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VjGTU4tFRvo"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 <p> </p> <p>마그마 같은 피는 </p> <p>파도가 멈추고 정적이 다가올 때</p> <p>네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네</p> <p>네가 온 건 남쪽 </p> <p>창궐한 전염병을 피해</p> <p>전설의 파도를 기다리는 중</p> <p> <br></p> <p>생을 늘 찬양해</p> <p>햇볕은 누구에게나 평등해</p> <p>인생은 고단한 길</p> <p>파도는 끝없이 밀려와</p> <p>팔을 멈춰선 안돼</p> <p>젊음이 증발하기 전에</p> <p>죽을래 그렇지만 그전에</p> <p>고질라의 척추를 활강하리</p> <p> <br></p> <p>모래를 털지 않고 난 잠들래</p> <p>털지 않고 난 잠들래</p> <p>꿈속에서도 뛰어들 수 있게</p> <p>뛰쳐나갈 수가 있게</p> <p>두려움이 내 심장을 꽉 쥘 때</p> <p>나의 심장을 꽉 쥘 때</p> <p>사랑한다고 너에게 말할래</p> <p>사랑한다고 말할래</p> <p> <br></p> <p>환희가 멈추고 정적이 다가올 때</p> <p>네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네</p> <p>파티가 끝나면 </p> <p>우린 모두 쓰레기들</p> <p>네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네</p> <p> <br></p> <p>멸망이란 이름의 파도</p> <p>처음이 곧 마지막 시도</p> <p>멸망이란 이름의 파도</p> <p>멸망이란 이름의 파도</p> <p>희망이란 악마의 기도</p> <p>십자가는 기가 막힌 </p> <p>땔감 식은 몸 데우고</p> <p>태우고 남은 재로 그리는 불사조</p> <p>멸망이란 이름의 파도</p> <p>처음이 곧 마지막 시도</p> <p>노랗고 낡은 나의 </p> <p>거대한 총 위에</p> <p>마치 난 호랑이 위의 </p> <p>베아트릭스 키도</p> <p>멸망이란 이름의 파도</p> <p>이것이 끝일진 몰라도</p> <p>철근콘크리트 마천루 </p> <p>결국 쓰러질 도미노</p> <p>바다의 목소리가 들려 </p> <p>쿠로와 시로</p> <p> <br></p> <p>나를 부른다</p> <p>나를 부른다 모든 목소리</p> <p>벅차오른다 모든 몸과 모든 마음</p> <p>날아오른다 우리의 모든 것</p> <p>날아오른다 높이 날아오른다</p> <p> <br></p> <p>파도가 멈추고 정적이 다가올 때</p> <p>내가 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네</p> <p>내가 온 건 남쪽 </p> <p>창궐한 전염병을 피해</p> <p>전설의 파도를 기다리는 중</p> <p> <br></p> <p>모래를 털지 않고 난 잠들래</p> <p>털지 않고 난 잠들래</p> <p>꿈속에서도 뛰어들 수 있게</p> <p>뛰쳐나갈 수가 있게</p> <p>두려움이 내 심장을 꽉 쥘 때</p> <p>나의 심장을 꽉 쥘 때</p> <p>사랑한다고 너에게 말할래</p> <p>사랑한다고 말할래</p>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