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039171129a6213638c4211b85d512443eb47a8__mn63665__w680__h278__f17625__Ym201710.png" width="680" height="278" alt="[콘스탄틴]메트릭스를 뛰어넘는 키아누 리브스의 명작11.png" style="border:none;" filesize="17625"></div></div><b>콘스탄<span style="font-size:9pt;">틴</span></b> <div>루시퍼에게 친히 법규를 날리는 저 모습! 반하지 아니 할 수가 업다</div> <div>시퀄은 바라지도 않으니 프리퀄이든 스핀오프든 상관없으니 나왔으면 하는 작품</div> <div>퇴마의식을 이렇게 어색하지않고 유치하지 않게 연기한 작품이 있을까 싶다</div> <div>또한 등장하는 개개의 캐릭터들이 모두 개성이 넘치고 매력적으로 표현되었다는게 훌륭하다(특히 미드나잇의 중립적 입장이 매력적)</div> <div>세계관 탄탄하고 소재와 배우가 탄탄한 만큼 이 한 작품으로만 끝나기엔 정말정말정말 아쉬운작품</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039627dbf00a7ad0194d92b138a135093c7ff9__mn63665__w544__h288__f29266__Ym201710.jpg" width="544" height="288" alt="f0094235_4bfa70dc1effb.jpg" style="font-size:9pt;border:none;" filesize="29266"> <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039628994e1c7b98bf4c7080007726ca9ff862__mn63665__w497__h755__f19680__Ym201710.jpg" width="497" height="755" alt="M0010090_01.jpg" style="font-size:9pt;border:none;" filesize="19680"></div> <div><b>스폰</b></div> <div>짧은 인생이었지만 이제까지 나온영화중에 이만큼 망토간지영화를 본 기억은 없다</div> <div>콘스탄틴과 마찬가지로 악마퇴치라는 컨셉의 영화지만 <span style="font-size:9pt;">그 악마를 퇴치하는 주인공이 악마라는것이 아주 독특한 컨셉의 작품(게다가 변신도 한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주인공이 스폰이 되는 과정과 악마들의 개성넘치는 성격과 외형들이 보는내내 눈이 지루하지않게 만들어준다.</span></div> <div>빌런으로 나오는 상대 악마의 코믹함과 사악함(?)을 넘나드는 모습이 꽤나 매력적</div> <div>전투씬도 화려하고 호쾌해서 보면서 탄산수를 마신듯 시원시원하다</div> <div>자유자재로 다루는 망토는 무기와 탈것 등등 주인공이 생각하는 어떠한것이든 다양하게 외형이 변화한다는것이 특징(<strike>비슷한 영화로 그린랜턴이...읍읍</strike>)</div> <div>엔딩에서 악마 최종보스에게 보내는 메세지로 '다음은 너다' 라고 핵간지 대사를 날리는 주인공을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란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040068f7ea5b0605244aed9d1d4d3599ad4684__mn63665__w600__h855__f114177__Ym201710.jpg" width="600" height="855" alt="115857_sis33.jpg" style="border:none;" filesize="114177"></div> <div> <div><b>화산고</b></div> <div>대한민국의 처음이자 마지막(?) 학원무협액션!!</div> <div>중딩때 처음 이 영화를 극장에서보고 바리에 지려버릴만큼 감동을 먹어버린 기억이있다.</div> <div>(다음날 친구들에게 본 감상평을 격하게 연설하는데 옆에 여자애가 '유치하던데..'라는 대답에 상처받은건 또 다른 이야기)</div> <div>당시에 로망이었던 무림과 기술을 외치면 나가는 장풍에 설레서 잠을 설쳤던 기억이 난다.</div> <div>전구가 깨지는것은 기본이고 사람은 날아다니며 심지어 물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다니...못본사람이 있거든 꼭보아라 당신도 지려버릴것이다.</div> <div>무협장르에 빠지지않은 주화입마에 걸린 스승을 위해 짧은 혀를 열심히 굴리며 기술을 외치던 권상우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하다</div> <div>물속성을 마스터한 장혁을 다시보고싶고 차라리 명함을 만드는 편이 낫지 않을까 생각되는 장냥의 자기소개도 다시보고싶고(나 장냥입니다 !장냥!!)</div> <div>어찌됐든 학원무협액션장르라는 다소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을 다시 볼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바람이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040576219be554d5dd4d88912bc41d08331bfe__mn63665__w1280__h721__f84489__Ym201710.jpg" width="800" height="451" alt="walle2-xlarge.jpg" class="chimg_photo" style="border:none;" filesize="84489"></div></div> <div><b>WALL-E</b></div></div></div> <div>월E와 이브가 꽁냥꽁냥 대는 것만으로도 후속편을 다 채울수 있지않을까 하는 작품</div> <div>그냥 로맨스로 나와줘도 좋으니 다시한번 속편을 보고싶다</div> <div>이제 지구이들이 다시 지구로 돌아갔으나 우주함선 컴퓨터는 결국 죽지 않고 다시 월E를 노리는데!!... 라는 컨셉도 재밌지 않을까</div> <div>..아니 다 필요없고 그냥 다시 월E를 스크린으로 보고싶다는 생각이 있을 뿐이다.</div> <div>맹한 표정에 목소리마저도 어늘한게 남자에게 부성애가아닌 모성애를 느끼게 만드는 로봇이 또있을까</div> <div>픽사는 이 글을 보고있다면 부디한번 고려해보길 바란다(높으신 분들은 그걸 몰라요..)</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04096348804aba497e4e0e8c42c9b3c65a6af2__mn63665__w600__h857__f98415__Ym201710.jpg" width="600" height="857" alt="153932_white.jpg" style="border:none;" filesize="98415"></div></div> <div><b>화이트 칙스</b></div> <div>두 여인을 보아라. 늘씬한 다리, 탄탄한 허벅지 날선 쏙들어간 허리. 누가 보아도 매력적인 백인 모델 그자체!</div> <div>설마 안에는 피지컬 쩌는 흑인형아가 있을 줄은 그 누구도 꿈도 못꿀일이다.</div> <div>변신 잡입액션에 성별 전환이라니.. 속편으로 다시 보고싶은 작품으로 충분하지 않나 싶다.</div> <div>너무 오래전이라 잘 기억이 안나지만 </div> <div>백인이면서도 흑인의 피지컬을 가진 여성이 자기의 이상형이라던 극중의 캐릭터가 <span style="font-size:9pt;">저 두사람을보고 눈이 돌아간 모습은 아직까지도 잊혀지질 않는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두사람의 색다른 잠입액션을 다시 볼 날을 기대해 본다.</span></div> <div><br></div> <div> <div style="text-align:left;"><img src="http://thimg.todayhumor.co.kr/upfile/201710/1507041512b38e30f9e9a546bcb95537b2ddf3a83b__mn63665__w600__h900__f66140__Ym201710.jpg" width="600" height="900" alt="하면된다.jpg" style="border:none;" filesize="66140"></div></div> <div><b>하면된다</b></div> <div>보험가족사기단. <span style="font-size:9pt;">이 한단어에 모든것이 담겨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보험금을 노리기위해 일부러 자해공갈을 일삼는 가족들 범죄적인 스토리지만 유쾌하게 스토리를 풀어낸것이 영화에 푹빠져들게 만든다</span></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물론 이 영화가 재밌는만큼 완성도도 있겠다 왜 후속작을 보려하느냐..라는 생각도 있겠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마지막에 겨우겨우 살아남은 막내가 다시한번 새로운 가족들과 만나는 그 장면하나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span></div> <div>기막힌 방법과 범죄적으로 천재적인 재능을 통해 또 어떻게 보험금을 뜯어내고 새로운 가족의 만남에서 살아남을지가 궁금하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