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SNxWD7PeSlU"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iframe></p> <p>숨도 쉴 수 없을 만큼 충격을 받아서 웅크려 앉아 있었어요.</p> <p>계속 걸어오던 길 한가운데에서...</p> <p>누구의 잘못이 아니라 한심한 나에게..</p> <p>언젠가 꾸었던 그 꿈의 조각이 눈물이 돼요.</p> <p><br></p> <p>*싸락눈이 춤추듯 밤을 껴안고 볼을 적셔요.</p> <p>어무것도 보이지 않는 어둠의 끝에서 거듭되어가요.*</p> <p><br></p> <p>상처받은 몸은 시간의 강에서 치료할 수 있지만</p> <p>어느샌가 잃어버린 "나다움"은 과거의 분실물이 됐죠.</p> <p>이룰 수 없는 꿈이라도 걸어가 보고 싶었어요.</p> <p>정열이란 걸로 보답받을 수 있는 고독이라면 믿고 있었지요.</p> <p>싸락눈이 흔들거리며 하얗게 물들인 이 한밤에</p> <p>잠들지 못하는 건 무너질 것 같아서 그래요.</p> <p>*</p> <p>거듬되어가요..거듭되어가요.</p> <p>.</p> <p>누군가에게 사랑받고 싶었지만 사랑받지 못해서</p> <p>자신을 사랑할 줄 몰랐어요.</p> <p>눈을 감으면 주위의 모든 게 사라질 거 같기도 했어요.</p> <p>쓸쓸함을 달래려고 여러 가지 일을 했어요.</p> <p>알고 보니 단지 나 혼자만 웃는 것을 잊고 있었죠.</p> <p>왠지 알고 있었던 거 같아요.</p> <p>옛날에 꾸던 꿈은 꿈일 뿐이라는 걸</p> <p>하찮은 건 하고 싶지 않아요.</p> <p>등을 굽혀 땅을 보며 걸었어요.</p> <p>빛을 쐬지 않아 새하얀 피부는</p> <p>너무나 지쳐 있었죠</p> <p>뭘 하고 있어도 시간은 흘러 가요.</p> <p><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2111/1636805707aa119363c15f4b8eac27e37a165d8ef4__mn773796__w320__h382__f34039__Ym202111.jpg" alt="163593528556852c54905246c3b9aa0519ddc97918__mn773796__w320__h382__f34045__Ym202111.jpg" style="width:320px;height:382px;" filesize="34039"></p> <p>나카시마 미카-STARS [2001.11.07]</p> <p>STARS</p> <p><b>TEARS(粉雪が舞うように...)눈가루가 흩날리듯...</b></p> <p>STARS (Instrumental)</p> <p>TEARS(Instrumental) (粉雪が舞うように..</p> <p> </p> <p> </p> <p> <a target="_blank" href="http://todayhumor.com/?music_170237" target="_blank">http://todayhumor.com/?music_170237</a> </p> <p>STARS 들으러가기</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