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 안들은지가 어느덧 8년 가량이 됐어요


제가 노래 듣는게 워낙 까다로운 편이라...

8년전 외국락을 처음으로 접해서

그때부터 에이브릴 라빈ㅓ부터 시작해서 마릴린맨슨 등등...(정말 많음!)

차후에 점점 스타일이 변해서

한 4년 전부터는 외국락도 안듣고 (가요는 정말 싫음)

국내 인디락을 접하게됐는데요

슈퍼키드, 디어클라우드, 더더, 바닐라유니티, 페퍼톤스등등...

그러면서 이 맴버에서 더 추가 되는것도 없고... 

새로운 앨범도 없어

제가 그나마(많이 듣지도 않지만)

듣던 음악들이 완전 고갈되버렸어요...


그나마 4년째 고집해서 계속 듣는 노래 몇곡

더더- i never, 뱅뱅뱅 , 나는 락스타
페퍼톤스- superfantastic
넬- 믿어선 안될말
이브- 고백
슈퍼키드- music show, 어쩌라고


이정도가 다네요

이중에서도 특히 -아이 네버, 뱅뱅뱅- 은

질렸어도 계속듣기가 가능한 노래로

대충 제 음악듣는 성향이 이런데(진짜 해석불가 ㅋㅋ)

추천해주실만한 곡 없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