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솔직히 저는 광희 처음되는거 싫어 했었음</p> <p><br></p> <p>그  특유의 오버하는 아핰핰핰핰 거리는 웃음소리 듣기 싫고 재미도 없었거든요.</p> <p>그래도 초반엔 어떻게든 식스맨 되보려고하고 극한알바편에서 툴툴거리며 내가! 이짓할려고! 욕먹으면서!!!</p> <p>이러는건 나름 볼만했거든요. 저런 캐릭터가 되겠거니~</p> <p><br></p> <p><br></p> <p>근데 2년마다 포텐터지는 가요제에서도 </p> <p>지디 태양아 나 버리면 안되~~ 우리계속 함께하자~~ 라며 징징댄거밖에 기억도 안나고</p> <p>요즘엔 거의 나오지도 않더만요. 게스트인지 구색맞추기 석상인지..</p> <p><br></p> <p>왜 그렇게 소극적일까요.</p> <p><br></p> <p>어차피 가만히 있어도 욕을 먹는다면 더 무리하게 자신의 캐릭터를 찾으려고 해야하는거 아닐까요?</p> <p>게다가 방영되는 무한도전은 편집이라는 과정을 거칩니다. </p> <p>노잼에 무리수불량이 있으면 알아서 편집의프로들이 재미있게 혹은 너무심하면 편집해주실텐데..</p> <p><br></p> <p>꿔다놓은 보릿자루처럼 리액션이나 가끔하고 마는걸까요</p> <p>이건 자기 노력문제인거같아요. 분명 주위에서 많이 조언도해줄텐데..</p> <p><br></p> <p>물론 광희가 전에하던 예능스타일이 아닌 무도라 적응기가 필요했던것은 맞지만 그게 6개월을 넘어서서 오히려 예전보다</p> <p>더 안좋은 모습이라는건 쉴드의 여지가 없습니다.</p> <p><br></p> <p>저희는 재미있는 예능을 보려고 하는거지 광희성장드라마를 보려는게 아니거든요.</p> <p>자신이 녹아들려고 하는게 아니라 그저 무한도전멤버라는 타이틀에 안주하려는거 같아서 더더욱 비호감이되네요. </p> <p><br></p> <p>그리고 쉴드중에 제일 어이없는게 </p> <p>광희보기싫으면 무도를 보지말라는건데 그게 말이나 된다고 생각합니까</p> <p>광희는 한 맴버일 뿐이고 그 맴버가 노잼에 맘에안든다고 무도를 포기해야한다니요;;</p> <p><br></p> <p>그렇게 얘기하시는 분들중에 한가지 묻죠.</p> <p>박근혜가 대통령해먹는 이런나라에 왜 계시는건지?</p> <p><b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