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예전 뒷끝공재특집에서 웹툰작가 강풀씨께서 하셨던 말씀이 떠오르네요</div> <div>'무한도전 맴버들은 힘든 척은 해도 힘든 티는 내지 않는다.'</div> <div> </div> <div>이번화를 보고 든 생각은 제작진들이 힘든 티를 내고 있는것 같습니다.</div> <div>계속되는 소재고갈에 대한 비판에대해서 </div> <div>그럼 너희들이 한번 해 봐라 라고 하는것 같네요.</div> <div> </div> <div>방송 내용을 보다보면 수많은 아이디어 들이 있는데, 그 아이디어들은 대부분 대강 컨셉만 잡아 놓은 것 들 이였고</div> <div>그 아이디어를 방송에 내 보낼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만들려면 엄청난 노력이 들어간다 라는 내용을 말 하는 것 같았습니다.</div> <div>그리고 예고에서 예상과는 다른 환경, 우발적으로 맞이하는 여로 조건들에 의해 시청자피디가 당황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div> <div>이러한 상황들을 마주해 봤을리 없는 시청자 PD들은 당황할 것이고 이러한 것들이 시청자들이 비판하고 지적하는것 처럼 </div> <div>프로그램 만드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라고 말하는 것 같았습니다.</div> <div> </div> <div>즉 한줄로 요약하자면</div> <div>- "니들처럼 말로만 하면 뭔들 못하냐" 를 한 회 분량에 담아 놓으신것 같네요.</div>