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가사가 좋아서 추천하고가요ㅎㅎ</div> <div>앤덥의 괜찮아 입니다.</div> <div> </div> <div> </div> <div align="center"> <iframe width="420" height="315" src="https://www.youtube.com/embed/7Hc6Onft_js" frameborder="0"></iframe></div> <div align="center"><a target="_blank" href="https://www.youtube.com/watch?v=7Hc6Onft_js" target="_blank">https://www.youtube.com/watch?v=7Hc6Onft_js</a></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간만에 본 넌 한참을 웃고 떠들다<br>또 한숨을 쉬어 십분 후 일어나야 한다면서<br>시트콤의 대학생활 스무살 때 잠깐<br>고3때 보단 낫지만 이젠 생각할 게 많아<br>학점 관리, 과제, 인턴, 자격증에 공모전<br>다 해내는 널 보면 매번 존경스러워<br>너까지 불안해할 줄은 몰랐어<br>언제나 한 발 앞서 해낸다 생각한 너라서<br><strong>그래 위를 봐야 발전하지 하지만<br>언제까지나 쫓기며 사는 건 원하지 않지 않아<br>네 주변 애들도 너만큼 한다 해도 <br>불안해 마 대단한거지 걔네도<br>절대 네가 보잘 것 없는 게 아냐</strong><br>너 빼고 다들 알아 요새 살도 빠졌잖아<br><strong>넌 항상 빛나고 있어 그 빛의 뒤에 서있을 뿐<br>걱정마 잘 하고 있어 충분히</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strong>뻔한 위로 하려는 게 아냐 잘하고 있어 충분히<br>모든게 좋아질 수는 없다는 건 알아<br>다만 우리 생각보다 모든게</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strong>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br>한 번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어딨어<br>완벽하진 않지만 나아지고 있어<br>이젠 네 자신을 믿어봐도 돼<br>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br>한 번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어딨어<br>완벽하진 않지만 나아지고 있어<br>이젠 네 자신을 믿어봐도 돼</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간만에 본 넌 한참을 웃고 떠들다<br>내가 부럽다 말해 요즘 즐거운 일이 없다 하네<br>수능 볼 때쯤 문을 닫았던 어머님의 가게<br>넌 미안하다 했지 그 때 음악한다 하는 게<br>그 후 연락도 조금 뜸해지고 가끔 약속 잡아도 <br>네 알바 시간에 맞춰 잠시 보고<br>오랜만에 들은 네 얘긴 취업 소식<br>음악은 아예 멀리한다며 <br>쉽게 포기할 네가 아니였어서 잠깐 벙쪘어<br>어머니가 울며 부탁했단 얘기<br>할 말이 없었지 네 두 어깨 위의 짐<br>내가 감히 가늠할 길 없으니<br>희망이 돼줬던 말 live for your dream<br>랩퍼들의 swaggin 무력하고 비참해진<br>자신을 보기 싫어 음악을 껐다는 너<br><strong>괜찮아 다 알아 네 결정 최선이었단걸</strong></div> <div align="center"><br><strong>뻔한 위로 하려는 게 아냐 잘하고 있어 충분히<br>모든게 좋아질 수는 없다는 건 알아<br>다만 우리 생각보다 모든게</strong></div> <div align="center"><br><strong>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br>한 번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어딨어<br>완벽하진 않지만 나아지고 있어<br>이젠 네 자신을 믿어봐도 돼<br>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br>한 번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어딨어<br>완벽하진 않지만 나아지고 있어<br>이젠 네 자신을 믿어봐도 돼</strong></div> <div align="center"> </div> <div align="center">간만에 본 넌 약간은 멍해져 있는 표정<br>내려앉은 어깨 뭔일있냐 물어보면<br>비지도 않은 술잔을 채우며<br>쓴 미소를 띄우다 무겁게 입을 떼는 너<br>꿈을 뒤쫓는 과정까지 꿈결같을 거란 착각<br>맞닥들인건 버티는 삶 일상적 압박<br>바깥에서 보면 폼나지 앨범 작업 중<br>방구석에 숨어 꿈을 더 깊게 품어<br><strong>어른들이 말하던 좋을 때 <br>남들이 뭐라던 맘대로 해도 좋을 때<br>그 때가 지금인데 생각보다 많은 게 날 가로막네</strong><br>밀린 숙제 같은 군대 빵꾸난 작업실 월세<br>이런 것들이 언젠가 가사의 한 줄이<br>아니 내 드라마가 되어 듣는 사람들에게 꿈이 될<br>그 날을 상상하네 그래 아직 상상만해 몰라 한잔해</div> <div align="center"><br><strong>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br>한 번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어딨어<br>완벽하진 않지만 나아지고 있어<br>이젠 네 자신을 믿어봐도 돼<br>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br>한 번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어딨어<br>완벽하진 않지만 나아지고 있어<br>이젠 네 자신을 믿어봐도 돼</strong></div> <div align="center"><br><strong>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br>한 번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어딨어<br>완벽하진 않지만 나아지고 있어<br>이젠 네 자신을 믿어봐도 돼<br>괜찮아 넌 잘하고 있어<br>한 번도 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어딨어<br>완벽하진 않지만 나아지고 있어<br>이젠 네 자신을 믿어봐도 돼</strong><br></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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