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div>개인적으로 이전 닉네임이 패닉3집. 이었던 만큼. 이적옹의 골수팬입니다. </div> <div> </div> <div>아래아래글에 이적씨 노래가 있길래 들고와봅니다.</div> <div> </div> <div>2003년도에 나온 곡으로 좋은사람 OST로 삽입되었고,</div> <div> </div> <div>그 당시에는 아는 사람들만 알던 데프콘이 랩 담당으로 같이 녹음했습니다.</div> <div> </div> <div>(그래도 2000년 초반에는 힙합컴필레이션으로 한 축에있던 형님이었는데... ㅠㅠ)</div> <div> </div> <div> </div> <div> </div> <div>2002년도에 발표했던 순례자에 이어서, 방랑자라는 곡이 나오니</div> <div> </div> <div>패닉공식홈페이지에서는 다음은 순례와 방랑을 지나 무슨 곡을 낼거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div> <div> </div> <div> </div> <div>드라마 엔딩과 같이 작업된 영상은 없어서 노래만 링크 해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이적 - 방랑자 (feat. 데프콘)</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_okTY5naljg"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 </div> <div>가사- ---------------------------</div> <div>라 라랄라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br>라 라랄라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br><br>불어오는 바람 속에 찌푸리며 <br>앞으로 가려 하면 할수록 <br>멀어지는 지평선은 그 언제쯤 내 손에 닿아줄까? <br><br>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 있는 건 <br>가슴에 담아둔 저 하늘에 떠 있는 별 <br>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br>두손에 가득 채워 달려가고 싶어 <br><br>하지만 오늘도 이 긴 밤이 <br>다시 또 찾아와 가만히 있자니 <br>내일을 모르니 답답해 <br>끝없이 놓여진 내일을 또 간다네 <br><br>내리는 비를 맞고 흠뻑 젖어 태양을 소망하면 할수록 <br>검어지는 저 하늘은 그 언제쯤 빛으로 밝아질까? <br><br>지친 날 위해 흘러주는 그대의 눈물 그 속에(그 속에) <br>나를 다시 일어서게 할 마지막 힘이 있는 걸 그댄 알까? (Come on! yo!) <br><br>라 랄랄랄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br>라 랄랄랄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3<br><br>지친 날 위해 흘려 주는 그대의 눈물 그 속에 (그 속에) <br>나를 다시 일어서게 할 마지막 힘이 있는 걸 그댄 알까? <br><br>라 랄랄랄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br>라 랄랄랄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br><br>라 라랄라랄 랄라<br><br>라 랄랄랄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yo! 그렇게 살아가고) <br>라 랄랄랄랄 랄라 그게 참 쉽지 않고 <br>라 랄랄랄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 <br><br>집도 절도 없이 살아온 내게 남아 있는 건 <br>가슴에 담아둔 저 하늘에 떠 있는 별 <br>갖고 싶어 내 삶을 찾고 싶어 <br>달려가고 싶어 <br><br>라 랄랄랄랄 랄라 우린 살아가고</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