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시는 분들이 이야기하시는 <div><br></div> <div>1. 공개 방송이 아니다.</div> <div><br></div> <div>2. 이미 사과하고 지나간 일이다. 에 대해 궁금하여 글 올립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1.</div> <div>문제의 발언을 친구들 간에 귓속말을 했더라도, 사석의 술자리에 혼잣말로 중얼 거렸더라도</div> <div>당사자 혹은 관련자가 이야기를 들은 시점에서 더 이상 공개적인 상황이였냐 아니냐는 중요하지 않은 것 아닌가요.</div> <div>물론 감안할 수 있는 사안을 될 수 있겠지만 문제의 발언을 덮을 수 있을 만한 정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div> <div>(강용석 의원이나 모대학 카톡방 사건이 문제화 된 것과 같은 일 아닌가요)</div> <div><br></div> <div><div>또한 개인의 가치관에 제 잣대를 들이댈 수 없지만</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인종, 지역색, 성별 등에 대한 생각이 본인의 가치관이랍시고 떠들어지는 행태에 대한 문제가 크다고 생각합니다.</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친구들끼리, 술자리에서 등등 자기 생각이라고 거침없이 내뱉는</div> <div>'경상도 전라도 어쩌고' '남자 여자 어쩌고' '외국인 노동자 어쩌고' 폄하하거나 비하하는 건 문제가 됩니다.</div></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세월호 유족들을 향해 가해지는 무차별적인 언어들에 왜 분노하시나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폭력이 되는 말이기 때문이 아닌가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개인의 생각이기 때문에, 개인의 sns라서, 지나가다 한 말이라서 괜찮은 말이 아니잖아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모두 사실이냐 아니다가 더 중요하다는 글을 봤는데 앞 뒤 정황 따져봐도 말 자체가 문제인데요.</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공개방송이 아니다란 이야기는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그러니 조금 감안해봅시다 이미 방송이 폐지되었으니까요.' 정도로만 생각되어 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span><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 </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2. </div> <div>이건 방송을 찾아봐도 찾을 수 없어 올립니다.</div> <div>사과를 이미 하고 자숙했다하여 관련 영상, 글들을 찾아보았습니다.</div> <div>제가 못찾은 건지 발언을 사과한 건 이번에 처음 인것 같습니다.</div> <div>제가 본 사과들은 '남성전체로 일반화 한 점' '코디에 대한 모욕'에 관해 사과한 일들인데요.</div> <div><br></div> <div>발언 자체에 대한 사과를 찾은 까닭은</div> <div>시청자의 사연을 읽고 '남자친구에게 과거의 성경험을 말하는 건 멍청한 짓이다.' </div> <div>(이런 생각 자체가 문제인 건 장동민씨도 이번 기회로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div> <div>여자에게 성경험은 숨겨야만 하는 치부라고 여겨져야 하나요? 말하지 않는 게 배려라니요. </div> <div>아직 성경험은 말하지 못할 일이구나... 또 한번 느끼네요.</div> <div>숨겼다 들키면... 같은 소리는 또 뭐가요. ㅠ )</div> <div> </div> <div>'여자가 나대는 거 싫다' '우리가 참을 수 없는 건 처녀가 아닌 여자다' 라는 등의 발언 자체에 </div> <div>장동민씨 개인의 여성관 많이 왜곡되어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굉장히 불쾌했습니다.)</div> <div><br></div> <div>앞서 말했듯이 발언 자체에 폭력성이 다분한 것 같습니다. </div> <div>정말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면 혼자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장동민씨와 최시원씨 두분이 캐스팅되길 바라며 무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span></div> <div>하차의 뜻을 표명하셨지만 아직 결론은 나지 않은 것 같고</div> <div>어떤 방향으로 결정이 나든 </div> <div>장동민씨가 가진 개그센스나 주변에서 이야기 하는 좋은 인성들이 팬들만이 아니라 좀 더 대중에게 보여질 수 있도록</div> <div>노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span style="font-size:9pt;line-height:1.5;"><br></span></div> <div><br></div> <div><br></div> <div><br></div>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