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font size="4"><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Ij9WuNDZ5QA" frameborder="0"></iframe><br></font></div><font size="4"> </font><div><font size="4"><br></font></div>제가 참 좋아합니다 <span style="line-height:1.5;">OOHYO!</span>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4"><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4">한국에서 거주하지 않고, 런던에서 공부하며 음악을 만드는 처자!</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4"><br></font></span></div> <div><font size="4"><span style="line-height:27px;">그럼에도 많은 한국인들의 마음에 울리는 노래를 만들어 내는 학생!</span></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4"><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4">트렌디한 듯 하면서도, 오래된 좋은 감성을 살며시 녹여내는 아티스트!</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4"><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4">20대 초반의 상큼함과, 확실한 자신의 가치관에서 나오는 의연함까지 느껴지는 우효!</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4"><br></font></span></div> <div><font size="4">무려 나온지 한달이 넘어서 알게되었지만... 한곡 한곡 들으면서 정말 소름이 돋았어요</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font size="4">곡들 하나 하나가 말을 걸어오고,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span style="line-height:1.5;">꼭 앨범 전체를 한번 들어보세요!</span></font></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4"><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4">개인적으로 저에게 가장 와 닿는 곡은 Track 4번 K드라마 였습니다!</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4"><br></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4">(우효가 보낸 편지중에서 와 닿았던 부분을 일부 발췌해 봅니다)</font></span></div> <div><span style="line-height:1.5;"><font size="4"><br></font></span></div> <div><font size="4" face="바탕"><b><span style="color:#444444;line-height:29px;">저는 성격이 급해서 앞으로 어떤 변화가 생길지 알 수 없는 일들에 대해 미리 판단하고 빨리 그 일에 대한 고민, 기다림, 노력으로부터 자유로워지려고 하는 안 좋은 습관이 있어요. </span><br style="color:#444444;line-height:29px;"><span style="color:#444444;line-height:29px;">빨리 지나쳐가야 나를 위한 진짜 모험을 다른 곳에서 시작할 수 있을 거란 착각 때문인 것 같아요. 그런데 내 앞에 주어진 사소하거나 불편하거나 부담스러운 일 속에 내가 원하는 모험으로 날 이끌어줄 지름길이 있을 수 있다는 걸 요즘 많이 느끼고 있어요. 행복은 가장 평범하고 수수한 모습으로 조용히 다가올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매력없게 다가올진 몰라도 어쩌면 오래 전부터 여러분을 기다려왔고 여러분을 위해 계속해서 준비되고 있는 삶의 소중한 ‘어드벤처’들을 발견하고 놓치지 않는 하루하루가 되길 바래요.</span><span style="margin:0px;padding:0px;border:0px;color:#444444;line-height:29px;"> </span></b></font></div> <div><font size="4"><br></font></div> <div><br></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