <BR>내 가슴이 뛰네 언제나 그렇듯.. <BR>웃으며 넘길래 <BR><BR>(2) 스쳐간 많은 사람들 <BR>언제부턴지 기억나질 않네 <BR>그런게 모두 추억이지 <BR><BR>가끔은 뭐 하나 되는 일이 없고 <BR>한없이 작아지고 주저앉고 싶어도.. <BR>하지만 단 한가지 나에겐 꿈이 있다네 <BR>힘들다 뭐래도 난 그냥 웃으며 넘길래 <BR>세상을 모른다 해도 아직 많은 길이 남았대도 <BR>내 가슴이 뛰네 언제나 그렇듯.. 웃으며 넘길래</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