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ame width="100%" height="166" scrolling="no" src="https://w.soundcloud.com/player/?url=https%3A//api.soundcloud.com/tracks/249508162&color=ff5500&auto_play=false&hide_related=false&show_comments=true&show_user=true&show_reposts=false"></iframe> <div><br></div> <div>위 곡은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인생수업이라는 책의 인간이 죽음이라는 주제에 직면했을 때 (시한부선고)의 감정을 첼로로 표현해본 곡이다.<br><br><br></div> <div><iframe width="100%" height="166" scrolling="no" src="https://w.soundcloud.com/player/?url=https%3A//api.soundcloud.com/tracks/248649452&color=ff5500&auto_play=false&hide_related=false&show_comments=true&show_user=true&show_reposts=false" style="font-size:9pt;line-height:1.5;"></iframe></div> <div><br></div> <div>위 곡은  Denken 독어로 "사유, 생각"의 제목을 가진 곡이다. </div> <div>하나의 생각이 다른 생각과 만나 여러가지 생각으로 발전되고, 마지막에는 하나의 생각만 남는 것을 표현했으며, 7분동안 4개의 화성반복만 진행되는 것은 하나의 주제를 고민한다는 것을 의미한다.</div> <div><br></div> <div><br></div><iframe width="100%" height="166" scrolling="no" src="https://w.soundcloud.com/player/?url=https%3A//api.soundcloud.com/tracks/248106294&color=ff5500&auto_play=false&hide_related=false&show_comments=true&show_user=true&show_reposts=false"></iframe> <div><br></div> <div>위 곡은 잭슨폴록의 그림을 보고 만든 즉흥곡이다. 사실 이 음악의 작곡배경에는 이야기가 하나 있다.<br>언제나 내가 만든 음악을 지적하고 고치는 선생님께 이 곡을 들려주며 일본계 러시아인 작곡가가 만든 곡이라며 들려주자</div> <div>내게 매우 마음에 드는 곡이라며 이 곡 악보를 찾아 줄 수 있냐고 물어본 곡이다. 결국 내가 즉흥으로 막만든 곡이라고 밝히진 못했지만, 그 후 그 선생님에게 벗어나게 된 계기가 되었다.</div> <div><br></div> <div><br></div><iframe width="100%" height="166" scrolling="no" src="https://w.soundcloud.com/player/?url=https%3A//api.soundcloud.com/tracks/248030244&color=ff5500&auto_play=false&hide_related=false&show_comments=true&show_user=true&show_reposts=false"></iframe> <div><br></div> <div>이 곡은 칸딘스키의 "예술에 있어서 정신적인 것에 대하여"라는 책을 본 후 칸딘스키의 작품과 쇤베르크의 12음렬 작곡기법을 사용하여 만든 곡이다.<br>달 그림자라는 제목은 이 곡이 나에게 주는 심상을 나타낸 제목이다.</div> <div><br></div> <div><br></div><iframe width="100%" height="166" scrolling="no" src="https://w.soundcloud.com/player/?url=https%3A//api.soundcloud.com/tracks/247876659&color=ff5500&auto_play=false&hide_related=false&show_comments=true&show_user=true&show_reposts=false"></iframe> <div><br></div> <div>이 곡은 "왜"라는 질문이 갖는 생각을 음악으로 표현해본 곡이다. 다소 무겁고 몽환적인 느낌이 들도록 만들었다. <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div> <div><br></div> <div>현대음악에 대해 궁금하시다면 댓글을 통해 제가 아는 한 성실히 답변해드릴게요~ ^^<br><br>현대음악이 사람들에게 듣기 싫은 소리라는 안좋은 인식이 많은 것 같아서 올려봅니다~ ㅜㅜ<br><br>Flower of Chaos 외엔 악보가 모두 존재하니, 원하시는 분에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br><br><br></div><iframe width="100%" height="166" scrolling="no" src="https://w.soundcloud.com/player/?url=https%3A//api.soundcloud.com/tracks/247875928&color=ff5500&auto_play=false&hide_related=false&show_comments=true&show_user=true&show_reposts=false"></iframe> <div><br></div> <div>위 곡은 제가 불면증일 때 잠에 들려고 만든 음악인데 혹시 잠못드시는 분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br><br>그럼 안녕히~ (--) (__) (--) 꾸벅!</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