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식스맨은 급할때 땜빵용으로 불러다 쓰는 게스트를 뽑는게 아니고 멤버를 뽑는 자리지 않습니까?</div> <div> </div> <div>솔직히 8인으로 압축된 후보는 모두다 개개인의 개성도 강하고 재미도 있었습니다.</div> <div> </div> <div>근데 무한도전의 프로그램 특성상. 차승원씨가 잠깐나와서 한말처럼 장기프로그램도 있고,</div> <div> </div> <div>무한도전 멤버들은 모두 무한도전을 위해 언제든지 시간을 내어 프로그램을 찍지 않습니까?</div> <div> </div> <div>가장 핵심 전력인 유재석부터 그런이유에서 프로그램을 더이상 늘리지 않는다고 말했었고</div> <div> </div> <div>그렇기 때문에 전현무, 최시원, 황광희, 강균성 은 프로그램의 특성상 맞지 않다고 봅니다.</div> <div> </div> <div>전현무나 최시원 같은경우 스케쥴이 엄청나다는건 사실이고</div> <div> </div> <div>황광희는 아이돌 특성상 언제나 행사를 다닐준비가 되있어야되고 또 앨범이 나오면 그에 배는 더 바빠질텐데</div> <div> </div> <div>띄엄띄엄 빠지게 될수도 있는 불안감이 있지 않겠냐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습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강균성 또한 본업이 가수기 때문에 마찬가지인데 뭐 그렇게 바쁜 가수가 아니다보니 어떨지는 미지수지만</div> <div> </div> <div>어찌되었든 마찬가지라고 봅니다.</div> <div> </div> <div>그리고 서장훈은 다들 아시다시피 문제가 있었던 점과 개인적으로 무한도전에 단발성으로는 재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div> <div> </div> <div>지속성으로 나온다면 그 재미가 보장될지 의문입니다.</div> <div> </div> <div>위에 나열한 후보들에게 딱히 악감정이 있고 그런건아니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고</div> <div> </div> <div>위에 먼저 언급한데로 각자 개성도 있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다만 우려할 점은 우려해야되지 않겠냐라는 생각입니다.</div> <div> </div> <div>뭐 다음주에 4명으로 후보가 압축됬을때에 어떤 후보들이 압축될지는 지켜봐야 알겠지만 말이죠..</div> <div> </div> <div>이 늦은 시각에 진지를 빨아서 죄송하다는 말씀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