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안녕하세요 이힛</div> <div>저번에 음악시장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했던 뻘글에 어떤 분이 사람들이 잘 모르는 인디음악을 소개해주는 글을 올리는것도 좋겠다는 의견을 보여서 약간의 준비 기간을 가진 후 글을 올립니다. ㅎㅎ</div> <div> </div> <div>글은 제가 좋아하는 음악들을 카테고리 별로 나누어 여러편으로 나누어 시리즈로 올릴 생각입니다. ㅎㅎ</div> <div>지금 생각하고 있는 카테고리들은</div> <div>1. 가사를 생각해 볼만한 사랑노래</div> <div>2. 삶을 이야기하는 노래</div> <div>3. 세상을 노래하는 노래</div> <div>4. 신나게 춤출 이 밤의 노래</div> <div>5. 화끈한 공연의 노래</div> <div>6. 가뱝고 편안한 노래</div> <div>7. 이쁜 사랑노래</div> <div> </div> <div>정도로 생각하고 있고요, 곡을 소개하며 그 곡의 아티스트에 대한 소개도 간략히 할까 합니다. </div> <div>연재 순서와 시간은 내 맘대로!!</div> <div> </div> <div>오늘 카테고리는 제목에서 처럼 '가사를 생각해 볼만한 사랑노래' 입니다.</div> <div>단순하고 보편적 이야기의 사랑노래보다는 조금 생각을 해 볼만한 내용을 이야기하는 사랑노래, 혹은 다른 사랑노래에서 사용하지 않는 표현들로 사랑을 이야기하는 노래, 다른 노래에서 이야기 하지 않는 어느 시점에 대한 노래들을 소개할까 합니다.</div> <div> </div> <div>노래 내용에 대한 곡 설명은 떠로 하지 않겠습니다.</div> <div>직접 들어보고 가사를 생각해 보는게 더 의미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div> <div>------</div> <div> </div> <div> </div> <div>1. 검정치마 - 젊은우리사랑</div> <div> </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loysypSfVN0"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검정치마는 미국에서 3인조 밴드로 시작을 하였으나 현재는 보컬 조휴일 분만 한국으로 와 원맨밴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div> <div>2008년 펑크곡들로 이루어진 1집을 내고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수 모단록 음반상을 수상하고 2011년 포크적 감성을 담은 2집을 냈습니다.</div> <div>현재 3집 앨범을 준비중입니다. 팬층이 정말로 많은 아티스트입니다. 갠적으론 제 닉네임 앞의 두 글자를 차지할 정도로 좋아하는 아티스트입니다. ㅎㅎ</div> <div> </div> <div> </div> <div>2. 안녕하신가영 - 순간의 순간</div> <div> </div> <div><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s9hgWoGHxZ8" frameborder="0"></iframe></div> <div> </div> <div>좋아서 하는 밴드의 베이시스트 였던 백가영 분이 따로 나와서 활동한다. 말고는 아는게 없네요 ㅜㅜ</div> <div>그렇게 관심가지던 아티스트가 아니어서 ㅜㅠ</div> <div>전체적으로 앨범을 들어보면, 여러모로 인디중에서 가장 대중적 음악을 하는 팀들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div> <div> </div> <div> </div> <div>가을방학 - 베스트 앨범은 사지 않아</div> <div> </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TdNwt6m33qQ" frameborder="0"></iframe></div> <div>브로콜리 너마저의 여자보컬 계피와 줄리아하트의 보컬겸 작곡, 기타를 맡은 정바비가 함께하는 팀입니다.</div> <div>전체적으로 팝적이고 편안한 분위기의 노래들인데, 여자보컬의 목소리가 정말 녹아내립니다 ㅎㅎㅎ</div> <div>작사 작곡을 하는 정바비의 멜로디와 작사 또한 돋보입니다. 가사들이 남다릅니다. ㅎ</div> <div>조만간 정규 3집이 나온다 하네요. 선공개곡을 어제 들었는데, 역시 좋네요</div> <div> </div> <div> </div> <div>9와 숫자들 - 유예</div> <div> </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3Mzv5a3VV7I" frameborder="0"></iframe></div> <div>팀 이름이 돋보이는 밴드입니다.</div> <div>네. 보컬 이름이 9 입니다.</div> <div>EP와 디지털싱글 몇 개와 정규앨범 두장을 냈습니다.</div> <div>신나는 노래를 불러도 슬프게 느껴지는 담담한 보컬이 특징입니다.'초코바' 라는 곡을 듣는다면 뭔가 어떤 느낌이 올지도.</div> <div> </div> <div> </div> <div>브로콜리 너마저 -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div> <div> </div> <div><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jEVKwHwPAHQ" frameborder="0"></iframe></div> <div>예전에 야쿠르트 CF에서 배경음악으로 나온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라는 곡으로 익숙하신 분이 많은 밴드입니다.</div> <div>현 가을방학으로 활동하는 '계피' 가 노래를 부르던 팀이기도 합니다. 1집 수록곡 정말 좋았는데, 계피의 탈퇴 이후 듣지 못하게 되어 안타까울 뿐 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윤덕원 - 비겁맨</div> <div> </div> <div><iframe width="56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TWdwhL1vWY" frameborder="0"></iframe></div> <div>브로콜리 너마저의 보컬 윤덕원이 싱어송라이터로서 선을 보이는 첫번째 음반의 수록곡입니다.</div> <div>갠적으로 이 앨범에서는 '겨울눈' 을 가장 좋게 들었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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