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식스맨 몇 주 동안 계속 질질 끌고 있어서 솔직히 조금 지루하고 <div>맴버 한명 뽑는데 도대체 왜이렇게 공을 들이나 생각했습니다. </div> <div>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깐 일부러 제작진이 질질 끌고 있는거 같습니다. </div> <div>그렇게 생각한게 사실 무도라는 프로그램의 영향력은 그 어느 프로그램보다 영향력이 막강합니다. </div> <div>때문에 어느 후보가 맴버로 들어와도 시청자들의 만족을 채우기는 힘들것입니다. </div> <div>또한 갑작스럽게 맴버가 투입됬을 경우 사람들은 새로운 맴버와 기존 맴버와의 부조화를 꼬집으며</div> <div>비난할 것이고 새로운 맴버는 쉽게 자리잡지 못할 것입니다. </div> <div>그런데 몇 주동안 몇 회에 걸쳐서 계속 후보들을 보여주고 기존 맴버와 섞어놓고 </div> <div>계속 시청자들한테 눈에 익숙하게끔 보여줌으로써 그 거부감을 조금 줄이려는 의도 같습니다. </div> <div>사실 저도 처음 식스맨 후보 봤을 때 누가 들어와도 그닥 탐탁지 않았는데 몇 주 보다보니 이제 좀 익숙해지는</div> <div>후보도 생기고 후보들도 좀 더 자연스럽게 방송 하는거 같아서 더 재밌게 본 거 같습니다. </div> <div>이런 점에서 시청자들의 거부감을 줄이고 새로운 맴버가 좀 더 무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한게 </div> <div>지금 식스맨을 몇 주 동안 계속 질질 끌어오고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