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div> <div><br></div> <div>한국음악을 좋아하는 평범한 청년입니다.</div> <div><br></div> <div>저는 음악을 들을때 예전 명곡을 좋아하는데요</div> <div><br></div> <div>특히 추억의 발라드, 락 등을 좋아합니다 ㅎ</div> <div><br></div> <div>이문세형님이나 야다 노래를 좋아하는데요</div> <div><br></div> <div>저는 멜론이나 지니 이런걸 안쓰다보니 쉽게 검색할수있는 유투브에서 음악을 많이 듣습니다.</div> <div><br></div> <div>오래된 노래라도 다 등록이 돼있다보니 검색하고 듣기가 편합니다.</div> <div><br></div> <div>그런데 음악을 들으면서 궁금증이 생겼습니다.</div> <div><br></div> <div>과연 이 노래들이 저작권으로 등록이 되어 있고 조회수만큼의 수익이 가수들에게 제대로 돌아가는가?</div> <div><br></div> <div>미국의 음악을 유투브에서 검색하면 항상 왼쪽아래에 VEVO라는 마크가 있죠.</div> <div><br></div> <div>찾아보니까 VEVO라는 것은 미국의 디지털 음원 회사고 여기를 통해서 대부분의 노래가 유투브에 등록되고있습니다.</div> <div><br></div> <div>오래된 노래라도 대부분의 음악이 VEVO를 통해서 유투브에 등록이 되고 검색했을때 가장 상단에 공식 영상과 음악들이 노출이 됩니다.</div> <div><br></div> <div>예를들어 Eurythmics의 Sweet Dreams를 볼까요?</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2/15443685627a18afdab4a743208e5fb30b18c80d48__mn53112__w1357__h726__f108428__Ym201812.png" width="800" height="428" alt="11.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108428"></div> <div>사진과 같이 1983년작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가수의 공식채널에 노래가 1순위로 뜹니다. VEVO마크와 함께 말이죠.</div> <div><br></div> <div>과연 우리나라는 어떨까요?</div> <div><br></div> <div>제가 좋아하는 이문세형님의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을 검색해보면 아래와 같이 조회수 천만의 이상한 등록자가 있습니다. pops8090 ?</div> <div><br></div> <div><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812/15443685631a286f8ce8f84dfcb81b9d8167052f8a__mn53112__w1275__h734__f80738__Ym201812.png" width="800" height="461" alt="22.PN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0738"></div> <div><br></div> <div>이 사람은 과연 제대로 저작권료를 지불하고 유투브에 등록했을까요?</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br></div> <div style="text-align:left;"><span style="font-size:9pt;">유투브는 조회수와 구독자의 숫자에 따라 수익료를 받아간다고 알고있습니다.</span></div></div> <div><br></div> <div>그러면 이 사람은 과연 천만의 조회수로 받은 수익은 어떻게 쓰고있을까요? 가수를 위해 쓰고있을까요?</div> <div><br></div> <div>이외에도 수많은 과거의 명곡들이 누군지도 모르는 유투버가 등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div> <div><br></div> <div>여기서 예전부터 제가 생각하던 사업아이템이 발굴됩니다.</div> <div>* 솔직히 VEVO에서 하는 역할과 비슷할지도 모릅니다.</div> <div><br></div> <div>1. 가수의 공식채널을 만들어 준다.(가수측과 협의)</div> <div> - 그 가수의 과거 노래부터 현재 노래까지 대부분의 노래를 공식채널에 등록시키고 유투브 측과 협의하여 검색시 가장 상단에 노출되게 만들어줍니다.</div> <div> - 대부분의 연세많으신분들은 멜론, 지니 모릅니다. 유투브에서 좋아하시는 노래 검색해서 듣는게 답니다. 그러면 당연히 조회수가 또 올라가게되겠죠. 그게 안타깝습니다.</div> <div><br></div> <div>2. 부당한 수익을 회수한다.</div> <div> - 위의 천만의 조회수로 얻은 수익을 소송을 통해서 돌려받습니다. 솔직히 이 사람들이 과연 이 노래를 만들고 이후 가수에게 수익을 돌아가게 하는데 얼마나 기여를 했을지 모르겠더라구요.</div> <div> - 수백~수천만의 조회수로 얻은 부당한 이익을 최대한 회수하여 가수에게 돌려줍니다. 아마 1건의 판례만으로도 향후 소송의 결과가 쉽게 파악이 되겠죠. 그리고 이 소송이 질거같다는 생각은 <span style="font-size:9pt;">별로</span><span style="font-size:9pt;"> </span><span style="font-size:9pt;">안듭니다.</span></div> <div><br></div> <div>3. 회사(창업사)는 가수와 협의하여 회수된 수익, 공식채널을 통해 얻을 수익을 계산해서 일정 수준의 수수료를 받아갑니다.</div> <div><br></div> <div>저는 이 아이템이 가수, 회사, 유저들 모두에게 긍정적인 일석삼조의 효과를 받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div> <div><br></div> <div>물론 부당한 수익을 벌고있는 유투버들에게는 짜증날 일이지만.. 그거를 그대로 수익벌게 두는게 과연 옳은 일일까요?</div> <div><br></div> <div>저는 평범한 회사원이고 따로 창업하고싶은 생각은 별로없습니다. 다만 유투브를 자주 이용하는 유저로써 가수들이 노력한 노래들의 수익이 정당하게 돌아갔으면 하는 마음입니다.</div> <div><br></div> <div>그래서 이 아이템은 음악관련 창업을 꿈꾸시는 분이 활용하시고, 나중에 기회되면 고맙다는 인사정도 듣고 싶은 마음입니다.</div> <div><br></div> <div>우리나라 음악산업의 정당한 수익구조를 바라는 유저가 써봅니다.</div> <div><br></div> <div>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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