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폼에 살고 폼에 죽는 나인데 <br></p> <p>이제와 구차하게 붙잡을 순 없잖아<br></p> <p>맨몸으로 부딪쳤던 내 삶에 <br></p> <p>그까짓 이별쯤은 괜찮아 </p> <p>-젝스키스 폼생폼사中-</p> <p><br></p> <p>어렸을땐 이 가사를듣고 진짜 남자답고 저런 폼있는 남자가 되어야겠다 생각을 했는데</p> <p>저런 말을 한다는자체가 이별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하는 소리하는걸...</p> <p>이해하는 나이가 되보니.. 추억이 아련하고 과거가 그립고 눈물이 흐르고 그러네요..</p> <p>오늘 토토가 감동이었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