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style="text-align:center;">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XfFW181roW4" frameborder="0"></iframe><br></div> <div><br></div> <div><br></div> <div>이그니토와 Dazdepth, 이 둘이 Revenans란 팀명으로 낸 [Beholder & Xenorm] 앨범 수록곡입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Verse 1:Dazdepth)</div> <div>쓸쓸히 부는 바람을 따르며 흐르네</div> <div>별반 다를 것 없는 그들과 사는 걸 </div> <div>제각각 살아 남는 법</div> <div>그건 바로 자신의 꿈을 </div> <div>만들어 뒤따라 가는 것</div> <div>들린 노래는 애환이 가득 찬 음성</div> <div>절대 바뀌지 않는 가사처럼 살아 가는 널</div> <div>담 너머 거친 세상이 가르쳐 </div> <div>네 능력과 꿈은 곧 물거품으로 변해</div> <div>흔들리지 않는 영혼 그건 누구도 없네</div> <div>아름다운 길거리 </div> <div>낯선 이들에게 허락할 리 없지</div> <div>헤메이는 기러기 우스꽝스럽게 </div> <div>몸부림 치는 짓거리</div> <div>모든 걸 버린 채 그들을 잊었지</div> <div>물들어 갈 수록 발하던 빛을 잃어</div> <div>이젠 꿈을 더 가졌던 자가 현실을 믿어</div> <div>둥지를 떠난 새 단 한번 날지 못한 채</div> <div>여전히 바깥에 버려져 다시 시작해</div> <div><br></div> <div>Vocal:Celma)</div> <div>If you took it there let me follow</div> <div>Gotta found its answer now</div> <div>After all the sadness </div> <div>and out of the long darkness</div> <div><br></div> <div>Wake me up inside There's </div> <div>something that you never know</div> <div>And It's long way to reach</div> <div>Can I go to there before </div> <div>I comming downfall</div> <div><br></div> <div>Verse 2:Ignito)</div> <div>비극의 시작은 단지 </div> <div>꿈을 향한 첫 걸음에서</div> <div>나는 어렸고 </div> <div>세상은 보다 가혹했어</div> <div>막연히 잡히던 꿈의 </div> <div>문턱의 빛이 잠들 적에 마다</div> <div>난 운명의 노랠 불렀네 </div> <div>비록 작고 남루한 소망이라도</div> <div>열정만으론 이룰 수 없이 </div> <div>끌고 온 시간의 파도</div> <div>순수한 삶의 전통과 </div> <div>신앙으로 일궈 낸</div> <div>집시의 낙원엔 </div> <div>이젠 과거만이 선명해</div> <div>언덕 위의 차디찬 끝자락에서 </div> <div>맞이한 절대적 강인함</div> <div>그 힘 아래 나를 맡겼네 </div> <div>날 구원하리라던 그가 숨겼던 발톱</div> <div>난 보지 못한 걸까? </div> <div>어리석은 질문은 관둬</div> <div>이미 되돌릴 수 없이 </div> <div>폭풍 속으로 파고든</div> <div>이 작은 몸에 하나 둘 새겨지는 상처들</div> <div>흉터가 굳게 자리 잡아 갈 즈음에</div> <div>예정대로 연출된 스산한 바람이 부네</div> <div><br></div> <div>Verse 3:Dazdepth)</div> <div>믿었던 것들에 대한 </div> <div>배신 그들은 반겨 주겠지</div> <div>꿈꿔온 그림 대신 </div> <div>현실은 냉정한 객지</div> <div>시린 눈물이 맺힌 </div> <div>얼굴엔 의심만이 온통 가득했지</div> <div>사랑했던 자신까지</div> <div>이제 와서 잃어 버렸던 것을 </div> <div>찾으려 해 이미 너무나 늦었네</div> <div>절대로 그렇게 되풀이 되지 않을 결심</div> <div>죽이는 것이 삶의 무게보다 가볍지</div> <div><br></div> <div>Verse 4:Ignito)</div> <div>웃음 같은 죽음 축제 같은 장례</div> <div>핏빛의 복수는 또 다른 유산을 남기고 떠났네</div> <div>새로운 시간이 가져다 준 의지로 가득 찬</div> <div>우리는 또 뭘 얻기 위해 무얼 잃어 가는가</div> <div>꿈을 잃은 집시는 영혼이 떠난 육신</div> <div>거친 풍파를 지키던 형제는 하나 둘씩</div> <div>기억 속의 자신을 잊어 가겠지 아마</div> <div>사라진 그는 더는 노래 부르지 않아</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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