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한 여름 낮 그늘 밑에
번듯 누워 하늘을 보면
내 님 얼굴 잠자리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한 여름밤 자다 말고
문득 깨어 별들을 보면
내 님 얼굴 유성기 판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 때 사연만 뱅 뱅 도네
여름 가고 산들 바람
선듯 불어 가을이 오면
내 님 얼굴 풍뎅이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보름달이 둥실뜨고
귀꾸라미 호루루 울면
내 님 얼굴 유성기 판 처럼
맴도네 맴도네
맴도네 맴
피할길 없네
님의 사랑
끊을수 없네
나의 마음
부끄러워라 부끄러워라
말 못하고
그 때 사연만 뱅뱅 도네
그 때 사연만 뱅뱅 도네
그 때 사연만 뱅뱅 도네
전인권이 보컬입니다. 이 시절엔 토속적인 느낌이 듭니다.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