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br>무인도 특집이 1위로 뽑힌게 이해가 가질 않았다. <br>예전 무인도 특집이 1위로 뽑힐만큼 재미있었나?<br><br>의아했다. <br><br>품절남, 100분 토론, 명수는 12살, 야유회, 동요 등 <br>다른 잼있는것도 많은데 무인도 특집이라니...<br><br>무인도는 내 기억엔 별로 남지도 않아기 때문이다. <br><br><br><br>무인도 -> 야자수 -> 코코넛 -> 코코넛 음료 <br><br>+ 짜왕<br><br><br>10주년을 맞이하여 초심을 되찾기 위해 무인도에 간게 아니라 <br><br>ppl을 하기 위해 연출한 1시간짜리 광고인 셈<br><br><br><br>이런 막장드라마 같은 직접광고를 <br><br>무한도전에서 보게될 줄이야 ... <br><br><br><br><br>무한도전 시청자 게시판<br> <br>욕설이나 도배를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br>게시자의 의사와 관계없이 글을 삭제하지만<br><br>배달신청글은 삭제하지 않는다. <br><br>바로 옆에 배달신청 게시판이 따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br><br>그리고 배달신청글 밑에 <br>여기는 배달신청이 아니라고요! 옆에 배달신청 게시판에서 하세요! <br>이렇게 답글을 단 글은 삭제한다....<br><br>이런 행태로 <br>배달신청 이벤트를 왜 했는지 <br>알 수 있었다. <br><br><br><br>그들이 일반 대중을 얼마나 멍청하게 생각하는지 <br>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br><br>오래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br>그걸 무한도전에서 볼 줄은 몰랐다. <br><br><br>동네친한 형들 같아서 <br>편하게 웃고 좋아했지만 <br><br>그들도 연예인이구나 <br>라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br><br><br><br>10년 지기 친구를 잃은 느낌이다. <br><br><br><br>한때 오유를 참 좋아했지만 ( 오유 특유의 존댓말고 배려한다는 느낌? )<br><br>지니어스 스포일러 사태때 <br><br>오유만 유독 ( 다른 사이트에서는 이 사태를 희한하게 봄. 애네들 대체 왜이래? ㅋㅋ 이런 분위기 ) <br>티비프로가 송출된 이후 스포일러라는 개념자체가 성립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br><br>배려를 강요하고 <br>스포일러라고 우기는 어이없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br><br>오유는 <br>존댓말을 하고 배려하는 척 하지만<br>굉장히 이기적이고 배려없는 사람들이 <br>많이 있는 곳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 타 커뮤니티에서 오유를 X선비 라고 까는 게 이해가 되었음 )<br><br><br><br>토론 사이트에 <br>비판하라는 비판게시판이 따로 있다니 ... <br><br>자정작용이 되지 않는다. <br>고인물은 썩기 마련<br><br><br><br><br><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